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가평군은 가평읍 장터2길 12에 건립한 가평잣고을시장 창업경제타운 지하에 차량 57대가 주차할 수 있는 지하주차장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차요금은 1시간까지 무료이며 추가 30분마다 500원을 징수한다. 지하주차장은 무인정산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연중 24시간 개방하며, 요금 징수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이다. 전통시장 방문객은 가평잣고을시장 구역 내 점포에서 물건 구매 시 무료주차권(1매 30분 무료)을 받을 수 있으며, 지하1층 및 주차장 출구에 설치된 정산기에서 사용하면 된다. 지하주차장 입구에 주차 현황판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은 주차 가능대수 확인 후 진입하면 된다. 차량 18대 규모의 지상주차장은 유인 정산으로 운영되며, 주차요금 및 개방시간은 지하주차장과 동일하나 요금 징수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현재 창업경제타운에는 지상 1층에 판매점 4개소와 음식점 4개소, 지상 2층에 준대규모점포, 카페, 상인회사무실 등 3개소, 그리고 지상 3층에 사무실 5개소 및 공방 4개소 등 총 20개 업소가 입점해있으며, 2022년 상반기 내 음식점 4개소와 판매점 2개소가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가평군은 17일 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육군참모총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가평군은 지역 방위의 핵심자원인 예비군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등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민ㆍ관ㆍ군의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이날 감사패는 육군참모총장(대장 남영신)을 대신해 제66보병사단장(준장 전병희)이 가평군을 직접 방문해 김성기 군수에게 전달하였다. 김성기 군수는 “국가의 안보를 책임지는 국군장병과 예비군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 대응태세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군산시 흥남동은 미원광장 부근에 위치한 예쁘오카페(대표 박혜경)에 착한가게 28호점 현판식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박혜경 대표는“흥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착한가게 설명을 듣고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 모아지면 큰 행복이 될 수 있는 만큼 힘들게 살고 있는 이웃에게 두배의 행복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정희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28호점으로 가입해주신 예쁘오카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흥남동은 기탁받은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세대 등 저소득 세대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제천시 신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병기)는 17일 신백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호)을 방문해 2개 가구 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총 8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병기 위원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우리의 도움이 바르게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강호 신백동장은 “해마다 따뜻한 신백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신백동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백동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힘이 되고자 장학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고등학교 졸업 때까지 장학금을 지원해 주기로 약속하여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정인노)는 2022년 지하수자원관리사업에 착수하였다. 지하수자원관리사업은 농업용 공공관정 전수조사, 시설물 현황조사, 수질·수량 분석 등을 통해 지자체별 지하수 관리대책을 제시함으로써 농어촌지역의 안정적인 농어업 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한 사업이다. 2004년 화성시를 시작으로 2021년 연천군까지 경기·인천지역 내 농어촌지역 15개 시군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였다. 올해는 고양시 고송지구(고양시 덕양구 및 일산구, 양주시 장흥면)와 연천군 연왕지구(연천군 왕징면 및 미산면), 안산시 옹대지구(안산시 대부도)까지 총 3개 지구를 대상으로 면밀한 지하수 자원조사를 시행한다. 조사결과는 대국민 지하수 정보 공개 시스템인 농어촌지하수관리시스템에 공개된다. 또한 2003년부터 설치한 해수침투 관측망 자료도 제공됨으로 도서해안지역의 지하수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다. 정인노 본부장은“기후변화시대에 발 맞춰 물부족·지하수 오염·해수침투에 대응 할 수 있도록 농어촌지하수의 효율적인 보전·관리 대책을 수립하고, 안전한 농수산물 생산을 위한 지하수 활용 방안 모색에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부산 강서구 제1기 SNS 서포터즈 ‘엘레강서’가 지난 3월 1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SNS 서포터즈 엘레강서는 2023년 2월까지 1년 동안 강서구 구석구석 행사, 관광, 생활정보, 주요 사업 등 을 취재하고 블로그 포스팅, 카드뉴스, 숏폼 동영상 등 콘텐츠를 만들어 구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구민들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강서구는 지난 2월 7일부터 21일까지 19세 이상의 구민을 대상으로 서포터즈를 모집, SNS 활용 정도와 콘텐츠 제작 능력, 서포터즈 활동 경력 등을 고려해 최종 10명을 선발했다. 강서구는 채택된 서포터즈 취재 콘텐츠에 대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활동 실적이 우수한 사람에게는 인센티브를 부여할 방침이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2022년 제3차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동위원장을 포함해 총19명의 협의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열고, “2022년 여주시 찾아가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교육” 및 “4월 사업추진계획과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을 진행했다. 여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석자 위원장)에서는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필요성을 설명하고, 위원의 역할과 그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사진 및 메이크업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받아 어르신들의 프로필사진을 촬영하여 액자로 기념선물을 전달하는 “내 생애 가장 멋진 날” 사업계획을 추진하기로 심의하였다. 또한, 조리재능을 가진 협의체 위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반찬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경제적 지원을 하기로 심의․의결하였다. 