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수탁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기간이 이달 만료됨에 따라 위탁기관 재계약 선정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된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추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내년 1월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향후 3년간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연 8억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직원 17명(센터장 1, 팀장 3, 직원 13)이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352개소, 1만4천59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순회방문 지원, 대상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급식소 컨설팅, 연령별 맞춤 식단 개발·보급, 위생·안전관리 교육자료 개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동헌 시장은 “동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협약으로 어린이 급식시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광주시 어린이 급식의 영양 및 식생활 등 위생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능평2리 개발위원회 장동수 위원장 일행은 지난 13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80박스(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장 위원장은 “주변 이웃들과 따뜻한 겨울을 나누고자 회원들과 십시일반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읍장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그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애인부모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11일 초월읍 사무실에서 장애인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부모교육 ‘디퓨저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 가족지원 프로그램 ‘함께하는 행복이야기’ 일환으로 장애 자녀를 둔 부모로 하여금 사회적 편견과 부정적 견해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모 간 소통을 통한 소속감 고취 및 자녀들과의 친목도모를 위해 디퓨저 만들기(아로마 테라피) 체험활동으로 진행했다. 교육은 아로마테라피 전문 강사를 초청해 이론 위주 강의보다는 디퓨저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강의를 진행해 장애인 가족들에게 신체·정신·감정적 치유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석한 장애인 가족들은 디퓨저 만들기에 열중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출이 어려운 장애인 가족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신동헌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취약계층이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냈다”며 “시에서도 장애인 가족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는 최근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실시한 ‘2021년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공모전’ 총 3개 부문에서 광주시장애인체육회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해마다 31개의 시·군 장애인체육회에서 운영한 생활체육의 사업성을 평가하여 부문별로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 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우수 지도영상 부문에서 김윤화·전지현·정영화·김시욱 지도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교실부문에서는 광주시 장애인수영연맹 수영교실이 우수상을, ▲지도자 교실부문에서는 정영화 지도자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신동헌 시장은 “앞으로도 각종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참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물들었다. 곤지암읍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방문 민원인들을 위해 캐롤 음악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올해 말까지 설치돼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민원 대기시간의 무료함과 피로감을 한층 줄여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잔잔한 캐롤 음악과 함께 한해를 마무리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용호 곤지암읍장은 “코로나19로 고생했던 올 한해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신 모든 주민들께서 캐롤과 함께 행복한 연말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광남2동 큰 별 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태전동 힐스테이트 입주자 대표회의)는 지난 11일 옛 추억을 소환하는 ‘큰 별 마을 전통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평생학습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놀이, 굴렁쇠 굴리기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심유림 큰 별 마을 평생교육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옛 추억을 떠올리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면서 참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오 광남2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다시금 웃음과 행복을 가지고 코로나19를 이겨 나가길 바란다”며 “내년에도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고 함께하는 아름다운 큰 별 마을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이 13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구 MBC경제매거진, MBC이코노미) 창립 16주년 기념식에서 ‘2021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1 우수 광역의원 의정대상’은 올 한해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한 광역의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조례안 제·개정 등 의정활동과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강태형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경기도 4⋅16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 제정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했으며, 일명 ‘최숙현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 인권 조례」 제정으로 체육계 (성)폭력, 가혹행위 등의 근절에 큰 공헌을 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경기도 및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의 투명경영을 위한 회계제도 개선(E뱅킹 시스템) 등 합리적인 문제 제기와 함께 개선방향 및 정책대안 제시는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14일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였다. 2021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2021 올해의 의원상’ 수상자로 선정된 조광희 의원은 2021년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내 건설산업 활성화와 교통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 수행에 솔선수범하였고, 특히 2021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문성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또한, 5분 자유발언, 정담회 등 통해 경기교육의 방향성과 미래에 적극적으로 제언하며 도 교육청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내 학생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올해의 의원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수상을 하게 된 조광희 의원은 “오늘 수상은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하라고 주어진 영광스럽고, 의미있는 상으로 생각한다”며 “1,390만 경기도민과 언제나 함께하며, 아름다운 변화를 꿈꾸며 함께 만들어가는 경기도가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곤지암상인회 김영일 회장 일행은 지난 13일 광주시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 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곤지암상인회는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기탁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성금 기탁과 봉사활동을 하시는 곤지암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 받은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이날 익명의 기부자가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란다며 ‘거위털 롱패딩 13점(350만원 상당)’을 지원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다섯 남매 엄마’라는 주민이 한부모·조부모 가정에 전달해 달라는 편지와 함께 ‘쌀 80kg 및 김치(3종) 5세트’를 행정복지센터 앞에 놓고 가 훈훈한 감동을 줬다. 김덕녕 영화동장은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들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 기반이 되리라 생각한다. 후원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저소득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13일, ‘수원시 소리샘 봉사단’과 ‘장안구 가정어린이집연합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 20세트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소리샘 봉사단 김영숙 대표는 “사랑의 반찬을 기다리고 계실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고기, 계란말이, 전, 나물 등 다양한 반찬을 준비해봤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따뜻한 식사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근태 조원1동장은 “꾸준한 봉사로 지역사회에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 소리샘 봉사단과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에 감사드린다. 추운 겨울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이 14일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 건립 3주년을 기념해 헌화했다. 이날 오전 도의회 청사 앞에서 열린 헌화 행사에는 장현국 의장과 진용복(더민주, 용인3)·문경희(더민주, 남양주2) 부의장, 정승현 의회운영위원장(더민주, 안산4), 박근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의왕1)이 참석했다. 장현국 의장 등 참석 의원들은 헌화와 묵념한 뒤 소녀상에 목도리를 두르고 담요를 덮으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의 인권과 명예회복을 기원했다. 장현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의원들의 자발적 모금을 통해 평화의 소녀상을 세운 이래 매해 헌화식을 열고 있다”며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는 데 앞으로도 큰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는 지난 2018년 12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피해의 상징물인 ‘평화의 소녀상’을 전국 지방의회 최초로 의회 청사 앞에 건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