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전 양산군수 故 박필용님의 자제들이 부친의 장례식에서 받은 부조금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은 지난 5일 박경수((주)양산위생공사 대표)씨와 박선엽(대진기업(주) 대표)씨가 부친의 장례식에 들어온 부조금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경수 대표는“아버님께서는 생전 양산 군수로 재직 시 늘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을 안타깝게 여기셨고,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셨다.”며, “장례기간 동안 많은 분들께서 보내주신 위로와 정성에 감사드리며, 아버님의 이름으로 지역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고자 가족들의 뜻에 따라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결정했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희종 이사장은 “고인을 추모하는 마음이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이어져 더욱 값지다.”며“기탁자의 뜻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사)경남시각장애인연합회 밀양지회(지회장 김성수)는 5일 밀양문화체육회관에서 시각장애인 회원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제14·15대 전임 지회장의 이임사와 제16대 신임 지회장의 취임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장은섭 전임 지회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간의 노고에 경의를 표했다. 이어 2026년도 정기총회와 회원 노래자랑을 통해 회원 간의 결속을 다지고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수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8년여간 협회 발전과 시각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오신 장은섭 전임 지회장님께 깊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임기 동안 우리 협회가 지역 시각장애인들의 자립을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강숙희 노인장애인과장은 “새롭게 취임하신 김성수 지회장님을 중심으로 밀양지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밀양시도 시각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복지 서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5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제1회 경상남도 부시장‧부군수 회의’를 열고 설 명절 민생 안전 대책과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농정국에서는 창녕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농가 방역 관리 강화와 의심축 조기 발견, 신속 신고 등 현장지도를 강화해 줄 것을 시군에 요청했다. 이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준수와 선거사무 체계 확립을 강조하고, 시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당부했다. 또한 도는 경남도민연금 추가 모집 방안을 포함해 성수품 물가 안정, 취약·소외계층에 대한 지원 강화, 선제적 산불방지 대응 등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시군에 요청했다. 시군에서는 부산항만공사 항만위원회 추천권 동수 확보(창원), 우주항공복합도시 건설 특별법 서명운동 참여(사천)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으며, 저도 입도 운영(거제), 제65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함안) 등 홍보 지원도 요청했다.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는 “민선 8기 경남도정은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 이를 위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양성평등사업을 공모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민간단체의 현장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여성 권익 증진과 사회참여 활성화, 지역사회 전반의 양성평등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총 1억 3천만 원으로, 경남도에 소재한 양성평등 관련 비영리민간단체와 비영리법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단체별 1개 사업에 최대 1천만 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여성 폭력근절과 여성권익 증진 △여성 경제활동 증진 및 일자리 창출 △여성 사회참여 활성화 및 대표성 제고 △일·가정 양립 및 가족친화 문화 조성 △취약계층 여성복지 향상 △여성단체 발전 지원 △양성평등주간 문화 행사 등이다. 특히 양성평등주간 문화 행사는 2026년 추가된 분야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른 양성평등주간(9월 1일~7일)에 맞춰 기념행사와 캠페인 등을 지원한다. 공모 접수는 2월 5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지난 3일 창녕군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도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현장점검과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은 올해 전국 7번째이자 도내 첫 사례다. 야생동물 감염 없이 농장에서 바로 발생한 만큼 방역당국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추가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된 4일 오전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기존 방역대책본부를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해 총력 대응 단계로 전환했다. 발생 농장을 중심으로 10km 방역대 내 양돈농장 13곳과 역학 관련 농장 58곳에 대해 가축과 물품 이동을 제한했다. 긴급 임상 예찰과 정밀검사 결과 현재까지 추가 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5일에는 경남도 동물방역과장이 창녕군 방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통제초소 운영 상황과 농가 차단방역 실태 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도는 시군별로 가축방역관(공무원)을 지정해 농가 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현장에서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n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5일 경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주관으로 도내 원전 중소·중견기업 대상 ‘2026 원전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올 한 해 추진할 원전산업 지원 정책을 기업에 알리기 위한 자리로, 경남지역 원전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수출 호재와 신규원전 건설로 되찾은 원전산업의 활기를 실감케 했다. 참석한 기업인들은 단순 일감 확보를 넘어, 정책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추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데 깊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에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함께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원전 생태계 고도화 지원사업’을 비롯해 금융 지원, 인증 제도, 품질시스템 구축지원, 종사자 교육 등 분야별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설명회 이후에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대일 상담 자리를 마련해 기업별 맞춤형 가이드를 제공했다. 경남도는 한국원자력산업협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도내 원전 기업들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다. 2023년부터 ‘원전기업 신속지원센터(Help Des
