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관광객들의 지역 관광상품에 대한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정체성을 담고 있는 관광상품의 발굴 및 제작을 위해 지역 대표 관광 상품(굿즈) 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에 앞서 광주시는 24일 오후 2시 지역 디자인 전문 기업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 사업은 광주시가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하는 ‘광주 대표 관광디자인 제품(굿즈) 개발 지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으며, 운영은 (재)광주디자인진흥원이 맡는다. 지원대상은 지역 문화자원 등을 모티브로 해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소비자가격 3만원 이하(세트 상품 구성 시 합계 기준), 우수한 품질과 양산 가능한 공산품 형태의 관광상품이다. 단, 디자인 전문기업이 자체적으로 신규 기획하거나 기존 자가 보유상품을 개선해 응모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공고일 이전 산업디자인진흥법 시행규칙에 의해 신고된 광주시 소재 디자인 전문기업이며, 총사업비의 20% 자부담금 매칭 및 홍보·마케팅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양산 결과물(최소 30개 이상)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된 작품에 대해서는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에서 관광상품(굿즈)의 창의성, 우수성과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계룡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한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주택가격은 ▴개별주택의 경우 3월 22일부터 4월 11일까지 ▴공동주택은 3월 2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시청 1층 민원봉사과와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 가능하며, 방문 없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 가능하다. 주택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시청과 주민센터에 비치된 의견 제출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은 주택 특성 재확인 또는 인근 주택가격과의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할예정이며, 이후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29일에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개별·공동주택가격 관련 사항은 시청 세무회계과 소득재산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논산시가 오는 4월 9일까지 청소년의 참여권 증진과 실현을 위한 ‘2022년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 제5조의2에 따라 구성된 청소년 참여기구로,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청소년 정책을 만들고 추진하는 과정에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적 기구이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만14~24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통해 20명 내외를 선발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으로는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및 임시회의, 청소년정책에 대한 의견 및 제도개선 제안, 지역 내 각종 청소년 행사 연계 캠페인 등이 있다. 청소년참여위원으로 선발될 경우 ▲논산시장명의 위촉장 수여 및 봉사활동 확인서 발급 ▲타 지역 참여기구와의 교류 활동 ▲활동 우수자에 대한 논산시장명의 표창 대상자 추천 시 우선 추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이메일 접수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재)계룡軍문화발전재단은 지난 22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재단이사와 감사 등 11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도 재단 행사운영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최홍묵 이사장의 인사 말씀으로 시작된 이사회에서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시민화합행사 추진계획을 보고에 이어 ▴2021년도 세입·세출 예산 결산(안) ▴2022년도 제1회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안건 심의·의결에 앞서 ▴엑스포 성공기원 D-30일 축하공연 추진 ▴엑스포와 함께하는 원도심 야간공연 추진 ▴엑스포 이후 계룡軍문화축제의 추진방향을 정립하는 연구용역 실시 ▴충남형 4차산업 평화체험장 조성·운영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전국사진촬영대회 개최 등 엑스포 기간에 추진하는 행사운영 계획에 대한 보고와 토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올해는 대규모 국제행사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국민들의 관심속에 개최될 예정인 만큼, 임원들의 많은 조언과 참신한 발전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세계 평화와 화합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2022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총 283개교에 13억 6,01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생예술동아리 102교, △예술드림학교 9교, △악기교육프로그램 113교, △교사예술교육자율기획 프로젝트 39교, △합창교육'더불어하모니'20교 등 5개 분야에서 총 283개교를 선정하였으며, 지원금액도 811만원 늘렸다. 학생예술동아리 사업은 학생 스스로 관심있는 예술 분야를 경험하고 예술로 표현하는 예술적 감수성과 자기표현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오케스트라, 뮤지컬, 미술, 연극 등을 지원한다. 예술드림학교 사업은 전교생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예술교육의 실현과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연계 예술프로그램, 전교생 1인 1예술활동, 지역예술교사협의체 등을 운영한다. 악기교육프로그램 사업은 학생들이 누구나 한 가지씩 악기를 다루며 즐기고, 다양한 예술체험을 할 수 있도록 밴드, 악기동아리, 앙상블 등 학교와 학급 특성에 맞는 다양한 악기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한다. 교사예술교육자율기획 프로젝트 사업은 교사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강원도는 광주광역시‧울산광역시와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초광역 국가 고자기장 연구소 구축 및 활용'사전기획 연구용역을 ‘22년 2월 마무리하고, 정부설득을 위한 논리적 사업모델 및 기술‧정책‧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그간, 3개 광역지자체는 정부 출연 연구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함께 미래 첨단기술 글로벌 선점을 목표로 세계 최고 수준 고자기장 연구인프라의 초광역 분산 유치를 위해 사업비 4억원(기관별 각 1억원)을 들여 기본계획 수립 사전기획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하여 왔다. 금번 용역에서는, ‘초광역 고자기장 연구인프라 기반 글로벌 선도국가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국가 전략분야와 지역 산업수요 중심으로 ▲인프라 ▲기술 ▲활용이 선순환 하는 인프라 활용‧구축전략이 제시되었으며, 국가 과학기술 균형발전을 위해 지역별 특화산업과 연계한 테마별 3개 권역 연구인프라 조성을 기본 골자로, 강원도는 ‘의생명’을 테마로 하는 의료기기 중심 고자기장 연구소를 조성하는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광주광역시는 ‘신소재’를 테마로 하는 물성연구 중심 연구소를, 울산광역시는 ‘에너지’를 테마로 에너지 응용분야 중심 연구소를 조성하는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무안군은 건축물관리법이 2020년 5월 1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모든 건축물이 철거공사 전 해체 허가·신고 절차를 의무적으로 이행해야한다고 당부했다. 