송춘석 민간위원장은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서 봉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어르신 프로필 사진촬영 및 독거노인 반찬지원사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하남시가 싱크홀 등 지반침하로 발생하는 피해를 예방하고 지하시설물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최근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에 나섰다. 최근 도심지를 중심으로 지반침하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지하안전에 대한 불안감과 지반침하 사고로 인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지반침하 예방을 위한 체계적인 지하안전관리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하남시의 지하안전관리계획은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하시설물에 대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시민과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수립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하안전관리 관련 기초 현황분석, 기본방향, 추진전략 및 실행 방안 마련 등을 담을 예정이다. 전진호 안전도시국장은 “우리 시에 맞는 실질적인 지하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관내 지반침하 사고를 예방하는 등 시민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하남시는 코로나19로 아르바이트와 인턴십 등의 기회가 줄어든 대학생들을 위해 주말 일자리사업인 ‘대학생 주말 내일알바’를 한시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생 주말 내일알바’ 사업은 민간일자리로의 도약을 위한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하남시 도서관 행정에 참여함으로 도서관 운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실시한다. 4월 9일부터 8월 28일까지 진행하는 대학생 주말 일자리 사업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의 국내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라면 누구나 접수 가능하다. 하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3월 19일부터 27일까지 신청받아 31일 오전 10시 추첨을 통해 2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25명을 대상으로 4월 9일 오리엔테이션 진행 후 근로계약서 작성 및 산업 안전 보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길용 일자리경제과장은 “대학생 주말 아르바이트 등 다양한 정부 지원 직접일자리 사업을 계획해 일자리 발굴에 더욱 노력하겠다”며 “직접일자리 사업이 민간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남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직업교육훈련, 구직알선 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하남시가 3월 21일부터 4월 22일까지 농민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 생존권 보장을 위해 농업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에게 지역화폐로 매월 5만원씩 분기별(15만원)로 지급한다.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하고 미사용시 자동 환수된다. 하남시의 농민기본소득 지급 대상자는 약 4000명으로 추산된다. 하남시에 3년 연속 또는 비연속 합산 10년 동안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시(연접 시·군 포함)에 농지를 두고 1년 이상 농업생산에 종사해 온 농민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단, 직불금 부정수급자 및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 이상인 농민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농민기본소득 지원 총 예산은 25억3240만원으로, 이 가운데 12억6680만원을 하남시 예산으로 지원한다. 경기도에서는 31개 시·군 가운데 하남시를 포함해 17개 시·군에서 농민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신청은 4월 22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하거나 농민기본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을 통에서도 가능하다. 김재환 도시농업과장은 “농민기본소득 지원 대상자로 확정돼 기본소득이 지급될 경우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자 및 각종 사업 등에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고용노동청(청장 황종철)· 광주경찰청(청장 김준철)은 3.17일 현대아이파크 신축공사 현장 붕괴 사고(1.11.)와 관련하여 원청 현장소장을 산업안전보건법위반·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구속했고, 하청 현장소장에 대해서도 전날(3.16.) 구속영장을 신청하여 3.22.(화) 11시에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앞서, 고용노동청은 사고 다음 날인 1. 12일 현장소장(원·하청) 2명을 입건 후, 관련자들 소환조사와 현대산업개발 본사·공사현장 등을 경찰과 함께 압수·수색하여 상당한 증거물을 확보하고, 안전보건공단의 조사의견서 등을 참고하여 광주지방검찰청의 지휘를 받아 지난 3. 14일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했다. 고용노동청은 공단의 의견을 들어서 39층 바닥을 데크용 콘크리트 지지대로 임의 구조변경한 것, 하부의 동바리를 조기에 철거한 것, 콘크리트 양생기준을 준수하지 않은 것을 주요 붕괴 원인으로 제시했고, 붕괴 원인과 관련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에 대하여 증거 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어서 구속영장을 신청하게 됐다. 이에 광주고용노동청장은 “건설현장의 작업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국방부는 3월 18일, 빠르게 발전하는 첨단기술을 군에 신속 도입하기 위해 인공지능(AI)·무인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무기체계는 신속획득사업 실시를 원칙으로 하고, 진화적 획득방법을 적용하도록'국방전력발전업무훈령」을 개정하였. 첨단기술분야 무기체계에 신속획득사업이 적용될 경우, 현재 민간이 가지고 있는 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군이 1~3년 이내에 신속히 사용해보고 도입 필요성을 판단해 볼 수 있다. 또한, 도입 필요성 확인 후 정식 획득 시에도 전체 소요량을 단계적으로 나누어 도입하는 진화적 획득방법을 적용하도록 하여, 도입 과정에서 민간의 첨단기술 발전추세를 지속 반영하며 성능을 점차 향상 시킬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다. 그 밖에, 이번 개정에는 △ 첨단과학기술의 군 적용방안을 협의하는 ‘국방과학기술조정협의회’ 신설, △ 소요검증 제도 대상 및 분석 항목 확대, △ 국방기술품질원 산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설립(’21년)에 따른 수행 업무 반영 등이 포함되었다. 유동준 국방부 전력자원관리실장은 이번 「국방전력발전업무훈령」 개정에 대해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방혁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