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12일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에서 2백만 원, 개명목재산업 ㈜개명에서 3백만 원, 거창로타리클럽, 달빛고운영농조합법인에서 아림1004 후원금을 각각 1백만4천 원씩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거창군협의회 이현우 회장은 “2016년을 시작으로 아림1004운동에 세 번째 뜻깊은 참여를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회원으로 함께 참석해 아림1004 후원금을 별도로 기탁한 개명목재산업은 2020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아림1004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어 기탁식에 참석한 거창로타리클럽 조현석 회장은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거창군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달빛고운영농조합법인 정종인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아림1004운동에 동참하였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달빛고운영농조합법인은 북상면 월성마을에서 은퇴자공동체마을, 병곡마을에서 달빛고운캠핑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의회는 12일 의령군청 군수실에서 ‘인사운영 등에 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은 올해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에 따른 것으로 문봉도 의장과 오태완 군수,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협약서 내용을 공유하고 협약서 서명에 서명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인재 균형배치를 위한 인사 교류은 물론 의령군에서의 교육훈련·공무원 후생복지 통합 운영 등이다. 문봉도 의장은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자치제도가 중대한 전환기에 놓여 있다”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이 의회의 전문성과 독립성, 자율성을 바탕으로 군민의 올바른 민의를 전달하여 줄 것이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구인모 군수와 선발된 거창한 홍보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거창한 홍보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위촉식은 새롭게 선발된 거창한 홍보기자단에 대한 위촉장과 기자증 수여, 기자별 자기소개와 건의사항을 듣고 취재요령 등 홍보기자단 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위촉식에 이어 오후에는 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공동취재를 이어갔다. 거창한 홍보기자단은 군정소식, 행사, 관광, 농특산물 등 거창을 구석구석 누비면서 다양하고 생동감 있는 소식을 사진과 영상으로 취재해 거창군 공식 블로그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을 통해 전달한다. 특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서 비대면 홍보가 활성화되면서 거창군 블로그는 하루 평균 3,500명의 사람들이 소식을 접했으며, 지난 1년간 기자단이 쓴 글의 조회수는 약 150만 건에 달해 경남 전체 3위, 군부 1위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또한, 9명의 영상기자들이 연간 400건의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거창군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가 2년 연속 지속되면서 비대면 홍보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그 어느 때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2일 두산중공업㈜ 협력업체 협의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고, 기업인들의 최대 어려움인 자금난을 해결하기 위해 기존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연장을 약속했다. 두산중공업㈜ 사내협력사의 경우, 별도의 공장등록이 불가능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의 대출한도 배정이 어려웠으나, 2019년부터 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대상에 포함해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 또한 사내협력사에 대한 융자지원을 연장하여 자금 융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사업경영과 시설투자에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을 위해 협약금융기관에서 신규 대출 시 발생하는 이자 2.0%p를 2년간 지원한다. 업체당 대출한도는 경영안정자금의 경우 최대 3억원이며, 시설자금의 경우 5억원이다. 중복지원을 받더라도 업체당 총 한도액 5억 원을 넘을 수 없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정부 에너지정책 변화와 국내외 경기침체로 인해 기존 원자력산업 관련 기업체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들 기업의 자금 유동성 확보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합천군의회는 11일 오후 제229회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삼수:사천시의회의장) 정례회가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청와대세트장에서 개최됐다고 12일 전했다. 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18개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돼 매월 개최되며 이날 회의에는 18개 시군의회 의장이 모두 참석해 현안 토의 및 시군의 주요 의정활동을 교류했다. 배몽희 합천군의회 의장은 환영사에서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한 세대가 지났고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본격적인 지방자치시대가 열리게 됐다”며, “진정한 지방자치의 완성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기에 오늘 이 자리가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이 되어 지방자치를 한 단계 성숙시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협의회는 경남지역 기초의회의원 중 타의 모범이 되는 의정활동 수행과 지방자치 발전에 현저한 노력을 평가해 합천군의회 최정옥의원에게 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다. 또한 의정업무 추진에 헌신적으로 복무한 합천군의회 지태정주무관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협의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동참으로 식사 일정은 생략했으며, 복지시설 위문활동으로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과 합천애육원에 100만원 상당의 생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종협건설 대표이사 김종주는 12일 합천군청을 방문해 아동복지기금 조성에 보태달라며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종주 대표이사는 “아동들의 복지가 더욱더 밝고 희망찬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 같다”며 “힘차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고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나길 바라며 뜻깊은 곳에 사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전했다. 