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8일 사랑의 열매 달기 행사를 시작으로 ‘희망 2022 나눔캠페인’에 들어갔다. 군포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한대희 군포시장과 성복임 군포시의회의장, 군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원종 위원장, 군포 1호 기부자인 ㈜에이블루 이명욱 대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최은숙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에이블루는 2,160개의 커블의자를 기부했으며, 의자는 군포 관내 사회복지기관 및 어르신과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군포시는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시민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5억원이 달성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며, 모금회 구호인 ‘나눔, 모두를 위한 사회백신’과 군포시 슬로건인 ‘군포 나눔, 행복 동행’이 새겨 있는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10일 군포역과 금정역 등 원도심 생활문화 아카이빙 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카이빙 사업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원도심 지역의 생활문화 자료를 기록으로 남겨서, 지역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아카이빙 사업의 주역은 원도심 현장에서 자료를 발굴하고 수집해 온 시민기록가들로 구성된 마을탐사대이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아카이빙 사업활동 영상 시청에 이어 결과 보고, 마을탐사대원들의 활동소감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억 속으로 잊혀져 가는 옛 군포의 흔적 등이 이번 기록을 통해 생생한 숨결로 되살아나고 있다. 이 모든 활동이 군포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한 과정이다. 마을탐사대 활동이 지속됐으면 한다”며, “군포시는 앞으로도 도시를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아카이빙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을탐사대원 임효례씨는 “시민기록가 교육을 받아 원도심 곳곳을 다니며 기록하는 활동을 하면서 우리 동네에 대해 깊이 알 수 있었다. 중점적으로 기록한 것은 군포, 산본 재래시장과 옥상 풍경, 그리고 골목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도의원(더불어민주당, 평택4)은 지난 1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에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2021 평택항 항만물류포럼」은 평택항의 비전과 발전전략 수립을 통해 미래의 글로벌 중심 항만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평택항만공사가 주관했다. 축사 자리에서 오명근 도의원은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행사를 준비해준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면서 “경기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 경기도 유일의 국제무역항인 평택항의 발전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써 평택항이 국제무역항으로서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항시 고민하며, 의정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유래없는 코로나19의 확산은 평택항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항만의 위기를 가져왔다”며 “오늘 포럼을 통해 평택항이 위기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명실상부 글로벌 무역의 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과 연계하여 평택항의 발전전략과 거버넌스 추진 방안을 도출함으로써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시흥시의회는 지난 12일 월곶어울림센터에서 열린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에 참석했다. 월곶포구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 ‘김미경과 함께하는 행복한 힐링토크쇼’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소통문화를 확산시키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학부모와 주민에게 희망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김미경 전문강사(W-INSIGHTS 대표)가 “우리가족 행복한 소통법”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토크쇼에는 박춘호 의장을 비롯한 이상섭 위원장, 오인열 의원이 참석하여 코로나 일상 회복을 행복하게 맞이할 수 있는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법에 대한 강연을 함께 들었다. 박춘호 의장은 “어렵고 힘든 시간이지만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잘 이겨내고 있다”며 “오늘 토크쇼가 지친 마음에 위로와 힐링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 청송군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감 및 행정실장과 교육지원청 교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소통·공직기강 직장교육을 실시하였다. 송윤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등록 청렴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렴과 부패” 및 “공직자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청렴강의를 실시하였고, 이어서 ㈜하자교육연구소 대표 윤소영 강사를 초빙하여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의 기술”이란 주제로 DISC 행동유형 분석과 이를 활용한 소통기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북도청송교육지원청 김현국 교육장은“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한번 더 되새겨 보길 바라며,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이 기술이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는 출발점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평택도시공사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 내 상업시설·근린생활·주차장용지 등 28필지에 대하여 현재 수의계약 공고중이라고 밝혔다. 대상필지는 선착순으로 공급하며, 공급금액의 10%이상 납부하였을 경우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2020년 개발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잔금납부 완료 시 토지사용이 바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공사 홈페이지 - 분양안내 – 용지분양 게시판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하거나 평택도시공사 분양보상처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포승(BIX)지구는 평택도시공사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공동으로 평택시 포승읍 희곡리 일대에 조성하는 경기경제자유구역 핵심 거점지구이며 산업 ․ 물류·주거 등을 포함한 62만 평(204만 ㎡)규모의 사업지구이다. 