건축물 해체 신고대상은 ▲주요 구조부의 해체를 수반하지 않는 건축물의 일부 ▲연면적 500㎡ 미만, 건축물 높이 12m 미만, 지상층과 지하층을 포함해 3개 층 이하인 건축물 ▲관리지역·농림지역·자연환경보전지역 내 높이 12m 미만인 건축물이며, 이외 건축물의 해체는 허가대상이다. 건축물관리법 제정에 따라 모든 건축물을 철거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해체 허가 또는 신고를 해야 하나 이를 이행하지 않아 과태료 처분을 받는 사례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행 의무사항을 위반할 경우 당초 건축법상의 과태료인 30만원이 아닌 건축물관리법 시행에 따라 대폭 인상된 과태료 500만원이 부과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박경빈 건축과장은 “건축물 해체 시 절차 누락으로 불이익을 받는 군민이 없도록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겠다”며“최근 광주 학동 재개발사업 관련 붕괴사고에 따라 해체공사 안전점검을 하는 등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건축물 해체 중 안전사고 예방에 보다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대구 서구청 간부공무원 40여명은 지난 22일 서대구역을 방문하여 개통 준비상황과 현장을 살펴봤다. 성임택 부구청장은 “철도역은 도시의 얼굴로서 역사 내 지역홍보를 통해 방문객에게 좋은 첫인상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남은 기간 안전사고를 철저히 대비하여 지역민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구에서는 서대구역 개통을 적극 홍보하여 이용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구역은 고속열차(KTX․SRT)가 하루 왕복 평일 36회, 주말 38회 정차하며, 착공 3년 만인 오는 3월 31일 개통한다. 개통식은 역사 남편 주차장에서 30일 개최된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서구가 관내 중소기업 대상 ‘특허, 상표, 디자인 등 국제 지식재산권 분쟁 대응 전략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구와 특허청의 공동 지원으로 인천상공회의소 인천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며 분야별 전문인력이 기업과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전략을 제공하며 그에 따른 소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내용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은 전문지식 없이 대응하기 어려운 해외 지식재산권 분쟁으로 인한 피해를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대응전략 지원비용은 사업별 최대 2천만~1억 원 범위이고, ▲상표대응전략 지원비용은 사업별 최대 1천만~4천6백만 원 범위에서 지원한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길 바라며, 국제 지식재산권 확보를 통해 기업경쟁력이 강화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제 지식재산권 확보가 기업경쟁력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서구가 운영 중인 가원유아숲체험원과 서곶근린공원 내 올해 ‘유아 숲 프로그램’을 4월부터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실내교육에서 벗어나 숲에서 자유로운 놀이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서구는 지난 3월 제안서 평가 등을 거쳐 업체 선정을 마무리하고 연 체험 인원 6천 명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설명했다. 유아 숲 체험원 운영은 산림청에 등록된 전문 프로그램으로 연간 계획을 통해 매월 독창적이고 서구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안전과 환경을 위해 안전교육을 이수한 유아 숲 지도사를 배치하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설문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등 프로그램 개선·관리에도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놀고 자연을 오감으로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서구가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점검’ 등 3개 사업을 ‘2022년 양성평등 기금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앞서 지난 4일까지 관내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 등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실현 사업 공모를 신청받고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18일 3개 사업을 선정했다. 구는 3개 사업에 총 1천1백만 원을 지원한다. 선정 사업은 ▲부부 역할 이해 및 아빠와 자녀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일·가정 양립지원사업’ (인천서구가족센터 수행) ▲마술과 인형탈이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서구 만들기 가두 캠페인 ‘우리 마을 상인회와 함께하는 양성평등한 세상 만들기–너와나, 우리가 함께해요’ (서인천가족상담소)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및 디지털 성범죄 추방 캠페인 ‘불법촬영 ZERO, 안전한 서구 만들기’ (서구여성단체협의회) 사업이다. 선정된 3개 사업은 수행 기관이 세부 계획을 수립 후 다음 달부터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참여 기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서구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구민 모두가 행복한 살기 좋은
아시아통신 박해성 기자 | 인천 동구가 오는 4월 11일까지 개별(단독)주택 5,014호에 대한 가격열람 및 소유자 의견청취를 실시한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동안 주택 및 토지특성을 현장조사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선정한 표준주택과 비교산정한 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통해 표준주택과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을 맞췄다. 주택가격 열람은 동구청 세무과 구세팀 또는 인천광역시 전자고지납부시스템및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가격과 관련해 별도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소유자 및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동구청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동구청 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의견이 접수된 주택을 대상으로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하여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열람하는 개별주택가격은 동구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9일 결정‧공시되며, 공시된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종합부동산세, 상속․증여세 등), 건강보험료 등의 기준자료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평가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제출도 병행 실시되며, 의견제출은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