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주민센터의 자매결연도시인 밀양시 초동면에서 주민자치위원(위원장 박호태) 및 직원 6명이 12월 10일 오전 11시 일산동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2017년 7월 양 기관간 이루어진 자매결연 협약식 체결이후 지속적인 지역교류사업의 일환으로서, 밀양시 초동면 관계자들은 일산동 관내 주요시설 견학 후 일산동 관계자들과 앞으로의 상호교류 사업추진에 대하여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초동면의 청양고추, 방울토마토 등 초동면의 각종 농·특산물을 사전주문 방식으로 직거래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일산동 박호태 주민자치위원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일산동은 관광자원이 풍부해 농촌지역인 초동면과 추진할 수 있는 교류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권만화 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양기관의 교류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적극 앞장서자”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0일 오전 10시 이병희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총괄과장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 및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7,000명을 넘고, 동구 지역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구 지역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긴급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이병희 부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전담TF 운영,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언제 확산될지 모른다.”며,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선제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회장 권수정)는 12월 10일 오전 11시 꽃바위 문화관에서 지역 내 독거어르신 6명을 모시고 ‘동구마을실버학교’ 졸업식을 개최했다. 동구주민 30명으로 구성된 울산동구자원봉사 교육강사회는 지난 7월~12월까지 동구실버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독거어르신 여섯분과 나들이, 숟가락 난타, 부채·목도리 등을 만들고 물품기부 활동을 실시했다. 동구실버마을학교는 주민이 직접 지역사회와 어르신 간의 사회적 관계형성을 목적으로 하는 활동을 기획하고 제공하여 돌봄공동체 문화를 조성했다는 점과 어르신들의 활동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하여 노인들의 자긍심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이다. 실버마을학교 교장인 이장호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독거어르신의 다양한 사회활동들을 지원함으로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심리적 위축을 극복하고 오히려 사회적관계망을 확장해 아름다운 돌봄공동체 조성에 헌신해 준 동구자원봉사교육강사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내년 1월 1일 열릴 계획이었던 2022 대왕암 해맞이축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및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개최되지 않는다.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0일 2022 대왕암 해맞이축제 개최 취소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공연 및 행사와 해맞이행사는 열리지 않는다. 다만, 대왕암공원 일대에 LED무드등과 포토존을 갖춘 '대왕암의 빛, 일루미네이션 거리'를 12월 10일~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하고, 소원엽서 달기와 동구 어린이 시화전, SNS인증 '대왕암의 보물을 찾아라' 등의 이벤트가 12월 1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열린다. 한편, 경북 포항 호미곶 한민족 해맞이 축전, 강릉 정동진 해돋이 축제, 양양 해맞이 축제 등이 취소됐으며 울산지역에서도 울주군 간절곶 해맞이축제, 중구 함월루 해맞이행사, 북구 당사항 해맞이행사, 남구 고래문화마을 해맞이 행사도 취소됐다. 동구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마저 확산되면서, 대규모 행사 개최시 감염병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주민 안전을 위해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임호석 의원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임호석 의원은 의정부시의회 7·8대 의원으로, 제8대 전반기 부의장을 맡아 활발한 의정활동과 지역 발전에 앞장 선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의정부시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정부시 진로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정부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정부시 공동주택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종 조례안 발의 등을 통해 시민의 편익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임호석 의원은 “47만 의정부 시민의 행복 구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온 노력을 인정하는 뜻깊은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에 실질적으로 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의정부시의회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은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21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여의도정책연구원(이사장 이서원)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및 주민행복정책 입안, 주민복지 증대·삶의 질 향상·경쟁력 있는 지역발전시책 장려 등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과 지역균형발전 향상에 기여한 우수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공정한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박순자 자치행정위원장은 의정부시의회 제8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의정부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의정부시 지역문화진흥 및 문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도 높게 평가 됐다. 박순자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시민과 소통하며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훌륭한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남은 임기 동안 의정부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은 12월 1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의도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적격성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한 것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 및 지역 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는 만큼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황진희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 재임하며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지역주민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등 소통에 충실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조례 제정을 통한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의정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황 