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진주시의회 기획문화위원회는 30일 명석면에 위치한 진주목공예전수관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공예문화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운영 이관을 앞두고, 센터가 입주한 목공예전수관의 시설과 운영 여건을 점검하는 한편, 지난 연말 진주공예인협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의 의견이 어떻게 반영됐는지를 함께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문화위원회는 이번 방문으로 향후 진주문화관광재단 이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최소화하고, 공예 인프라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전시실과 작업실, 체험실, 강의실, 공예창작지원센터 등을 갖춘 복합 공예문화공간으로서 2018년 11월 개관 이후 전통 소목장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전수관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관계 부서의 설명을 듣고, 연간 1만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 및 목공예 교육과정의 운영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정용학 위원장은 “진주목공예전수관은 전통 공예의 계승과 시민 참여형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31일 거창군청에서 신성범 국회의원과 산청ᐧ함양ᐧ거창ᐧ합천군 군수가 참석해 ‘서부경남 4개군 제8차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경남 4개군 행정협의회'는 4개군 지역 상생과 번영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2024년 업무협약으로 결성됐으며, 그간 2027년 경남도민체육대회 공동 개최, 권역형 지역관광추진조직(DMO) 협의체 운영 등 실질적 협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정부 국정과제 중 화두가 되고 있는 햇빛소득마을 조성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민의 안정적 소득 창출 방안으로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검토했으며, 2027년 공동 개최 예정인 제66회 경남도민체육대회의 효율적인 준비를 위한 4개군 공동 추진업무 협업 사항과 외국인 근로자의 등록·체류 업무 처리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창원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출장소 설치 공동 대응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이날 회의에서 4개군은 지역별 주요 사업 및 행사도 함께 공유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산청군 설명절 대비 ‘산엔청쇼핑몰’ 기획전 ▲함양군 2026년 달라진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거창군 ‘토익시험장 유치·운영’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2월 2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과 민간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공무원,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지역 주민 등 650여 명이 참여해 함양로, 고운로 등 주민 통행이 많은 보행 도로 6.5km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날 오전 6시 기준 적설량은 함양읍 3.5cm, 백전면 4.0cm로 집계됐으며, 군은 소금 27톤, 염화칼슘 25톤, 염수 6,000리터, 덤프 11대 등 가용 장비와 자재를 총동원해 관내 주요 도로와 보행로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제설작업에 참여한 주민과 민간단체에 감사를 전하며 “그늘진 도로와 고갯길 등 취약 구간에서는 도로 살얼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내 집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고, 보행자와 운전자는 결빙에 특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함양군은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주말에도 취약 구간에 대한 점검과 제설작업을 이어가는 한편, 기상 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단계별 비상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지난 30일 함안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 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 마을 추진위원장을 포함해 약 20명이 참석했으며, 아라농촌마을 재생사업의 추진 목적과 방향, 회계 및 정산 방법 등을 공유했다. 군은 총 1억 31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가야 하검마을과 칠원 용산마을 등 모두 10곳을 대상으로 마을당 7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마을 경관 개선과 꽃길 조성, 환경 정비 등 마을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을 만들기 마중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오는 6월 주민 참여도와 사업의 적절성, 추진 효과, 파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장 심사로 우수 마을을 선정하고, 포상과 함께 상사업비를 교부하며 추가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조근제 군수는 “주민들의 자율적이고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마을과 지역을 변화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군에서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라농촌마을 재
[아시아통신] 함안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서 목표액 18억 4752만 원 대비 41억 6669만 원을 모금해 목표 대비 225%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경제적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개인 기부자를 비롯해 기관 및 단체, 기업,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소액 기부부터 고액 성금까지 다양한 형태의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며, 군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참여형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에 자리 잡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으로 모인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관내 저소득 가정과 위기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안군은 기탁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리와 집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나눔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225
[아시아통신] 산청군은 지난 30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7.16.~20. 호우피해 재해복구사업 조기추진 TF팀 추진현황 및 부진사유 대책보고 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2026년 첫 대책보고 회의로 열린 이번 회의는 신임 성흥택 부군수 주재로 그간 TF팀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를 앞둔 주요 재해복구사업의 세부 이행계획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해복구사업별 세부 추진일정 △사업별 문제점 및 개선방안 △예산 집행관리 △부서간 협업 강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 특히 사업 지연이 우려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원인 분석과 함께 즉각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성흥택 부군수는 “재해복구는 속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TF팀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복구사업을 차질 없이 조기 완료하겠다”며,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청군은 공공시설 재해복구대상 814건 중 386건 준공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TF팀 회의를 통해
