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가구의 이불빨래 세탁지원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를 맞아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인이 많은 거리와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꼭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사전에 추천받은 4개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빨래를 수거, 협력업체인 크린토피아 동수원지점에 전달하여 겨울 빨래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였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20일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겨울철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행궁 광장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인 1조를 이루어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필요성과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행궁 광장 주변에서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할 경우 꼭 신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캠페인을 진행한 황영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궁동은 1인 가구의 비율이 높아 특히 주변의 관심이 더 필요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행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궁동의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캠페인을 접한 시민들은 어려운 이웃이 있어도 신고 방법을 모르는 경우가 있어 지나친 적도 있었는데, 앞으로는 그냥 지나치지 않고 관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보겠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간부공무원들이 백신 3차 접종 권유에 발 벗고 나섰다. 안양시는 20일 최대호 안양시장을 포함한 시청의 국·소·원장 등 간부급 공무원들이 이달 31일까지 6일 동안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을 권유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시간대(08:00∼08:30)를 택해 사람들이 많이 모여드는 안양역, 범계역, 평촌역 등 3개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3차접종은 선택이 아닌 필수’,‘실천과 참여로 안전한 안양을!’,‘최고의 방어는 백신 접종!’,‘시민여러분의 실천이 필요합니다’등의 문구가 적인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하며,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접종을 당부한다는 계획이다. 그 첫 캠페인이 최대호 시장과 기획경제실장·안전행정국장이 참여하는 가운데 20일 범계역에서 전개됐다.(사진 첨부) 최 시장은 오가는 시민들을 향해 급속도로 확산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서는 백신 추가접종이 매우 중요하며, 다시 한 번 철저한 거리두기와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17일 기준 전체인구 대비 안양의 12세 이상 3차 접종율은 18.3%로 나타났다. 시는 이와 더불어 이달부터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주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위드코로나 힐링 키트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지친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청소년들에게 심리·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상담과 지역사회 자원을 연계하는 상담전문가인 청소년동반자가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힘들 때 기억해! 동반자가 함께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은 힐링 키트를 전달한다. 힐링 키트에는 추위를 녹여 줄 핫팩을 비롯해, 스트레스 감정 극복 말랑이, 카카오프렌즈 샤프, 간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센터는 키트 전달과 응원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돌봄을 받고 있다고 느끼며, 우울과 무기력감을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을 하고 있는 청소년 내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 소속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16일 동안청소년수련관 문예극장에서 2021 학교 밖 성장발표회 ‘꾸물꾸물, 꿈을향해’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행사 인원 제한에 따라 현장에는 최소한의 청소년들이 참석한 채, 꿈드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송출됐다. 이 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과 최우규 안양시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성품과 성실한 자세로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귀감이 된 청소년 5명에게 안양시장(3명) 및 안양시의장(2명) 표창을 수여했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를 벗어난 청소년들이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업지원, 사회진입지원, 자립지원, 문화활동지원 등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연천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과 2021년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임금협상은 노사간 소통, 신뢰, 협력을 바탕으로 지금보다 더 나은 발전적인 노사관계 정립과 근로자의 임금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협약식은 지난 10월 임금교섭 요구로부터 시작해 3개월간의 교섭기간 총 8차례의 교섭 및 실무협의를 거쳐 마련된 안에 대해 최종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대표교섭위원인 군수 및 노조위원장 등 12명이 참석했다. 올해 임금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년 보수총액 대비 0.9% 인상, 정액급식비 2만원 인상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김광철 군수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사가 함께 많은 고민과 노력으로 이루어낸 이번 협약사항에 대하여 법과 예산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와 협상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바람직한 해결책을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서형 연천군청공무직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협약에서 조합의 의견을 심도 있게 검토해 준 군 측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근로자의 권익신장과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지난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12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추가접종 홍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운영, 2022년 양대 선거 실시에 따른 선거법 안내 등 현안사항을 전달하고 통장 선출에 관련 절차 및 주의사항 공유, 통장협의회 연말 결산, 정관 개정 사항 등을 논의했다. 박광신 동장은 “2021년 한 해 동안 지역을 위해 봉사하시고 시정 발전에 기여해 주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 말 4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며 내년에 새로운 동장님과 더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초월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초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6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1년 한 해 동안의 사업성과 보고 및 2022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주요활동으로는 이·미용서비스 ‘젊어진 day’, 어린이날 맞이 ‘5월의 산타꾸러미’, 찾아가는 어르신 장수 축하연 ‘8090 오! 해피데이’, 건강 밑반찬 지원사업 ‘행복한 밥상’ 등 총 10개의 특화사업을 1천여명에게 대상자별,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구정서·김진구 공동위원장은 “초월읍 협의체가 지역 내 복지 그늘에 있는 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사랑의 나눔과 소통을 통해 풍성하고 행복한 한 해 였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살기 좋고 머물고 싶은 초월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실시한 ‘2021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종합평가는 전국 330여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중 농어촌형 기관을 제외한 기본 지원형 18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관리역량, 운영성과, 행정참여도, 기관장 기여도 등 서면평가와 온라인인터뷰를 통해 이뤄졌다.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청소년의 면담 및 생활지도, 지역 연계를 통한 프로그램 운영, 코로나19 방역 및 긴급돌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21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교과연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학생 영어동아리 ‘untitled’와 연계해 강의형 학습이 아닌 참여 주도형 영어 회화 학습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의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광주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 상담, 체험, 긴급돌봄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은 광주시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신청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곤지암읍에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려는 도움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곤지암읍 기업인협회 안동천 회장과 회원들은 20일 곤지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안 회장은 “연말연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65개 회원사가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기탁동기를 밝혔다. 또한, 이날 한국타이어 곤지암점 이성우 대표도 50만원을 곤지암읍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날이 추워지는 동절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역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이용호 읍장은 “코로나19와 동절기 추위로 더욱 어렵고 힘들어진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온기를 전달하려는 후원자분들의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 광남1동에 위치한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 차길웅 담임목사는 지난 17일 광남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250만원 상당의 겨울이불 50여채를 기탁했다.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는 매년 관내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지난해 온수매트에 이어 올해는 취약계층에 오래된 침구류 교체를 위해 따뜻한 겨울이불을 기부했다. 차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준비했다”며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서방원·이황용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는 예수님의 사람들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의 안전과 안부를 살피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기부해 주신 물품은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광주시가 자활사업 분야에서 우수 기관상과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주최한 ‘사회서비스분야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 평가에서 우수 기관상을,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가 ‘2021 우수 자활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인증서 및 포상금 2천만원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우수 기관상을 수상한 ‘사회적경제 육성 지원 사업’에서 시는 ‘뇌질환대상자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관내 자활기업,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6개 기업이 참여해 운동재활·가사·식사·주거환경 개선 등 4개 분야 총 7개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뇌질환자의 신체적·정서적 기능회복은 물론 사회적 경제조직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관내 자활기업인 ㈜홈케어마스터는 2018년 4월 창업한 이래 급변하는 청소사업 시장 환경 속에서 전문영역인 소독 방역업으로 사업영역을 전환하는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기업 성장을 이뤄 우수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신동헌 시장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최선을 다한 결과가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