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대 음악학과 최선주 교수는 우리 사회 희귀질환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제7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을 겸해 지난 5월 23일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주관했으며, 정부 관계자, 초청 내빈,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최선주 교수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추천으로 유공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활용해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희귀질환 당사자와 가족, 친구들로 구성한 ‘희망의소리합창단’ 음악코치로 봉사하며 환아들의 문화예술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주최 측은 “최선주 교수는 단순한 성악 및 합창 지도에 그치지 않고 환자별 질환 정보, 환자 가족에 대한 이해, 단원별 특성에 맞춘 교육기회 제공과 진로설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하며, 환자 자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따르면 중학생 때부터 단원으로 활동했던 한 환아의 경우,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대외활동을 어려워했으나, 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부터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재될 전망이라고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마스크 착용을지난 2020년 10월부터 마스크를 착용한 지 약 2년 반만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사용하지 아니해도 된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최대원sk 부인 노소영씨가 최태원을 상대로 주식처분을 하지 말라며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1심에서 기각되었지만 노소영씨는 즉시 항고를 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가정법원 가사33단독 신혜성 판사는 가처분 이의 신청에 대해 '원결정 취소 기각'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4월 법원은 노 관장의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해 최 회장의 SK 주식 350만주를 양도하거나 처분하는 행위를 이혼소송 본안 판결이 선고될 때까지 금지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12일(현지시간) 미국 행정부가 파산한 실리콘밸리은행(SVB)에 맡긴 돈을 보험 한도와 상관 없이 전액 보증한다고 밝혔다. 재무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는 이날 한도와 관계 없이 “모든 예금자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으로 보증하기로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재닛 옐런 재무부 장관이 연준과 FDIC의 권고를 조 바이든 대통령과 협의한 결과 모든 예금주를 완전히 보호하는 방식의 사태 해법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A씨애 의하면 우리나라 국민연금이 SVB그룹에 주식 약 300억달러를 유치한 것 같다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는 2월 17일 대회의실에서 ㈜아이디뷰티(대표 위운미)와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아이디뷰티의 위운미 대표님과 회사를 대표하는 분들이 한꺼번에 우리 대학을 방문해 감사하다. 코로나-19가 한참 유행인 작년에도 새로운 매장을 열며, 사세를 계속해서 넓혀가는 아이디뷰티의 모습을 보면서, 회사의 저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또한 “협약식을 준비하면서 아이디뷰티에 대해 찾아보다 지난 겨울에 아이디뷰티에서 고객들과 함께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하는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다. 우리 학교의 교훈인 진리, 사랑, 봉사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봉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학교 학생 동아리인 뷰티풀 하트가 ‘아프리카에 빨간 염소 보내기’와 비슷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우리가 아이디뷰티와 함께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
아시아통신박해웅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윤오순) 지난 1월 20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에서 시행한 2023년 제63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간호학부 학생 131명이 응시해 100% 전원 합격했다. 윤오순 학부장은 “국가고시 100% 합격을 위해 모의고사 시행 및 분석, 지도교수의 지도 및 상담, 국가고시 핵심 찾기 프로젝트 등의 학과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의미 있는 결실을 보게 되었으며, 전문직 간호사로서의 첫 발걸음을 축하한다”라고 했다. 8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는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통하여 그리스도가 전인 간호의 모델이 되는 간호인, 지역사회의 건강증진을 선도하는 간호인, 전문지식과 창의력이 통합된 간호인, 국제화 시대에 부응하여 인류애를 실천하는 간호인을 배출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지난 2월 20일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에서 교수로 수고한 전경덕 교수의 정년 퇴임식이 거행됐다. 교수와 직원과 삼육영어학원교회 교우들과 특히 간호학부 학생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약력 소개 ▲특창 ▲말씀 ▲영상 ▲감사패 수여 ▲축사 ▲회고담 ▲축가 ▲퇴임사 등의 순서로 퇴임식이 이뤄졌다. 박두한 총장은 축사를 통해 “더 함께 어떤 일을 해도 할 수 있고, 에너지가 넘치는 분인데 오늘의 정년퇴임이 학교로서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오늘 정년 퇴임은 종착역이 아닌 환승역이다. 이제 인생의 철로에서 비둘기호 같은 느리고 천천히 가는 기차를 타고 낭만과 여유를 즐기시기를 바란다. 오늘은 인생에서 생각하기에 가장 젊은 날일 수도, 가장 늙은 날일 수도 있다. 