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재단법인 거창화강석연구센터(이사장 구인모)는 지난 25일, 거창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회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2025년도 사업결산, 2026년도 사업예산, 2026년도 안전보건관리계획 등 3건의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연구센터의 주요 성과를 점검하고 2026년도 중점 추진사업과 정책 연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재)거창화강석연구센터는 2025년도에 기업애로사항 지원, 학술연구용역 등 주요 사업에서 목표를 초과 달성하며 지역 석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2026년에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석재산업 실태조사 △거창화강석 입체 가이드북 제작 등 홍보사업 △교육용 석재(암석) 표본 제작을 통한 교육연계 강화 △판로개척사업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산업 안전성을 강화하고 석산 지원사업을 체계화하여 ‘거창화강석’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 나갈 방침이다. 구인모 이사장은 “지난달 석재산업 활성화 간담회에 이어 오늘 정기 이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최근 거창군 화강석 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아시아통신] 거창군은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제공기관과 함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돌봄 협약에는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덕유산자연사랑요양병원, 성은효 요양병원, 의료법인아림의료재단 SG서경병원, 중앙메디컬병원, 거창적십자병원) △방문복약상담 사업(거창군약사회) △클린버스 사업(경남늘푸른사람들 사회적협동조합) △이·미용 서비스 사업(이미용협회거창군지부) △가사·방문목욕, 동행 서비스 사업(거창군사회복지협의회) △식사지원 사업(거창시니어클럽) 등 총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통합돌봄 협약은 행정과 지역사회가 협력해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통합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은 그동안 지역 특성을 반영한 통합돌봄 정책 기반을 마련하고 제도
[아시아통신] 산청군이 전지훈련과 전국·도 단위 스포츠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축구·씨름·테니스 등 전지훈련팀이 산청군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숙박·식당·편의점 등 생활소비가 지역 전반으로 퍼지고 있다. 산청군이 스포츠를 “한 번의 행사”가 아닌 연속 개최와 지속 유치 전략으로 끌어올리며, 지역경제 회복의 해법을 스포츠에서 찾고 있다. 또한, 기후와 자연환경, 훈련 인프라, 체류 여건을 묶어 전지훈련–대회유치–관광·치유–지역상권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자연·기후·접근성, 그리고 “훈련하기 가장 좋은 곳, 산청” 전지훈련지로서 산청군이 가진 가장 큰 무기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운동에 최적화된 기후조건이다. 겨울철에는 지리산 자락이 차가운 북서풍을 막아주어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온화하고 일조량이 풍부하다. 반대로 여름철에는 경호강과 맑은 계곡의 영향으로 서늘한 기후를 유지해 사계절 내내 야외 훈련을 소화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러한 기후적 이점은 체력 소모가 극심한 선수들의 부상 위험을 줄이고 훈련의 효율을 극대화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인프라
[아시아통신]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24일 서울에서 열린 ‘2026 제14회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축제 경제 부문 대상을 거머쥐며 하동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지역 경제 발전과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면서 지속 발전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발굴해 내고 있다. 축제의 평가 기준은 ▲방문객 인지도 및 만족도 평가 ▲지역 주민 지지도 ▲독창적 콘텐츠 구성 ▲안전관리 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이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직접 평가에 참여한다. 올해는 ▲대한민국축제 명예의 전당 ▲축제 글로벌 명품 부문 ▲축제콘텐츠 부문 ▲축제 문화·예술 부문 ▲축제 경제 부문 ▲축제 관광 부문 ▲축제 문화유산·역사 부문 ▲축제 프로그램 특별상 등 8개 부문에서 평가가 진행됐다. 총 100개의 콘텐츠가 후보 중 38개 축제가 선정됐으며, 하동군은 축제 경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경남도 내에서는 하동야생차축제를 포함한 4개 축제가 선정됐다. 축제 전문가 27명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성과가 검증된 우수 축제들이 선정되는 만큼, 하