[아시아통신] 산청군은 지역 농·특산물 온라인 장터인 ‘산엔청쇼핑몰’에서 정기구독관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정기구독관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주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구독형 판매서비스로, 신선농산물, 가공식품, 건강식품 등 산청의 우수 농특산물을 정기 배송 받을 수 있다. 정기구독 대상품목은 친환경쌀, 유기한우, 달걀, 바나나 등 77개 업체의 260여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정기구독 신청 시 △1회차 10% △2회차 20% △회차 30% △4회차 40% 등 구매 횟수에 따라 단계별 할인 혜택이 제공돼, 소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상품을 꾸준히 받아볼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을 구매할수록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정기구독의 장점”이라며 “오는 18일까지 진행 되는 설 기획전에도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엔청쇼핑몰은 지난 2022년부터 정기구독관을 운영해 왔으며, 2025년에는 약 2만 건의 주문과 7억 4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통신] 합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의료급여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급여 사례관리, 재가 의료급여사업 운영, 재정 효율화, 의료급여 특화사업 추진, 사업 홍보 등 5개 분야 11개 지표를 기준으로 실시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8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합천군은 2024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된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의료급여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사례관리 강화와 함께 불필요한 외래진료를 예방하고자 지역주도형 특화사업인 『슬기로운 진료생활–하나로 닥터』를 운영하는 등 의료급여사업 전반에 걸쳐 체계적인 노력을 기울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관리와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고,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 점이 우수한 성과로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가 건강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례관리와 재가 의료급여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특성과 대상자의 건강 요구에 부합하는 맞춤형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거제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RFID 종량기는 개별 식별코드나 카드로 배출자를 인식한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방식으로, 종량기를 사용하면 일반적인 공동주택에서 이루어지는 기존의 공동 부담 방식에서 벗어나 버린 만큼 납부하는 배출자 부담 원칙을 확립할 수 있다. 이처럼 본인의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가 부과되므로, 주민들이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거나 수분을 제거하는 등의 비용을 절감하려는 노력이 나타나게 되면서 자발적인 감량 또한 유도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주택은 시에서 RFID 종량기를 무상으로 지원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음식물쓰레기 배출 시에 부과된 폐기물 수수료의 5% 한도 내에서 관리 수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거제시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이 사업을 진행하여 관내 공동주택 34개소에 총 208대의 RFID 종량기를 보급했으며, 올해도 사업 지원 대상인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5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RFID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의 신청 기간은 3
[아시아통신] 의령군이 병오년 새해를 맞아 전 부서가 직접 만든 청렴 슬로건을 한데 모아 ‘청렴 퍼즐 퍼포먼스’로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딱딱한 선언 대신 각 부서의 업무 특성과 개성을 살린 기발한 문구들이 퍼즐 조각이 돼 맞춰지면서 “청렴은 구호가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했다. 의령군은 지난 29일 군청 4층 회의실에서 ‘부패제로·청렴혁신 선포식’을 열고, 기관장 선언과 함께 부서별 청렴 슬로건 퍼즐 퍼포먼스, 반부패·청렴 교육을 연계해 새해 청렴 실천 방향을 공유했다. 이번 퍼포먼스의 핵심은 각 부서가 직접 쓴 ‘한 줄의 청렴’이었다. 재무과는 ‘치우침 없는 세정, 흔들림 없는 청렴’, 농업정책과는 ‘농정의 씨앗은 청렴, 우리가 만드는 신뢰’, 사회복지과는 ‘복지는 따뜻하게, 행정은 바르게’, 건설교통과는 ‘특혜 없는 인허가, 신뢰받는 건설 행정’, 친환경골프장사업소는 ‘부패제로 나이스샷! 청렴 의령 홀인원!’이라는 슬로건으로 각 부서의 업무 특성을 재치 있게 담아냈다. 읍·면에서도 개성은 빛났다. 화정면은 ‘마르지 않는 청렴의 샘, 화정(華井)’, 낙서면은 ‘알알이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026년도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통합 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고, 2월부터 본격적인 단속과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도내 국가·일반산업단지와 자유무역지역에 위치한 대기·폐수 1~3종 사업장 148곳이다. 도는 법령 위반 이력과 관리 실태에 따라 사업장을 우수·일반·중점 관리로 구분해 점검 횟수를 차등 적용할 계획이다. 중점 관리 사업장은 최근 2년간 반복 위반, 배출허용기준 초과, 개선명령 불이행 등 이력이 있는 곳으로, 연간 최대 4회까지 점검을 실시한다. 반면 녹색기업이나 자율점검업소는 자율점검 결과 보고서 제출로 점검을 갈음해 행정 부담을 줄인다. 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여부 △방지시설 적정 관리 여부 △오염물질 자가측정 여부 △환경기술인 교육 및 자격 적정성 확인 △기타 환경 관리 준수사항 이행 여부 확인 등이다. 특히, 올해 점검의 가장 큰 특징은 악취와 오존 발생 전구물질인 총탄화수소(THC) 관리 강화를 위해 ‘THC 현장 측정반’을 본격 운영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대기 시료를 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하는 등 결과 확인
[아시아통신] 진주시는 56세 시민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C형간염 확진 검사비 지원사업’의 범위를 올해부터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가건강검진의 ‘C형간염 항체 검사’ 결과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 현재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확진 검사(RNA 검사)’가 필요하다. 이에 진주시는 기존에 (상급)종합병원을 제외한 병·의원급 의료기관에서 확진 검사를 받은 경우에만 검사비를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의료기관으로 확대해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기준 56세(1970년생) 국가건강검진 수검자 중 C형간염 항체에 대한 양성 판정을 받고 확진 검사를 받은 시민으로, 확진 검사에 수반되는 진찰료와 검사비의 본인부담금을 최초 1회에 7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정부24’ 누리집 온라인 신청 또는 보건소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기한은 해당연도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이듬해 3월 31일까지이다. 아울러 지난 2025년에 56세였던 1969년생 중 아직 검사비를 신청하지 않았거나, (상급)종합병원에서 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