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평창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1,790호와 공동주택 9,271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받는다. 개별주택가격은 2022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특성을 조사해 산정한 가격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완료된 주택가격이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군청 재무과 혹은 해당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제출서를 기한 내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한 개별주택가격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하여는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정유진 재무과장은 “매년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국민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공주시는 올 상반기 귀농‧귀촌인 역량 강화 교육에 참여할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생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총 5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신규 및 예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기본반 25명, 심화반 25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올해는 관외에 거주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편의성을 고려해 기본반을 주말에 시행하고, 성공적으로 정착한 작목별, 연차별 선도 귀농인을 강사로 구성하여 지역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귀농‧귀촌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한 이론교육과 귀농‧귀촌 계획서 작성, 현장 견학 과정 등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위해선 사전에 관련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좋은 기회가 될 이번 귀농‧귀촌인 역량강화 교육에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평창군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공무원시험 대비반’ 운영을 4월부터 시행한다. 2018년부터 시작된 ‘공무원시험 대비반’은 수도권 공무원시험 준비생과의 교육환경 격차를 해소하고자 지역인재에게 유명 강사의 강의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단기 집중 교육을 통한 합격률 제고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자격은 평창군 누적 거주기간이 3년 이상인 만18세 이상 주민이며, 모집기간은 오는 25일까지로, 신청서 및 주민등록초본(주소 변동이력 포함)을 평창군청 교육체육과 또는 읍·면사무소에 직접 제출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총 선발인원은 38명으로, 신청자격에 부합한 군민 중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미달 시 전원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주민에게는 9급 공무원 시험 동영상 강의를 1년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프리패스권을 지원하며, 해당 기간 동안 공통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및 전문 과목(행정학, 행정법 등 22개 과목)을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다. 교육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평창군 교육체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홍성군은 3월 22일부터 다음달 4월 11일까지 20일간 토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지적과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지가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가능하다. 별도의 의견이 있는 경우 의견서 및 의견가격을 작성해 열람 기간 내 민원지적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해당 절차는 개별토지의 공시지가를 결정하기 전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으로부터 가격수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서다. 이번 열람 대상 토지는 총 243,187필지이며 표준지 평균 상승률을 보면 전국 10.17%, 충남도 8.18%, 홍성군은 6.28%이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선정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한 개별토지에 대한 단위 면적당 가격으로, 양도소득세·상속세 등 국세와 재산세·취득세 등의 지방세 그리고 각종 부담금을 산정하는 자료로 활용된다. 의견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현장 재조사 및 검증을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되며, 오는 4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된다. 조종수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의 중요한 산정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홍성군은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자치역량을 증진하기 위한‘찾아가는 예산학교’가 22일 홍동면에서 시작해 11개 읍·면 대상으로 오는 5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제의 이해 △예산낭비신고 △보조금 부정수급 신고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한다. 또한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사업에 필요한 새로운 의제를 발굴하고, 직접 사업제안서를 작성·제출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의 의견을 현장에서 수렴해 현실성 있는 예산을 편성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예산학교는 기존의 읍·면 주민자치회·위원회 및 참여 희망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내포출장소 회의실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22일 홍동면을 시작으로 23일 구항면, 24일 서부면 등 11개 읍·면에서 각 2회, 총 22회에 거쳐 진행되며, 약 4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교육할 계획이다. 군은 매 교육 시 철저한 발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운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로 대전 서구 대표 봄꽃축제인 ‘정림동 벚꽃축제'가 내년을 기약하게 됐다. 22일 서구 정림동에 따르면, 정림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는 주민대표 회의를 통해 ‘2022 정림동 벚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다. ‘정림동 벚꽃축제’는 지난 2012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작은 마을 축제로, 2019년까지 8회를 거듭하며 서구를 대표하는 봄꽃축제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정림동 갑천 둔치의 벚꽃을 배경으로 주민들이 마련한 다채로운 행사는 축제를 즐기는 모든 이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물해왔다. 배준심 정림동 주민자치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3년째 축제를 열지 못해 너무 아쉽다”며, “내년만큼은 코로나 팬데믹에서 벗어나 사람의 온기로 가득한 벚꽃축제를 이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전 서구 월평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인유단베이커리와 관내 취약계층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인유단베이커리는 시중에 판매되는 빵 등을 무료로 후원해주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여 배부한다. 