[아시아통신]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서울교육대학교와 함께 ‘경기도 초등학생 맞춤형 농업·농촌 프로그램 표준 매뉴얼’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자료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nongup.gg.go.kr)에서 pdf 파일로 내려받을 수 있다. 그동안 학교 텃밭 교육이 일회성 체험 위주였던 것에 반해, 새롭게 개발된 매뉴얼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더 넓고 깊게 농업을 이해할 수 있게 ‘나선형 교육과정’으로 설계됐다. 1~2학년은 ‘친숙해지기’ 과정으로, 스토리텔링과 오감 체험을 통해 작물과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한다. 3~4학년은 서로 다른 품종을 비교 재배하며 과학적 탐구 능력을 기르는 ‘비교·탐구하기’ 과정이다. 5~6학년은 ‘창의·활용하기’ 과정에서 스마트팜의 원리를 이해하고 요리·상품을 기획하는 등 진로와 연계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초등학생 맞춤형 농업·농촌 프로그램을 수행할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오는 26, 27일 이틀간 농업과학교육관에서 농업 교육 전문가 육성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경기도 교육 정책 및 방향 안내 ▲좋은 교육프로그램의 이해와 활용 전략 ▲초등 농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기후변화로 인한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가구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폭염대비 에너지 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경기도와 26개 시군이 함께 추진하며, 9억 6,6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에너지 효율 1등급 이상 고효율 냉방기기(에어컨) 설치를 지원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총 840가구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다. 경기도는 2019년부터 저소득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에어컨 설치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5,959가구를 지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가구의 에너지 효율 향상, 에너지 비용 절감, 복지 서비스 질 향상, 기후격차 해소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는 3월부터 시군을 통해 사업 신청자를 접수하고, 폭염이 시작되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신청·접수가 가능한 26개 시군 거주자 중 신청을 희망할 경우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6개 시군은 용인, 고양, 화성, 성남, 부천, 남양주, 안산, 안양, 시흥, 파주, 김포, 의정부, 광주, 하남, 군포, 오
[아시아통신] 경기도가 도내 22개 시군과 함께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차량 엔진오일과 배터리 등을 무료로 점검하는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 무상점검 지원사업’은 시군별로 1~2회 열리는 차량 점검행사장을 방문하는 도민을 대상으로 무료 차량 점검을 해주는 사업이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냉각수·브레이크 오일 등 각종 오일류 점검 및 보충’, ‘에어컨 필터·와이퍼·전구류 등 소모품 교체’, ‘조향·제동·주행 장치 및 배터리·타이어 이상 유무 확인’ 등이 포함된다. 단순한 점검에 그치지 않고 전문가의 정비 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총 사업비는 4억 원(도비 2억 원, 시군비 2억 원) 규모다. 이번 사업은 도민 소유 자동차 약 1만 대를 대상으로 하며,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 도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22개 시군이 참여한다. 참여 시군은 수원, 용인, 화성, 성남, 부천, 안산, 평택, 안양, 김포, 광주, 광명, 군포, 이천, 안성, 의왕, 양평, 여주, 과천, 남양주, 파주, 포천, 연천이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5일 시청 여유당에서 ‘왕숙·왕숙2·진접2지구 스마트도시 건설사업 기본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형 자족도시 실현의 원년’이라는 시정 비전을 목표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추진 중인 신도시 스마트도시 서비스(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오철수 남양주시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외부 전문가, LH, 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신도시 스마트도시 서비스(안)을 8개 분야 23개 서비스(안)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시 관계부서와 외부 전문가는 ▲신도시 적용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실무 적합성 검토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부서별 서비스 추가 제안 ▲전문가 자문을 통한 서비스 보완 및 발전 방향 등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아울러 교통·환경·복지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면밀히 살피고 실질적인 운영 가능 여부를 확인했다. 