하루하루가 내 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지금처럼 열심히, 그리고 가족분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사시게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간호학과 강리리 교수는 회고담을 통해 “전경덕 교수님은 열정과 추진력이 있는 분이였고, 사람을 사랑하는 분이였고, 믿음과 기도의 사람이였다며 타이밍의 순간을 추진력 있게 진행해서 여러 사업들을 이루어내시고 성과들을 이루어냈고 이제 좀 여유를 가지고 아직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의장이 지난 22일 중부일보사 주최로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제21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현택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남양주시의회 의장으로서, 집행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업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현택 의장은“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러우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앞으로도 율곡선생의 민본사상을 이어받아 시민의 목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며‘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다운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현택 의장은 이날 부상으로 받은 상금 50만원 전액을 전쟁피해 아동과 청소년 구호를 위해 유니세프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중부일보사는 율곡이이의 민본사상을 되살리고 올바른 정치문화를 만들어 내기 위해 위민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정치인을 선정해‘중부율곡대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국가정치, 자치단체 경영, 광역정치, 기초정치, 공공기관 경영 등 5개 부문에서 김현택 의장을 비롯해 총 14명이 수상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는 지난 2월 18일 ‘보건복지부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지원을 받아 국산의료기기 트레이닝을 첫 개시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국산의료기기 사용 경험의 확대, 제품의 성능 개선 및 홍보를 통한 국내외 시장진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주관기관인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을 중심으로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가톨릭대학교 산학협력단(서울성모병원),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고 있다. 5년간 국비 62억5천만원과 성남시 지자체부담금 45억원을 포함한 166억의 사업비로 운영될 예정으로 수시 모집을 통해 트레이닝이 필요한 국산의료기기 제품을 발굴하고, 해당 제품의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게 된다. 트레이닝이 주로 이뤄지는 곳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SMART 시뮬레이션센터와 전임상실험센터이며, 실제 병원과 동일한 환경에서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과 훈련이 가능한 교육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시나리오 기반 교육훈련을 통해 국산의료기기 실사용 경험을 확대하여 국산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SW건강과학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는 삼육대(총장 김일목)가 18개 건강과학 기관 및 ICT 기업과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 삼육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4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 그랜드홀에서 ‘2023 SW 산학협력 네트워크 데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삼육대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다르크(DARC·마약중독치유재활센터), 창동·광진·보라매·마포·강북·강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등 건강과학 분야 11개 기관 및 7개 ICT 기업 등 총 18개 기관·기업과 산학협력 협약(MOU)을 맺고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협약내용은 △연구인력 교류와 산학사업 정보교환 △연구과제 협력과 공동 위탁연구 수행 △산업체 수요 기반의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재학생 참여형 실전적 산학협력 프로젝트 수행 △현장실습 및 취업지원(인턴십) 활동의 기회 제공 △상호 발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등이다. 삼육대는 2021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SW중심대학’에 선정돼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교육을 SW중심으로 혁신해 SW핵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지원 규모는 최대 6년(4+2년)간 총 60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새해를 맞이하여 지난 2월 10일 삼육보건대학교(총장 박두한)에 꼬마 손님들이 방문했다.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가 위탁받아 운영 중인 구립다함어린이집 5세 유아들이 새해 인사드리기와 대학 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대학을 방문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두한 총장은 환영사에서 “새해에도 더욱더 건강하고 지금처럼 밝고 바른 모습을 간직하길 바란다”라고 하였고 김종춘 산학협력단장은 “여러분이 존경하는 인물처럼 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어린이가 되길 바라며, 몸과 마음이 자라 한결 더 의젓한 어린이가 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환영식 후, 유아들은 도서관, 입학처, 학생성공처, 교무입학처 등을 방문해 언니, 오빠들이 어떻게 생활하며 무엇을 공부하는지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육보건대학교 아동보육과는 학과 자체 국공립어린이집(성동구-신금호자이어린이집, 동대문구-구립다함어린이집, 강북구-번동어린이집)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동대문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와 중랑구 구립어린이집 연합회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질 높은 현장 중심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대홍 기자 | 삼육보건대학교(총장:박두한) 간호학부(학부장:윤오순)에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교육혁신위원장, 기획처 부처장, 간호학과 교수 등 5명이 지난 1월 26일 상호 대학간의 교류와 협력을 위해 방문했다. 윤오순 간호학부 학부장은 “삼육보건대학교 간호학부와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두 대학이 벤치마킹을 통해 역량있는 학과 및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방문단은 본교 시설과 간호학부 시뮬레이션 센터 투어, 구축 및 운영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 양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과학대학교 간호학과 방문단은 삼육보건대학의 진심 어린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지속적인 관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