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전라남도는 ‘인생사진 명소’ 주제로 보성 율포해변, 담양 메타프로방스, 구례 천개의 향나무숲을 12월 추천관광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프로방스의 지명과 메타세쿼이아의 합성어 메타프로방스는 이국적 분위기의 상점과 주변 조경으로 ‘담양의 유럽’으로 불린다. 메타프로방스 내부에는 음식거리, 패션거리, 디자인공방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와 함께 어린이 프로방스도 별도로 조성돼 가족과 함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다. 구례에 위치한 전남도 민간정원 제14호 ‘천개의 향나무숲’은 오솔길 산책로다. 카페, 늘보정원, 향나무숲길, 사색의 숲길, 잔디광장, 오색정원, 다람쥐정원, 멍석정원, 향기정원 등 곳곳마다 인생사진을 남길 곳이 많다. 사계절 내내 향나무가 가득한 정원 안에서 다양한 테마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가을날의 피크닉 포토존’은 피크닉 용품을 직접 가져오거나 대여해 피크닉 장면을 촬영할 수 있다. ‘오색정원, 수고했어 오늘’ 포토존은 와인바구니, 와인잔 소품과 난로가 있어 낭만적 분위기를 자아낸다. 보성은 한국의 ‘녹차 수도’다. 대한다원, 몽중산다원, 붓재다원, 보성제다, 은곡다원 등 녹색 카펫을 깔아놓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전시와 한국조폐공사는 7일 대전시청에서 중소벤처기업의 기술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기술 64종을 대전 기업에게 무상 이전하고 기술사업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조폐공사는 위 ㆍ 변조 방지관련 인쇄, 안료, 필름, 압인 등 분야 총 64개 기술을 대전 중소벤처기업에 무상으로 이전한다. 또한 기술이전 후에도 조폐공사 사내벤처 및 전문가들이 기술이전 기업을 방문해 이전기술을 활용한 제품의 품질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화 과정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대전테크노파크 중심으로 조폐공사 이전기술이 필요한 수요기업을 발굴하고 기술거래, 사업화 지원 등을 추진하게 된다. 아울러 양 기관은 무상이전 대상기술 뿐만 아니라 한국조폐공사가 보유한 ICT융복합 위ㆍ변조 방지기술 등 총 600여 건의 지식재산권 기술들에 대해서도 지역기업 연결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 협력 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한국조폐공사는 12월 23일 어울림플라자에서 개최 예정인 대전 기술사업화 성과교류DAY 행사에서 기술설명회를 개최하고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대전시 김명수 과학부시장은“우리지역 유일한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익산시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익산시 어린이들의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힘을 모았다. 시는 7일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관으로 선정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운영관리를 위한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체결식은 정헌율 익산시장, 최병민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최일숙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계약식은 지난 10월 위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 심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2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 3년간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위탁업무를 수행하며 어린이들의 급식 수준 향상을 위해 위생 · 영양관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 시설을 대상으로 △영양·위생관리 실태 조사 및 방문지도 △급식소 위생 및 급식영양(식단·식재료) 컨설팅 △어린이 연령별 식단 및 레시피 개발·공급 △순회방문을 통한 대상별 위생·안전 및 영양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익산시 어린이의 영양 상태 개선과 양질의 급식 문화를 형성하고 나아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고추장 60kg를 정성껏 만들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했다. 최춘열 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에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고추장을 만들었다. 우리의 진심이 잘 전달되어 모든 분들이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겨울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호민우 파장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으로 어려운 주민에게 꾸준한 위로와 힘을 전하는 일성자원과 현대자동차 파장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방안을 다양하게 마련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건강하게 발산하고자 장안구민회관 한누리아트홀에서 ‘2021 청소년 꿈나래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의 주최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으며, 관내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79명의 청소년들이 10개 팀으로 참가해 댄스, 노래, 오케스트라 등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경연대회 결과 최우수상에 ‘웃는아이’ 퍼포먼스팀, 우수상에 ‘점핑클럽 대표시범단’, ‘에이블’댄스팀 총 2팀이 선정됐으며, 그 밖의 참가팀에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또한 모든 참가자에 대해 상장과 함께 문화상품권을 지급했다. 최성배 장안지구위원회장은 “꿈나라 페스티벌이 장안구를 대표하는 청소년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서로의 교감과 소통을 통한 건전한 청소년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왕철호 장안구청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움츠려든 청소년들의 재능과 끼를 이번 행사를 통해 마음껏 펼쳐 청소년들이 자신감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4일, 정영모 자문위원장에게 대한적십자사 총재를 대신하여 ‘적십자회원유공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적십자회원유공장은 적십자사업 재원 조성에 공적이 지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정 위원장은 오랜 불경기와 코로나19로 더욱 어려워진 상황에도 불구하고 10여 년간 적십자회비를 꾸준히 후원하여 유공장 대상자로 선정되었다. 그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위해 적십자회비 후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발적인 후원으로 모금되는 적십자회비는 이재민구호사업, 복지사업, 혈액사업 등 생명을 구하고 희망을 전하는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6일, 장안구 MZ세대 9급 공무원 10여 명과 함께 수원 팔색길 트레킹을 통한 자유로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왕철호 구청장과 장안구 MZ세대 9급 공무원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제1색 모수길 중 일부분인 광교쉼터~화홍문(방화수류정)까지의 길을 거닐었다. 