현재 물류시설용지가 100% 분양 완료되었으며 산업용지의 경우 평 당 157만 원 수준으로 순차 수의계약 진행됨에 따라 자동차부품, 화학, 기계 관련 기업들이 잇달아 입주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고속도로 서평택ic 접근이 용이하며 사업지구 5km 이내에 아산국가산업단지, 포승2일반산업단지 등 주요 개발 사업지구가 인접해있어 향후 입지적으로 그 가치가 더욱 증대될 전망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 백학중학교는 ‘학교 너머 마을과 함께하는 오르골 프로젝트’를 주제로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2021년 학교예술교육 공모전’에서 지역사회 연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 우수사례 중학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학교 너머 마을과 함께하는 오르골 프로젝트’는 학교예술교육의 일환으로 음악적 요소(오르골)와 미술적 요소(타이포그래피)를 융합한 마을지도 미니북 제작’을 목표로 하였다. 지난 4월 8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들은 오르골의 작동 원리와 타이포그래피에 대해 배웠다. 이후 오르골 악보에 마을의 상징 ‘레클리스’를 주제로 시를 창작하고, 이에 어울리는 ‘백학 8경’을 시화로 표현하였다. 또한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생의 수준을 고려하기 위해 ‘계이름 여행-음이름 A를 잡아라’라는 수업을 진행하였다. 이 수업은 학생들의 수준을 고려하여 색종이로 계이름과 음표에 맞는 박자 악보 만들기 게임과 붐웨커 연주를 통해 음악적 흥미를 유발하였다. 이후 마을 주민들과 함께 오르골 악보를 활용한 타이포그래피 활동을 진행하였다. 오르골 프로젝트에 참여한 마을 주민은 ‘마을 공동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표현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코로나19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학생의 삶 지원’을 주제로 2021 광명혁신교육포럼 대토론회를 10일 개최했다. 이번 광명혁신교육포럼은 국가교육회의 국민참여단 지역토론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이를 위해 국가교육회의, 광명교육지원청 실무협의를 거쳐 광명혁신교육포럼 기획위원회에서 ‘코로나 19 이후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른 학생의 삶 지원’을 의제로 선정하였고, 광명지역 국민참여단 지역토론회를 지난 11월 1일 실시하였다. 국민참여단 지역토론회 결과 ▲ 학생 스스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자치, 참여 기구의 정상화 및 확대 ▲ 마을에서 학생의 체험활동 공간 확대 ▲ 진로직업 교육의 연계 강화 등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에 따라 광명혁신교육포럼은 국민참여단 지역토론회 결과 보고 및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코로나19 이후 학생 지원 방안에 대해 혁신교육, 미래교육, 마을교육공동체, 문화예술교육 4개 분과별 토의를 진행하였다. 분과별 토의를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자치 지원방안 ▲문화예술인문교육 활성화 방안 ▲진로직업 체험활동 지원 방안 ▲마을교육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과 구체적인 실천방안 등을 나누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경산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및 특수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특수교사 힐링 연수회 『오감만족으로 특수교사 회복력 Plus!』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2월 8일과 12월 15일 2회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특수교사의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성찰 중심의 회복력을 지원하고자 계획하였다. 참가한 교사들은 사전 활동으로 개인별 컬러 성향 검사(CPA; Color Personal Analysis)를 실시한 후 연수를 통하여 자신이 선택한 컬러와 공명 컬러에 대한 분석과 해석으로 교사 자신의 현재 심신 상태를 파악보고 이를 치유할 수 있는 방안을 알아보았다. 두 번째 활동은 현재 감정과 기분 상태에 따라《감정 롤온 향수 만들기》로 특수교사 자신의 지친 심신을 치유할 수 있는 선호하는 향으로 향수를 직접 제작하였다. 경산교육지원청 김호상 교육지원과장(경산특수교육지원센터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 형성으로 특수교사의 회복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도서관은 2022년 1월 4일부터 1월 28일까지 ‘겨울방학 특강’과 ‘겨울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겨울방학을 맞아 지역 어린이와 학부모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특강은 울산도서관 2층 문화교실에서 대면강좌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운영 방법은 변경될 수 있다. ‘겨울방학 특강’은 성인대상 ‘생각의 힘 코칭’, ‘인생을 돌아보는 수필 쓰기’, ‘스피치로 자존감 높이기!’ 등 3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대상 ‘그림책으로 맛보는 학교’, ‘하하호호 행복한 동화 놀이터’, ‘독서 연극 놀이’, ‘슬로리딩으로 사고력 키우기’, ‘신문 활용(NIE) 경제 교실’, ‘중국어 교실’ 등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겨울방학 독서교실’은 ‘생각이 자라는 영어 그림책 독서교실’로 진행된다. 접수는 12월 1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울산시민 누구나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프로그램별 상세 내용은 울산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겨울방학 특강 운영을 통해 어린이에게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체험학습의 경험을, 성인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13일 오후 1시 남구 신정동에 위치한 에쉬튼호텔 4층에서 청년 후계농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지원을 위한 영농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선정된 청년 후계농 47명중 32명을 대상으로 영농 및 농업 세무 등에 대한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올해 8월 운영한 현장지원단 활동을 통해 청년 후계농들이 영농활동을 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된 유기농, 경영, 유통, 세무, 연금, 건강보험료 등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청년 후계농의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조성을 위해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청년 후계농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울산시는 울산과학대학교와 공동으로 12월 13일 오후 2시 울산과학대학교 서부캠퍼스에서 울산시 국제교류 사업의 민간 보조역할을 수행하게 될 ‘제3기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 수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글로벌 서포터즈 교육’은 컨벤션 산업 및 국제 예절(매너) 교육을 통해 국제행사 도우미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지난 2019년 제1기, 2020년에는 제2기가 교육 과정을 마쳤다. 올해는 외국어를 전공했거나 외국어 자격증 소지자, 다국어 능통자 중 울산시 홍보와 국제행사 등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대학생, 외국인 유학생 등 총 24명이 수료한다. 이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울산과학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고, 향후 울산시 주관 국제행사 등에서 서포터즈로 위촉되어 활동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11월 개최된 제3차 한‧러 지방협력토론회(포럼) 등에서 행사진행요원 및 홍보 서포터즈로 활동해 주심에 감사 인사를 드린다.”면서 “내년에 우리시에서 개최되는 제20차 한상대회와 제14차 동북아시아지역자치단체연합(NEAR) 실무회의 등 각종 국제행사에서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2020년에 진행한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