김범식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드릴 수 있어 뿌듯하고, 앞으로도 맛있는 빵을 나눠드리며 지속해서 후원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우석 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가 위축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장 서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나기일 월평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쁜 마음으로 협약해주신 인유단베이커리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빵들은 지역사회의 돌봄이 필요한 한분 한분께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 남구는 자연 친화적인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도시농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덕남동 도시텃밭을 분양한다. 남구는 21일 “농사를 통한 이웃간 활발한 소통과 주민들에게 여가활동의 장소를 제공하기 위해 덕남동에서 도시텃밭을 일굴 주민들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도시텃밭 면적은 빛고을 전남대병원 뒤편에 조성한 5,310㎡(1,609평) 규모이다. 1인당 3평씩 200명에게 분양하며, 분양료는 3평 기준 3만원이다. 도시텃밭을 분양받고자 하는 주민은 오는 22일부터 신청할 수 있으며, 도시농업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면서 서둘러 접수해야 분양 받을 수 있다. 텃밭 운영에 관한 사항은 위탁 운영자인 (사)도시농업연구소 네이버 카페에 안내돼 있으며, 분양 신청서는 (사)도시농업연구소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덕남동 도시텃밭 내에서는 화학 비료 및 농약 사용이 금지되며, (사)도시농업연구소는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해 주민들에게 유기농법을 통한 농작물 재배법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내용은 (사)도시농업연구소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전 유성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도서관 이용이 제한되는 상황에 색다른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도서관 피크닉’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서관 피크닉은 가족․친구․연인 단위로 주민들이 자연을 즐기며 독서를 할 수 있는 피크닉 패키지를 빌려주는 서비스로, 도심 속 자연 공간이 풍부한 유성도서관의 환경적 이점을 살려 유성도서관 야외독서공간 및 갑천변, 과학관과 공원 등에서의 야외 독서활동을 지원한다. 피크닉 패키지는 소풍바구니, 방수 돗자리, 보드게임 1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선정자들은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유성도서관에서 원하는 도서 2권을 대출한 후 2층 사무실에서 패키지를 당일 수령 및 반납하고, 반납된 패키지는 방역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게 소독한 후 다음 사람에게 대여해준다. 신청은 유성구 통합도서관 정회원은 누구나 가능하며, 3월 23일 수요일 오전 10시 유성도서관 홈페이지의 문화행사 접수 탭에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유성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자연친화적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준비했다”며 “자연 속에서 즐기는 색다른 독서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4~10월 유,초,중,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을 운영한다. 2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학부모 교육에 참여하는 대상 학부모들에게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ZOOM, 밴드,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진로학습지도 ▲자녀인성교육 ▲성교육 ▲청소년인권 ▲기후환경교육 ▲정보화역기능 ▲공동체교육 ▲인구교육 ▲민주시민교육으로 9개 다양한 분야로 개설돼 총 21회 운영된다. 특히 진로학습지도, 성교육은 자녀성장단계에 따라 초·중 학부모를 구분해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또 감정코칭을 활용한 스마트폰 갈등해결,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부모인식개선, 민주시민교육 등 최신 사회적 문제를 반영하고 교육주제도 확대해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 시민참여담당관 안석 과장은 “맞춤형 상설 온라인 학부모교육이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올바른 자녀교육 가치관 재정립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미래 교육에 대한 부모 인식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 남구는 오는 5월 열리는 ‘2022년 현대 양궁 월드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선수단 안내 및 경기 운영 등을 지원하는 자원봉사자를 공개 모집한다. 21일 남구에 따르면 현대 양궁 월드컵 남구 자원봉사자 모집이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성숙한 시민의식과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세계 양궁 스포츠의 축제장을 만들고, 빛고을 광주를 방문하는 세계 각국 선수단 및 방문객들에게 양궁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남구를 널리 알리기 위함이다. 자원봉사자 모집 규모는 현장 지원인력으로 100명 가량이며, 사정에 따라 모집 인원은 변경될 수도 있다. 대회에 함께하고자 하는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회 기간 빠짐없이 활동하면서 외국어 통역이 가능한 주민을 우선 선발할 방침이다. 자원봉사자들은 대회 개최기간인 5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대회 장소인 주월동 광주 국제 양궁장 일원에서 선수단 안내를 비롯해 주차 관리, 대회 운영본부 지원, 경기 진행, 연습장 관리, 경기장 출입 통제 및 경기 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자원봉사자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8일까지 남구 자원봉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논산시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 지원을 돕기 위해 오는 4월 8일까지‘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을 신청접수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14일부터 6월 10일까지로,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총 16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비대면 온라인 화상교육을 기본으로 하되 코로나19상황을 고려하여 대면 교육을 병행·전환할 예정이다. 교육은 ▲논산시 귀농귀촌안내 ▲기초영농기술교육 ▲귀농사례발표 ▲농업마케팅 ▲생활법률 ▲농업관련 세무회계 기초 등으로 편성되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귀농귀촌의 현실 및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신청은 21일부터 오는 4월 8일까지이며, 희망하는 논산시 신규농업인 또는 귀농귀촌예정자(주소지 무관)는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지난 2012년도 1기를 시작으로 2021년 20기 교육생까지 모두 1426명의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는 귀농귀촌탐색의 기본교육으로서 매 기수 당 50~60명의 교육생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규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