참석자들은 도심 속 자연환경을 여유롭게 느끼며 코로나19 업무 등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했다. 한편, 평상시 쉽게 대화할 수 없는 구청장과의 일하는 방식 및 공직 문화 등에 대한 세대 간 진솔한 소통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왕 구청장은 “MZ세대 직원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격식 없이 직원들과 대화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소통로드는 총 5회, 회차별 10명의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신규 직원들은 △효행공원 △해우재 △반딧불이 화장실 △만석공원 등 관내 주요 명소를 자유롭게 둘러보며 지역 및 문화를 파악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미양면 청년 봉사단체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연탄을 전하며 나눔의 가치를 체험했다. 지난 6일 미양초등학교 졸업생 모임 ‘창조회’에서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회비로 마련한 연탄 1천6백장을 미양면 취약계층 4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양승동 미양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연탄 봉사에 참여해주신 창조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오늘 배달한 연탄이 추운 겨울을 걱정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민석 창조회장은 “겨울철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오늘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양면 창조회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에게 등유교환권을 기부하고 거동이 어려운 가정의 집을 청소하는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전문교육을 비롯해 취업, 스타트업 창업 지원 등 다양한 청년 안전망 인프라를 갖춰나가면서 청년이 중심이 되는 ‘start-up 청년친화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포항시는 포항만의 장점과 저력을 바탕으로 혁신인재와 기업이 모여드는 ‘포항형 실리콘밸리’를 현실화하기 위해 체인지업그라운드, 경북콘텐츠기업육성센터, 시청자미디어센터, 청춘센터 등의 청년 인프라를 통해 청년 중심 도시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청년의 삶이 존중받으며 지속가능한 정주여건을 마련해 청년이 살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드는 노력을 계속하겠다”며 “청년의 지속가능한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청년 친화적 생태계를 지속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포항 지역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 개발 및 청년 선호 신규 일자리 창출 지원 포항시는 ‘경북 콘텐츠기업지원센터’를 북구 대신동 선린병원 인근에 이달 개소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지역거점형 콘텐츠기업 육성센터’ 일환으로 포항시와 경상북도·경상북도콘텐츠진흥원이 공동으로 추진해 총사업비 110억 원을 들여 10층 규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는 7일 라마다 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열린 ‘2021 경기도 수출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코로나 시대에 지혜를 모아 수출성과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도내 수출기업 14개사를 표창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피티케이 등 수출성과를 창출하고 수출혁신 성장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피티케이 등 도내 기업 13개 사 및 공공기관 1곳에 ‘수출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2018년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처음 수출을 시작한 기업 중 실적이 우수한 100개사를 ‘수출프론티어기업’으로 선정해 인증서를 전달했다. 특히 수출프론티어기업 중 IT, 기계, 뷰티, 생활소비재, 의료·바이오 등 5개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수출성적을 거둔 ㈜미모디스플레이코리아 등 5 개사를 ‘수출 신인왕’으로 선정했다. 이번 수출프론티어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은 도의 각종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 신청 시 3점의 가산점을 받게 되고, ‘수출 신인왕’은 이보다 높은 5점의 가산점을 받는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수출 유공 표창을 받는 ㈜피티케이는 정제 압축성형기 등 제약 기기 제조기업으로, 꾸준한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제약 장비 기술력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주민센터는 지난 6일 특별한 쌀 20포(10kg)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행복한 웨딩마치를 올린 한 쌍의 신혼부부가 결혼식 때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주인공은 지난달 27일 결혼식을 올린 유승주(안성경찰서 재직) 씨, 이지현 씨 부부이다. 이 부부는 결혼식 축의금 일부와 결혼식 화환 대신 받은 쌀 200kg을 안성3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 신랑 유승주 씨는 “아름다운 화환도 좋지만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뜻 깊은 나눔에 참여하고 싶어 이런 아이디어를 생각해냈다”며, “우리 두 사람에게 가장 의미 있는 날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신부 이지현 씨는 “신랑과 한마음으로 나눔에 참여하게 돼 기쁘고, 흔쾌히 참여해 주신 하객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한 분 한 분의 따뜻한 마음을 우리가 모아 대신 전달해 드리는 것이라 생각한다. 나눔으로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앞으로도 신랑과 함께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정혜련아 안성3동장은 “마음이 따뜻한 신혼부부가 기탁해주신 소중한 쌀은 지역 내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성3.1운동기념관은 지난 4일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인 ‘안성3.1운동 기념관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전문강사 양성과정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총 10차시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9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전원이 한국 독립운동사의 흐름 및 안성의 3.1운동사에 관한 이론 교육뿐 아니라, 안성 독립운동 사적지 탐방과 교육 프로그램 시연 평가 등을 통해 안성3.1운동기념관의 전문적인 교육 강사로서 활동하기 위한 양성과정을 완수했다. 이번 수료식에 참석한 권호웅 안성시 문화예술사업소장은 “오랜 교육 기간 동안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성3.1운동기념관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