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는 3월 16일 인천공항 물류단지를 시작으로 22일, 24일에 걸쳐 현장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현장포럼은 통합신공항 이전과 관련하여 의성군의 핵심사업인 항공물류단지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항이전으로 생활여건의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이전주변지역 지원사업과 이주단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포럼에는 항공물류 전문가, 이주단지 주민대표 등 현장전문가와 이주경험자가 참여하여 생생한 목소리로 체감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16일에는 인천공항 물류단지에서 항공물류 활성화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특강에 나선 칼트상용화주터미널 이학민 운영본부장은 항공물류는 앞으로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분야로서 통합신공항을 물류전용공항으로 개발하여 장래 의성군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하고 공항개발을 전담할 추진체계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광휘 위원장은 “공항이전절차가 지연되는 가운데 이번 행사로 지역민의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위원회는 22일, 24일에는 각각 영주댐 이주단지와 경주 방폐장 주변지역을 방문하여 영주댐 조성 당시 이주단지 조성 과정과 방폐장 건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동대문구가 구민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유익한 구정소식을 전달하고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SNS 서포터즈를 3월 21일부터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구정 소식과 주요 정책 등을 구민의 시각에서 콘텐츠로 제작하고 SNS를 통해 소통하는 기자단이다. 모집인원은 15명으로, 평소 본인의 SNS를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는 구민 또는 동대문구 소재 대학생, 사업자, 직장인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동대문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4월 25일 개별 공지하며, 위촉식은 4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다. 활동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SNS 콘텐츠 기획·제작, 축제·행사 참여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활동 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 보상금을 지급하며, 월별 우수 콘텐츠로 채택되면 원고료를 추가 지급한다. 또한, SNS 서포터즈의 이름을 지어주는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구 SNS 서포터즈와 잘 어울리는 이름과 그에 대한 의미를 동대문구청 공식 블로그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최우수 1명, 우수 2명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달성신당수박마을이 이달 21일부터 도시민들이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주말농장을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옥포읍 신당리에 위치한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연간 이용 분양 가격이 1구좌, 33㎡(10평)에 7만원이며 누구나 1구좌 이상 선착순 분양이 가능하다. 분양 신청 및 운영 기간은 달성신당수박마을 관계자에게 문의후 분양 신청서를 작성, 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후 임차료를 납부하면 된다. 2012년부터 운영해 오고 있는 달성신당수박마을 주말농장은 코로나19확산으로 지친 마음을 야외체험학습으로 덜어내고자 하는 도시민들의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김문오 달성군수는“안전한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 볼 수 있는 주말농장 텃밭체험으로 코로나 블루도 이겨내고 가족 간의 소중한 추억도 만들기 바란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달성군에서 시행 중인 화원읍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거점시설인‘나들이’가 올해 3월말 착공한다.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은“1,000년의 화원, 다시 꽃피다”를 테마로 하여,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시행되며, 핵심거점 조성 3개소, 생활환경 인프라 개선 등의 시설사업과 이와 연계한 주민 역량강화 및 다양한 프로그램 사업으로 지역의 자생력을 증대하고 장기적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지역재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나들이”거점시설은 달성군 화원읍 천내리 851번지에 지상4층 연면적 595㎡규모의 지역 내 노년층의 복지지원을 위한 공간으로, 지상 1층은 필로티 및 주차장, 2층은 실버카페, 3층은 평생학습 교육실, 4층은 운동시설이 들어서며, 내년 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나머지 2개의 핵심 거점시설인 주민·청소년 교류공간인“소통·봄꿈”, 문화·예술·창업 지원공간인“비상”도 연내 착공을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 중에 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나들이 거점시설 착공은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본격적인 추진동력의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주민중심의 사람과 사람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 수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구미시는 3.24일 10:00, 구. 원평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원평동 56-7번지)에서 코로나19 확산 및 정부의 방역조치로 생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주민의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협업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을 편성, 대형 상담버스를 활용해 전국의 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을 찾아가 지역의 소상공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고충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해결 서비스다. 달리는 국민신문고에서 상담을 통해 바로 해결 가능한 사항이나 단순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 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관련 부서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한다. 한편,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3.24.(목)10시부터 15시까지 운영하며 현장에 방문하는 누구나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손세정제 비치와 함께 발열 확인, 마스크 착용, 참석자 간격 유지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구미시장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고충을 겪고 있는 시장상인 및 지역주민에게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구미시는 3. 1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제12기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 기자단 운영계획설명 및 기사작성법 교육, 기자단 임원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2008년 창단 이래 15년째를 맞이하는 구미시 시민명예기자단은 구미 곳곳의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취재해 시민에게 전달하며, 구미시를 대내‧외에 알리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올 한해 제12기 시민명예기자단은 현장체험, 워크숍 등으로 구미시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실무교육 등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하여 시청 홈페이지와 소식지'공감누리'를 통해 활동하게 된다. 