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화성시의회 차순임의원(국민의힘, 동탄1~동탄3)이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30주년 및 제9회 지방자치의 날(2021.10.29.)을 맞아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에서 지방의정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의원을 발굴하여 그 노고를 치하하는 상이다. 차순임 의원은 제8대 화성시의회 전반기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으며 2020년 7월부터 현재까지는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역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안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적극 노력하였으며 지역문제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을 통해 「화성시 농민기본소득 지원 조례안」,「화성시 치유농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등을 공동 발의하여 지역경제 발전 및 안정화에 이바지하였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을 통해 역량 강화에도 힘쓰며 공청회 등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는 등 코로나 19로 직접적인 대면의정활동에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봉사정신을 발휘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한 활동을 인정받아 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 남구 명예기자들을 초청해 한 해 동안의 활동 상황과 성과를 되돌아보는 ‘2021 명예기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달동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린 성과공유회에는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과 명예기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올해 성과를 서로 알리고 내년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남구는 명예기자단 운영 의도와 연혁, 성과 등을 설명하고 내년 활동방향을 제시했다. 명예기자들은 각자 발표를 통해 활동 과정에서 겪었던 일화와 소회 등을 소개하고 애로와 건의 사항, 기자단 운영에 관한 아이디어를 내놨다. 이 자리에서는 윤경숙 명예기자가 좋은 기사와 아이템으로 남구를 알리고 구정을 효과적으로 홍보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남구 명예기자는 남구의 위촉을 받아 구정 소식지 ‘공업탑’을 비롯한 온오프라인 구 홍보매체에 주요 구정 소식과 남구 명소, 화제인물, 동네소식, 미담 사례 등을 기사화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지난 2019년 처음 조직된 기자단에는 다양한 경력·직업을 가진 20~70대 명예기자 19명이 활약하고 있다. 지난 7월 정책미디어과를 신설해 구민 소통과 선제적 구정홍보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8일 오전 10시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대표 이충우)과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1년 12월 31일자로 위탁운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지난 10월부터 공개모집하여 11월 29일 위탁운영기관선정심사위원회 심의 후 위탁운영법인을 선정했다.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국민복지재단은 “건강한 미래가 가득한 가족, 희망 가득한 행복한 가정”이라는 비전으로 향후 5년간 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운영과 함께 다양한 가족의 건강성 증진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요보호가족의 문제 예방 기능 수행뿐만 아니라 모든 가족의 평등하고 민주적인 가족관계 형성, 돌봄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한 포괄적이고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LG CNS와 8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교육 서비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학교에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과 교사 등이 수업이나 학습 등에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교육 서비스(에듀테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 김영섭 LG CNS 사장이 참석해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과 프로그램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LG CNS가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외국어 학습 플랫폼인 스피킹 클래스,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회화 프로그램 등 학생 맞춤형 회화 교육 서비스를 이듬해 3월부터 학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 교육감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갈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역량을 계발하는 것은 중요한 일”이라며 “이번 협약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호기심과 동기와 열정을 갖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청이 가족친화기관 재인증을 받았다. 8일 북구에 따르면 가족친화기관 인증 유효기간이 지난달 말 종료됨에 따라 재인증 심사를 거쳐 2024년까지 가족친화기관 인증을 다시 획득했다.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해 심사를 통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북구청은 2016년 12월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고, 2019년 12월 유효기간 연장심사를 통과한데 이어 올해 인증을 다시 받았다. 북구는 그동안 자녀출산 및 양육 지원을 위한 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근무제도 운영과 유연근무제 시행,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한 가족사랑의 날 지정·운영, 자녀돌봄을 위한 특별휴가 제도 마련, 가족참여연수 프로그램 운영 등 가족친화제도를 지속 확대해 왔다. 이동권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루고 성평등한 가족친화적인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조직 환경에 적합한 제도를 발굴하고 시행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노력할 것"이라며 "현재 운영중인 가족친화제도가 효과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이용 활성화 방안 마련에도 노력해 가겠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북구 CCTV 통합관제센터가 CCTV 실시간 모니터링 과정에서 새벽시간 차량털이범을 확인해 신속하게 경찰에 상황을 전달, 검거에 기여했다. 8일 북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2시 22분 쯤 CCTV 모니터링을 하던 중 북구 화봉동 671-6번지 일원 A빌라 앞 도로에서 한 남성이 주차된 차량의 운전석 문을 열고 차량 안 물건을 훔치는 모습을 포착해 즉시 상주경찰에게 알렸다.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는 곧바로 집중모니터링에 들어가 오전 2시 24분 쯤 남성의 인상착의와 범행장소를 화봉파출소로 전파했다. 해당 남성은 2시 24분과 35분, 58분 화봉1교 아래와 B빌라 앞, C유치원 앞으로 이동하며 잇따라 주차된 차량 안을 뒤졌고, 관제센터에서는 남성의 동선과 인상착의를 북부경찰서 상황실과 화봉파출소에 알렸다. 오전 3시 11분 쯤 화봉시장 뒤 상가 인근에서 인상착의가 동일한 남성을 발견하고 경찰에 상황을 알렸고, 해당 남성은 3시 14분 쯤 화봉동 D마트 인근에서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남성은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관제센터 CCTV 녹화 영상을 확인한 후 범행 사실을 모두 털어놨다. 