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지난 17일, “솔모로CC(대표 김정억, 가남읍 양귀리 소재)”는 가남읍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저소득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백미(10kg) 100포(450만원 상당)와 겨울이불 50채(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정억 솔모로CC 대표는 “요즘 부쩍 추워진 날씨에 우리 주위의 저소득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 바란다.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봉사, 기탁으로 계속해서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 하겠다.” 며 전했다. 솔모로CC는 매년 이웃돕기 기탁으로 활발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바가 큰 기업이다. 이에 곽호영 가남읍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활동 해주시는 김정억 솔로모CC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 가남읍은 이에 힘입어 추운 날씨에 지역 내 저소득층의 건강을 위해 더욱 더 만전을 기하고, 물품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밝혔다. 가남읍행정복지센터는 기탁물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기탁 후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지역 밀착 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에서 제1호 배달특급 서포터즈를 출범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16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지역밀착형 마케팅 협의체 '배달특급 서포터즈' 위촉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배달특급 서포터즈’는 광명시와 경기도주식회사, 광명시 10개 동 주민자치회로 구성되며, 앞으로 광명지역 내 배달특급 활성화와 소상공인 및 소비자 상생 가치 확대를 위해 앞장서게 된다. 향후 광명 내 소비자들이 실질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 서비스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광명 내 홍보를 위한 지역 커뮤니티 연계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참여단체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는 한편 광명시 배달특급 현황보고가 이어졌다. 지난 6월 29일 배달특급 서비스를 개시한 광명시는 현재 750여 개 가맹점이 입점해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 앞서 광명시는 지난 11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 동안 배달특급 최초 가입자와 댓글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배달 수수료 할인, 경품 증정 등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시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등 배달특급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산림청 산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사후관리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이번 2021년 사후관리 모니터링 평가는 나눔숲 조성사업지(2011년, 2015년, 2019년)로 전국 263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여주시의 경우 평화재활원 나눔숲(2019년, 5800만원), 다산하늘센터 나눔숲(2019년, 7600만원), 창강원(2019년, 7600만원)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져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장홍기 여주시 산림공원과장은 “앞으로 사회적 배려계층 거주공간 내 생활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면서 “나눔숲 내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이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이 거주 또는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 내에 숲을 조성하는 녹색자금 지원사업이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는 12월16일에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 현장교육으로 ‘2021년 도시재생한마당’ 행사 관람 및 청주 중앙로 도시재생 사례답사를 진행하였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도시재생 현장교육은 중앙동1지역 및 중앙동2지역 주민협의체, 도시재생 관련 공무원 등 14명이 참여했다. 청주시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례인 중앙로 도시재생 답사에서는 차없는 거리와 소나무길의 조성 과정, 상권활성화사업에 대한 추진과정 및 운영관리 등에 대해 권순택 지역재생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으로부터 강의를 받고 현장답사가 이루어졌다. 또한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 ‘2021년 도시재생한마당’ 행사 참관을 통하여 타 지자체의 도시재생 성과와 경험 등을 습득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주민협의체 박흥수 대표 등 주민들은 도시재생 현장 및 행사장을 꼼꼼히 둘러보며, 내년부터 진행되는 여주시 일원의 도시재생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대학 프로그램 이외에 도시재생 선진사례 답사 중심의 도시재생 현장교육을 강화하여,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민주도의 도시재생 기반을 구축하겠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는 창동 먹자골(중앙동2지역, 147,000㎡)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사업비 4억원(국도비 2.6억원을 확보),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을 2022년도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여강의 물결위에 밝은 볕(昭陽)이 드는 창(窓)동 만들기”라는 비전으로 도시재생을 통해 쇠퇴한 지역 경기를 되살리고 호황기를 재현하고자 창동 상인회를 중심으로 한 도시재생추진단(예비주민협의체)과 도시재생 전문가들의 의견을 통해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인근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시민회관 인정사업’ 등 국토교통부 선정사업과 연계하고, 지역자원 활용을 통해 인구유입 및 지역 활성화로 도시재생 사업효과를 확대 발전하여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요사업 내용은 △활력 넘치는 거점재생(창작공작소 with 동네로드), △지역상권을 살리는 경제재생(여주 잇팅 플레이스),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 문화재생(밝은 볕, 먹자골 모꼬지)로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창동 도시재생예비사업은 지역주민이 도시재생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사업을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 G한우연구회에서는 12월 17일 여주시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주 자채쌀 3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한 지웅길 회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며, “고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작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이승국 축산과장은“우리 주변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온정의 손길을 전해져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는 12월 16일 여주시청 시장실에서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이사장 혜거스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람중심 행복여주」를 지향하는 여주시와 「전통명상문화 계승 및 발전에 기여」를 목표로 하는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 간의 문화관광자원 조성 및 협력사업 추진으로 상생 가능 발판을 마련하고자 추진되었다.