[아시아통신] 함양군은 지난 5일 재해예방사업 국·도비 예산 확보와 업무 협력 강화를 위해 경남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상호 부군수는 경남도청 자연재난과, 사회재난과, 안전정책과 등 관계 부서를 찾아 2027년 재해예방사업 신규 신청 사업의 필요성과 주요 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도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이번에 건의한 사업은 총 9건으로, 총사업비 2,333억 원 규모로, 주요 사업으로는 ▲내백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78억 원) ▲대안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05억 원) ▲수동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570억 원) ▲고양터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65억 원) 등이 포함됐다. 함양군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와 자연재해 발생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체계적인 정비와 예방 중심 인프라 구축이 시급하다고 판단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양상호 부군수는 “지난해 집중호우와 같은 자연재해 위험이 반복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정비와 예방 사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군민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지방자치 발전과 분권 강화를 위한 2026년 1분기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한철수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창원시 자치분권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위원장 한철수)는 학계·언론계·법조계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로, 자치분권 정책 논의 및 개발, 시민 대상 자치분권 교육, 관련 사업자문 등 지역 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례시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정부건의 ▲특례사무 권한이양 현황 ▲특례시 권한 강화를 위한 대응 방향 등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창원시의 실정에 맞는 자치분권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정순길 자치행정국장은 “자치분권은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지방분권 활성화를 위해 협의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 도시정책국은 5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근로자 임금체불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대형 공사현장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화지구 롯데캐슬1단지 건설현장을 포함한 대형공사장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명절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체불임금과 동절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 내용은 ▲근로자 임금 체불 여부 ▲하도금 대급 지급 실태 ▲동절기 안전관리 대책 ▲가설시설물 및 안전보호구 착용 여부 등 현장 전반에 대한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특히 임금체불이 확인될 경우 즉시 시정조치하고 고의․상습적 체불이 의심디는 경우에는 관계기관에 통보하는 등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또한, 안전관리 미흡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과 함께 재점검을 실시해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없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형공사장 중심으로 임금체불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지난 5일 관내 일원에서 경상남도, 창원시, 옥외광고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민·관 합동점검은 설 연휴 전후 명절 인사를 겸한 정당·일반현수막 설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현수막 난립을 방지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및 인구밀집지역 불법현수막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그리고 창원시는 평소에도 수시 단속을 통해 교통안전 및 보행에 방해가 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하고 있으며, 상습적인 대량 게시자에게 행정처분을 하는 등 시민안전과 쾌적한 생활환경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 정당현수막 수량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신호기, 도로표지 등을 가리는 현수막, 어린이보호구역과 소방시설 주변에 설치되거나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인근 등 옥외광고물법을 위반한 정당현수막에 대한 관리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재광 도시정책국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불법현수막이 많이 설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귀성객과 시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미관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
[아시아통신] 거제시가 시민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시민정보화교육’을 2월 23일부터 12월 4일까지 운영하며 수강 신청은 2월 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약 10개월간 진행되며 △거제리본플라자 △거제문화원 △상동 지체장애인협회 △고현 시각장애인협회 4개소에서 운영된다. 특히 올해 교육은 지난해 교육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대폭 개선됐다. 오전반 수업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연장해 학습 효과를 높였으며, 지난해 오후에만 운영되던 자격증 대비반을 오전·오후반으로 확대 편성했다. 이에 따라 가사나 자녀 양육 등으로 오후 수강이 어려웠던 시민들도 자격증 취득 기회가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 과정은 △컴퓨터·인터넷 기초 △한글·엑셀·파워포인트 활용 △ ITQ·DIAT 자격증 대비 △스마트폰 영상 편집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61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어르신 맞춤형 교육인‘청춘반’은 기초부터 천천히 배우는 수업으로 매년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시민정보화교육의 대표과정으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해 시민정보화 교육에는 총 1,961명이 참여해 큰
[아시아통신] 거제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2월 8일부터 18일까지 11일간 중점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성수품 물가 안정, 취약・소외계층 지원, 24시간 안전 확보, 차질 없는 공공서비스 제공 등 4대 분야 12개 대책으로 구성되었으며, 22개 부서와 전 면・동이 참여한다. △ 성수품 물가 안정 및 소비 활성화 시는 설 명절 기간 물가 안정을 위해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사과・배・소고기・참조기 등 16개 핵심 성수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집중 관리한다. 또한, 거제사랑상품권 10% 할인 판매,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추진, 전통시장 주변 도로 한시적 주정차 허용구간 운영 등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 취약・소외계층 지원 강화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26개소와 저소득층 1,177세대를 대상으로 위문과 지원을 실시하고, 명절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 대한 급식 지원도 강화한다. 아울러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체불임금 청산 지원반과 무료 노무상담실을 운영해 노동자 보호에도 만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