북구 CC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한국석유공사가 8일 오전 11시 태화종합시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200가구에 2,0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박태완 중구청장과 우진하 한국석유공사 경영지원본부장, 박문점 태화종합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침체된 전통시장을 살리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앞서 태화종합시장에서 김장김치와 밑반찬, 식재료 등으로 구성된 1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 200개를 구입했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019년 10월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동체 발전을 위해 태화종합시장과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지난해부터 태화종합시장에서 식자재를 구입해 이를 지역 내 취약 계층에게 전달하고 있다. 지난 5월에도 1,000만 원 상당의 식품꾸러미를 중구 지역 취약계층 200가구에 지원했다.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층을 함께 도울 수 있어 더욱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면서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가 8일 오전 10시 호텔 다움에서 ‘2021년 중구 평생교육 관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평생학습 관계자의 역량을 키우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수회에는 지역 내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동아리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하영 한국평생교육사협회 회장이자 삶과 앎 모두의 평생학습 대표가 강사로 나서‘평생학습과 지속 가능한 지역공동체’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서 이미화 동의대학교 교수가 ‘메타버스 맛보기’라는 주제로 다양한 미래 기술을 소개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번 연수회를 통해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교육 공동체 조성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 평생학습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면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보건소가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금연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일 오후 3시 중구 시계탑거리 일대에서 금연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박태완 중구청장과 젊음의거리 상인회,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및 중구보건소 관계자 등은 금연 홍보 손팻말을 들고 젊음의 거리와 맨발의 청춘길 등을 돌며, 주민들에게 금연의 효과와 중요성 등을 홍보했다. 중구는 ‘금연 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지난 2019년 5월 젊음의 거리와 맨발의 청춘길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될 경우 2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흡연을 하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중증 폐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건강을 위해 금연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중구보건소는 금연아파트 지정, 금연구역 금연 표지판 설치 등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 금연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 보조제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12월 7일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 및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이 주관하고 재단이 주최해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부·의료관련 협회 및 기관·병원·의료기업 등 의료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은 홍석준 국회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재단 양진영 이사장의 인사말, 그간 연수원 건립 추진사항 등에 대한 경과보고에 이어, ‘연수원의 성공적 출범 및 운영을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경북대 의대 이종민 교수의 발표가 이어졌다. 주제발표에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수원의 성공적인 운영과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이 논의되었다. 좌장에는 대구가톨릭대 의과대학 박정한 석좌교수가, 토론자에는 보건복지부 차전경 의료인력정책과장, 대구시 이승대 혁신성장국장, 대구가톨릭대학교 고석봉 교수, 대한의사협회 이정근 상근부회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배좌섭 단장,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현우 부장, ㈜엔도비전 정민호 대표가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국내외 의료인 교육을 통한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 발굴과 교보재 개발 방향과 재단 인프라와의 협력 방향, 그리고 원활한 연수원 건립 및 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중구와 중구 구민소통협의회가 한글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울산 중구와 중구 구민소통협의회 76개 기관·단체는 외솔 최현배 선생의 한글 사랑 정신 계승을 계승하고 올바른 한글 사용을 독려하고자, 지난 7일 오후 6시 중구청 중구컨벤션에서 ‘한글사랑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중구와 중구 구민소통협의회 76개 기관·단체는 ▲한글 사랑 관련 사업 동참 및 홍보 ▲한글 및 국어 교육 지원 ▲한글 문화행사 발굴 및 공동 추진 ▲각종 사업 추진 시 올바른 한글 사용 등에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울산 중구는 목숨을 걸고 한글을 지킨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고향으로, 중구는 지난 5월 14일 한글문화도시를 선포하고 다양한 한글 정책을 추진해왔다. 중구는 앞서 두 차례 한글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한글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 또 각 동별로 주민 60여 명과 함께 민·관 합동 한글사랑 실천 운동을 펼치고, 구정 홍보 현수막 등에 훈민정음체를 사용하는 등 한글도시 알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박태완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의 진정한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아름다운 한글 사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대구시설공단은 「2021 대구시설공단 사진 공모전」을 개최해 공단 이 관리·운영하는 시설물의 다양한 전경을 담아낸 사진을 12월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이번 사진 공모전 주제는 ‘내가 사랑하는 DICO(대구시설공단)의 아름다운 모습’으로 공단이 관리하는 시설물의 아름다운 전경과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 등 생활 속 풍경을 찍어 응모할 수 있다. 공단은 체육, 도로, 교통, 공원, 상가, 문화‧복지시설 등 총 25개의 공공시설을 관리·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설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공모전에는 사진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상자 16명에게는 대상 10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20만원 등 총 상금 250만원과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된다. 선정된 작품은 전시회를 통해 대구시설공단 본사 및 사업소에 전시되어 시민에게 공개되며,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 등을 통해 공단 홍보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진 공모전은 다가오는 2023년, 공단 30주년을 기념해 발간될 사료집의 귀중한 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