부서별 추가 제안 사항과 전문가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며 도시의 안전과 생활 편의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5일 남양주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 현장에서 2~3월 추진 중인 특별안전점검의 일환으로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표본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 주재 하에 실시됐다. 점검에는 시민안전관, 미래도시과, 토목분야 안전관리자문단, LH 및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해 민관합동으로 약 40m 이상 굴착이 실시하는 대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해당 사업은 왕숙지구를 남북으로 연결하는 총연장 6.4km 규모의 신도시 핵심 교통 기반시설이다. 국도 43호선과 47호선을 상하로 분리 배치하는 국내 최초 상하분리 입체지하차도 방식으로 추진 중이다. 이날 전문가 자문에서는 해당 구간이 지반과 지하수 여건이 복합적으로 형성돼 보다 세심하고 정밀한 시공관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에 따라 시는 지하수 흐름 관리와 차수 대책, 단계별 계측 및 모니터링 강화 등 공사 전 과정에 걸친 철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김상수 부시장은 “동시 굴착 공사인 만큼 설계 단계에서 검토한 안전성이 시공 과정에서도 철저히 유지될 수 있도록 공사 전
[아시아통신] 창원특례시는 제64회 진해군항제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5일 주요 행사장인 진해공설운동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해공설운동장은 진해군항제 개·폐막식을 비롯해 군악의장페스티벌, 체리블라썸뮤직페스티벌 등 많은 관람객이 집중되는 주요 행사장으로 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의 중요도가 특히 높은 곳이다. 이에 따라 이번 현장 방문은 축제 개최에 앞서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무대 및 객석 설치 계획 ▲가설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관람객 출입 동선 및 병목 구간 관리 계획 ▲비상대피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진해군항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만큼 작은 위험 요소도 사전에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며 “축제 개막 전까지 단계별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확인·보완하여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64회째를 맞이하는 진해군항제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로,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창원시는 축제 기간 동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드론쇼코리아(DSK) 2026’에서 경남 홍보관을 운영하고, 경남의 드론기업 17개사가 참여한다고 밝혔다. 드론쇼코리아 2026은 23개국 318개사, 1,200부스(26,508㎡) 규모로 개최되는 드론·미래항공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AI, 자율비행, 방산 드론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을 집중 조명하는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다. ◆ 경남형 AAV 시제기 전시… 미래항공모빌리티 역량 집중 홍보 경남도는 행사 기간 중 ‘글로벌 우주항공수도 경남’ 홍보관을 운영하며, 도내 6개 기업과 함께 미래 항공 기술을 선보이고,‘경남형 미래항공기체(AAV) 개발사업’의 시제기를 전시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산업 역량을 집중 홍보한다. 경남형 AAV는 전기추진 수직이착륙(eVTOL) 방식의 2인승 기체로, 최대이륙중량 650kg, 순항거리 20km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올해 비행시험을 앞두고 있다. 지난해 전시한 구조시험기가 기체 강도와 안전성을 검증하는
[아시아통신] 경상남도는 2025년 4분기 인구이동이 32분기(8년) 만에 순유입으로 전환되고, 출생아 수와 혼인건수가 2년 연속 증가하는 등 주요 인구지표에서 뚜렷한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 2025년 4분기 인구이동 693명, 32분기 만에 유입으로 전환 2025년 4분기 경남의 시․도 간 전입자는 24,682명, 전출자는 23,989명으로 총 693명이 순유입됐다. 경남의 분기 기준 순유입은 2018년 1분기(-2,338명) 이후 31분기 연속 순유출을 기록한 뒤 처음이다. 청년(19~39세) 이동도 개선 흐름을 보였다. 20대 순유출 규모는 전년 동기(-1,652명) 대비 46.6% 감소해 유출세가 크게 완화됐다. 30대는 118명 순유입을 기록하며 2024년부터 시작된 유입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순유입 전환은 연간 지표 개선으로도 이어졌다. 2025년 경남의 연간 순유출 규모는 7,577명으로 전년(-9,069명) 대비 16.5% 감소했다. 청년 순유출도 10,112명으로 전년(-12,092명) 대비 16.4% 줄었다. 이는 인구 유출이 가장 컸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