의원은 입법정책위원으로서 도민의 삶에 유익이 되는 우수한 조례를 발굴·입안할 수 있도록 조례의 사후입법 평가 심의, 의원입법지원 우수부서 심의, 우수조례 선정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여 경기도의회 조례 중 2019년 7건, 2020년 8건의 조례가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 이외에도 교육기획위원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10일 시민단체가 선정한 2021년 예산효율화 부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시민단체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에서 매년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세금 낭비를 막고 예산의 효율적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포항시는 올해 전국 최초로 부서별 협업을 통한 자체 연계시스템 개발로 ‘카드수수료 없는 쓰레기종량제봉투판매 시스템’을 구축해 시스템 구축비용 약 8,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포항시는 구축한 시스템이 수수료 없는 기존 포항시 세입결제시스템과 연동되기 때문에 쓰레기봉투 판매에 따른 연간 카드수수료 4억여 원을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판매수수료 실시간 관리체계 구현으로 업무 효율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앞으로도 예산낭비를 줄이고, 세금바로쓰기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신뢰받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세금바로쓰기 납세자운동은 2012년 9월 세금바로쓰기 시민행동으로 출범해 공공기관의 예산 낭비와 포퓰리즘 정책을 억제하고 세금이 투명하고 올바르게 쓰이고 있는지를 감시하는 등 재정 책임성과 건전성을 높이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영유아들의 안전한 생활을 돕고자 영유아 부모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전생활 길잡이’ 명사특강을 1부 12월 15일, 2부 12월 16일에 진행한다고 전했다. 강연은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표창원 대표, 푸른아우성 구성애 대표로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영유아 범죄 노출에 대한 대처방안 및 영유아 발달과정에 따른 성 이해를 주제로 진행하고자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이랑)는 “영유아 시기에는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낮아 각종 범죄에 노출되기 쉬어 부모의 민감성이 중요하다”며 “부모의 민감한 대처방안을 살펴보며 영유아의 안전한 환경을 마련해 달라.”라고 전했다. 해당 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고자 실시간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하여 실시하고자 한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 임이랑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영유아의 위험상황에 대하여 부모가 침착하고 올바르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우리 아이들을 위험으로부터 지켜내고 부모도 행복한 육아 환경이 마련되길 바란다”며 “영유아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을 위해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하겠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사상구 모라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일, 주민자치회 공모사업 『모라3동 백세시대! 백세친구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어르신 버킷리스트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 후 작품을 전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인구가 특히 많은 모라3동의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이 삶의 희망을 이야기함으로써 남은 삶을 보다 충실하게 살고자하는 의욕과 기대를 품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됐다. 65세 이상 어르신 10여 명과 함께 버킷리스트의 의미를 되짚어본 뒤 자신만의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액자에 보관하는 순서로 진행됐으며, 어르신들의 희망이 담긴 버킷리스트는 12월 9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시될 예정이다. 조향희 모라3동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동네 어르신들이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과 삶의 목표를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많이 만들어 지역사회의 따뜻한 응원이 어르신들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한 먹는 물 공급으로 수돗물에 대한 신뢰 회복과 음용률 제고를 위하여, ‘여주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 및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여주시와 한국수자원공사 간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였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기존 상수도 인프라에 실시간 원격 분석 및 확인이 가능한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여 새로운 스마트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수돗물의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과정의 수질과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수질이상 확산 사전 예방 및 수도관 파손 등 사고 발생시 사고 지점을 정확하게 알려주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대표기술 8개소는 수질감시관리 및 위기대응 5개소(수질자동 측정장치, 자동(원격)드레인, 재염소 투입설비, 관세척 인프라, 정밀여과장치)와 재발방지 2개소(실시간수압계, 소규모 유량·수압감시), 수돗물 신뢰제고 1개소(수돗물안심서비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비는 국비 포함 2,690백만원이다. 아울러, 스마트 음수부스 설치 시범사업을 추가로 진행하여 수돗물 안전성 홍보를 위한 대형 디스플레이, 실시간 수질정보제공,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김민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乙)이 치열한 정쟁 가운데에서도 국정감사, 법안 통과, 예산 확보 등에 힘쓰며 ‘일하는 국회’를 묵묵히 구현하였다는 평가 속에 정기국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12월 9일 본회의를 끝으로 2021년 정기국회가 끝이 났다. 김민철 의원은 2021년 국정감사에서 제도적 문제를 집중 조명하며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 민주주의 발전을 위한 정당의 정치 활동 자유의 보장을 촉구하였고, 항만 대기질 오염 문제 등 국민의 안전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적 개선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섰다. 이러한 김민철 의원의 활약에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하는 2021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되었으며, (사)경기언론인협회가 선정하는 국회의원부문 의정대상, 시사뉴스와 수도권일보가 주관하는 ‘2021 국정감사 우수의원’, 그리고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부문 평화문화대상에 선정되며 4관왕을 기록마무리 했다. 또한 김민철의원은 정기국회 기간 동안 대표 발의법안 8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고, 대정부 질문을 나서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도 펼쳐나갔다. 9월14일에는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 질문에 나서 주한미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