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혜거스님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아시아태평양공동체는 민간차원에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하여 남북한 관계를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주변 국가와의 이해관계를 조율할 수 있는 방안을 문화예술을 통한 연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이룩하고자 하는 단체이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적극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교류 활성화를 통해 한국전통명상문화의 보급화 및 글로벌화를 추진하며, 명상프로그램을 통해 문화관광자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본 협약을 통해 여주시는 한국전통명상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등의 협력사업 추진으로 다양한 문화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 52개 학습동아리 일제정비를 통해 평생학습동아리 육성·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네트워크망을 구축하고자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등록제」를 실시한다. 평생학습동아리란 일정한 인원의 성인학습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임을 구성하여 정기적으로 만나 정해진 주제에 대한 학습과 토론을 하여 공통의 관심사를 함께 생각하고 실천하는 학습공동체를 말한다. 등록기간은 2022년 1월 3일부터 1월 14일까지이며, 등록대상은 여주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존 평생학습동아리 및 신규 평생학습동아리로, 성인 8인 이상으로 구성,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학습활동을 하고 있는 학습동아리면 등록이 가능하다. 단, 장애인 등 정책적 배려대상은 4인 이상으로 구성하면 된다. 여주시 평생학습동아리로 등록되면 2022년 우수평생학습동아리 및 경기평생학습동아리 지원사업 공모자격이 부여되며, 평생학습축제, 발표회, 전시회 등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한 동아리 리더 간담회, 역량강화 워크숍 등 평생학습동아리 간 네트워킹이 가능하게 된다.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영양군은 육지에서는 가장 인구가 적은 지자체이지만 지리적인 특성으로 인해 영양고추는 전국 으뜸 농산물 전시회에서 총 8회에 걸쳐 대상의 명예를 얻은 특산물이다. 천혜의 청정지역인 영양군은 고추를 비롯하여 천궁ㆍ사과ㆍ배추ㆍ무우ㆍ보라무 등을 친환경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영양군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농가의 소득을 향상시키기 위해 특산물인 영양고추를 특화시켜서 청정 영양 지역만의 고추를 재배하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영양군 오도창 군수와 농업기술센타에서는 2021년 12월 17일 이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미생물 개발회사인 미라클에코바이오㈜ (회장 홍한의, 대표 서명희)를 방문했다. 이날 미라클에코바이오 서명희 대표는 그간 이천시에서 무농약으로 시범 재배한 유황ㆍ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작물 재배의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오도창 군수와 관계자들은 영양군의 특화된 농산물 재배공법과 기타 유기성폐기물 처리에 대한 효율적인 방안을 토의했다. 특히 고추의 질병으로 알려진 탄저병을 예방하고 응애 등의 병충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하고 무농약으로 고추 생산을 할 수 있는 방안을 도모했다. 과다 비료와 과다 농약 등으로 토양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는 대설·강풍 등 겨울철 자연재난으로 각종 시설물 피해가 났을 때 피해보상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대설·강풍·태풍·홍수·지진 등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대상은 주택, 온실, 소상공인(상가·공장)이며,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5개 민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올해 보험료 지원율은 주택의 경우 일반계층 70%, 소상공인 상가·공장 70%로 상향해 가입자 부담률을 30% 이하로 낮췄다. 재해복구 사각지대에 놓인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가입자의 경우 보험료를 100% 지원한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시 안전건설과,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보험 계약 전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중 발생한 자연재해에 대해서 보상되지 않으므로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 미리 가입해두는 것이 유리하다”며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자연재해에 대해 보상을 받고 대처할 수 있는 제도인 만큼 많은 시민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해 재난에 미리 대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양주시는 양주 대모산성(사적) 11차 발굴조사에서 통일신라 시기 산성의 성벽 축조 방법과 치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양주 대모산성 종합정비사업 일환으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지난 2018년부터 (재)기호문화재연구원이 수행해 온 연차 발굴조사는 지난 5월 11차 발굴조사에 돌입했다. 양주대모산성은 대모산(해발 212m)의 정상부에 축성된 테뫼식 석축산성으로 성의 규모는 둘레 726m, 문화재 구역 면적은 57,742㎡이다. 양주대모산성은 임진강에서 한강 본류를 연결하는 최단거리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성곽으로 삼국시대 교통로의 거점 확보를 위한 군사적 요충지에 해당한다. 대모산성과 성의 북동쪽에 자리한 불곡산 사이에는 삼국시대부터 고려시대 중기까지 활발하게 이용된 간선도로인 장단도로(長湍渡路)가 위치하고 있어 대모산성이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성곽임을 방증하고 있다. 성곽의 문지, 내부 건물지에 대한 1~7차 발굴조사(1980~1998년) 결과를 바탕으로 대모산성은 2013년에 사적으로 지정됐다. 유적의 보존과 정비를 위한 종합정비계획이 2016년에 수립됐고 8~11차 발굴조사(2018~2021년)는 성벽의 축조방법 및 구조 파악, 집수
아시아통신 박미영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6일 관내 위기가구 발굴과 취약가구의 이불빨래 세탁지원을 위해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및 『찾아가는 이불빨래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취약가구의 생활을 위협하는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를 맞아 위기가구 집중발굴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려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행인이 많은 거리와 상가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리플렛과 홍보물품을 배부하였으며,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발견하면 꼭 행정복지센터로 연락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사전에 추천받은 4개 가구를 방문하여 이불 빨래를 수거, 협력업체인 크린토피아 동수원지점에 전달하여 겨울 빨래가 어려운 가구를 지원하였다.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도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기이다. 이런 활동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경호 우만1동장은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점점 많아질 것이다.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 발굴에 최선을 다하여, 가능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