효율적인 취재를 위해 경제팀, 문화팀, 환경팀, 인문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취재 활동을 하고 있으며, 23명의 회원들이 생생한 지역소식과 따뜻한 이웃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시민명예기자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구미의 좋은 소식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시민 눈높이에서 구미를 위한 소통 창구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울산 중구가 18일 오전 10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13개 동(洞) 통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가상세계(메타버스)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에 대한 통장들의 이해도 제고 및 IT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중구는 구자록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메타버스의 이해 및 활용 방법 안내’라는 주제로, 메타버스의 구체적인 개념과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한편 메타버스(Metaverse)란 초월(meta)과 현실세계(universe)의 합성어로, 분신(아바타)을 통해 경제·사회·문화 활동이 이루어지는 3차원 가상세계를 의미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구청과 주민 사이의 소통 창구가 되어주시는 통장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4차 산업혁명의 큰 흐름을 이해하고 미래 기술에 대한 통찰력을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제주시는 아라지구 개발 사업 등으로 늘어난 교통량 해소를 위해 올해 준공을 목표로 간드락마을(중로1-1-53) 도로개설공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동우 제주시장은 3월 18일 간드락마을(중로1-1-53) 도로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사장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도지구~아라동 남북 간 교통량 분산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간드락마을(중로1-1-53)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134억원(공사 23, 보상 111)을 투입해 이도지구와 아라동을 연결하는 연장 385m, 폭 20m(왕복 4차로) 도로를 개설한다. 이번 사업 지역은 지난 1992년 최초 도시계획시설(도로)로 결정됐으나, 장기간 도로가 개설되지 않아 지역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제주시에서는 해당 노선을 우선 사업 대상지로 선정해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토공, 옹벽구조물 설치, 전석쌓기, 상수관로 매설 등을 실시해 현재까지 48.8%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이날 안동우 시장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해남군은 올해 청년이 살고싶은 해남, 청년이 행복한 해남을 목표로 59억원을 투입해 주거, 일자리·창업, 문화·교육, 복지 등 총 4개 분야 41개의 청년정책 사업을 실시한다. 해남군은 민선7기 출범이후 인구소멸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미래의 원동력인 청년 지원정책을 의욕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올해는 신규 사업으로 청년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 및 임시주거비 지원 사업, 청년 창업공간 지원 사업,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사업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임대주택 수리비 지원은 빈집을 임차해 거주하는 청년에게 주택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하게 되며, 정착 예정인 청년에게 임시주거비용을 지원하는 주거비 지원도 실시된다. 청년창업공간 지원은 유휴공간을 장기 임대해 리모델링 후 청년 창업공간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초기 창업시 발생하는 비용을 줄이고, 장소 임대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만21세부터 28세의 청년들에게 20만원 상당의 문화복지카드를 발급하는 사업도 4월부터 시작된다. 해남군은 매년 월 10만원 주거비를 지원하는 해남형 청년 주거비 지원 사업, 청년들의 모임 활동비를 지원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광주 서구가 오는 4월 1일까지 관내 18동을 차례로 방문하여 민생현장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2022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올해‘주민과의 대화’는 민선7기 구정운영 현황과 그 동안의 마을활동 성과를 공유하여 마을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자리로서, 반복적이고 일상적인 건의보다는 지역 현안사항과 마을 발전에 대한 토론 및 정책제안 위주로 진행한다. 18일 풍암동을 시작으로 4월 1일 서창동까지 서구 관내 18개 동을 모두 방문하는 일정으로, 마을의 주민숙원사업에 대해서는 주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정한 후, 실천해 나갈 수 있도록 내년도 본예산 반영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관내 45개 단체로부터 총 193건의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57건은 현장 답사 후 즉시 처리하였고 ▲115건은 검토를 통해 추진한 바 있으며, ▲21건은 여건상 추진이 불가하여 그 사유를 건의자 및 단체에 상호 소통을 통해 설명하고 이해시켜 구청과 주민 간 신뢰도를 높였다. 서구청 관계자는“그동안 주민과의 대화는 구와 주민들의 소통창구 역할을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안산시는 18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온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 착공식을 개최했다. 착공식에는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및 시·도의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약 70억 원(도비 26억·시비 44억)을 투입해 올해 10월까지 안산시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약 6만3천750㎡의 규모로 염전체험장을 비롯한 소금생산시설과 교육관, 체험관, 소금놀이터, 염생식물습지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산9경(景) 중 하나로 안산을 대표하는 지역문화자원이자, 1950년대부터 전통 천일염을 생산해온 동주염전은 이번에 조성되는 체험장으로 안산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로 거듭나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화섭 시장은 “염전 체험장이 개장되면 대부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관광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동주염전을 비롯한 대부도를 수도권을 대표하는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피해받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우크라이나에 평화를’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인 해결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조근제 함안군수의 지명을 받아 서춘수 함양군수가 동참하게 되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우호교류를 맺고 있어 이번 우크라이나 사태에 애석한 마음이 깊다.”며 “이번 챌린지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힘이 되고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서 군수는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참여자로 구인모 거창군수를 지명했다. 한편, 함양군은 2019년 6월 우크라이나 드로호비치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시작으로 그해 드로호비치 대표단이 산삼축제에 참석하였고 코로나 상황속에 온라인 영상회의를 통해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2021년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우크라이나의 날’에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