이에, 문준희 합천군수는 “아동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해주신 기탁금은 아동복지를 위해 뜻깊은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1일 군청 군수실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인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우수자에게 거창군 걷기왕 4명을 선발하여 상패를 전달했다. 거창군 걷기왕은 건강관리의 기본인 걷기 운동을 적극 권장하고 흥미를 부여하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앱을 통해 기록을 측정했으며 가입자 4,200여 명 중 1일 평균 2만 3천보 이상을 기록한 4명의 지역주민이 최종 선정됐다. 올해도 일정기간 목표 걸음수를 정하여 이를 달성하면 혜택이 주어지는 여러 가지 걷기 실천 이벤트를 계획 중이며 걷기는 시간·장소 구애 받지 않고 실천 가능한 장점을 활용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한편, 지난해 군은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 속에서 모바일기기를 활용하여 하루 만보 걷기 및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월별 걷기 챌린지를 진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인 걷기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비대면 걷기 사업을 펼치겠다”며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2022년 걷기왕에 도전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 치매안심센터는 거창시니어클럽과 65세 이상 치매환자와 거창시니어클럽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사업단 노인들과 연계하여 정서적 지원 및 일상생활 속 안전망 구축을 위해 ‘치매보듬 노노(老老)케어 행복한 동행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치매보듬 노노(老老)케어 행복한 동행사업은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중 노인장기요양시설 서비스를 받지 않는 독거노인을 거창시니어클럽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사업단 참여자와 연계시켜 주 2∼3회 이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안전 확인과 약복용 관리, 말벗 제공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덧붙여 거창시니어클럽의 노노(老老)친구 만들기 사업단은 해당 사업에 대하여, 치매노인을 돌볼 수 있어서 더욱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으로 치매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친숙한 동년배 노인들과 대화를 나눔으로써 과거 기억회상·유지에 도움을 주고 치매노인의 신체, 심리적 요구와 관련된 문제에 대한 응급상황 시 신속한 개입을 통해 치매노인들의 삶의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체결로 시니어클럽과 보건소와의 협력관계를 구축해 치매로부터 걱정 없고 안전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NH농협 거창군지부 이상훈 부지부장이 2022년 1월 3일 임인년(任寅年) 새해 첫 거창읍 전입자가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NH농협 거창군지부의 ‘거창군의 직장지역 주소 갖기 캠페인’ 동참에 의한 것으로, ‘직장지역 주소갖기 캠페인’은 관내 직장을 다니면서 실제 거주하고 있으나,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거창군 전입 시 주어지는 많은 혜택을 안내하고 전입을 장려하는 시책이다. NH농협 거창군지부는 군의 ‘직장지역 주소갖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해 왔으며, 이번 2022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라 거창군으로 발령받은 직원들에게 전입을 유도하여 거창군 인구문제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22년 1월 3일 임인년(任寅年) 새해 거창읍 첫 전입자가 된 이상훈 NH농협 거창군지부 부지부장은 “거창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직장지역 주소갖기 캠페인 동참으로 임인년 새해를 뜻깊게 출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해 거창군이 경남 군부에서 최소 인구수 감소와 최소 인구감소율을 기록할 수 있었던 이유는 관내 기관 및 사업체 등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거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거창군은 지난 3일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를 받은 군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거창250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거창250번 확진자는 1월 1일 우간다에서 한국으로 출국 전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확인을 받았으며 3일 한국 입국 후 검역소에서 코로나19 검사 결과 재차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구급차를 타고 거창으로 이동 후 자가격리를 하던 중 지난 6일부터 인후통 증상이 발현되었고 1월 11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동선은 없다. 군은 현재 해당 확진자에 대한 격리치료시설 배정을 경남도에 요청한 상태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전 세계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퍼지면서 전국 해외입국자 확진이 갈수록 늘고 있다”며 “군민들께서는 불필요한 해외여행을 자제해 주시고 해외에서 입국 후 자가격리 시 격리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코로나19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진주시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을 예우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2년 1월부터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 보조금과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을 인상하고,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자를 확대하는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올해부터 6·25 참전유공자에게 매월 지급되던 참전명예수당은 22만 원에서 24만 원으로 인상하며,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참전명예수당은 80세 이상 24만 원, 80세 미만 19만원으로 월 2만 원을 인상하여 지급한다. 9개 보훈단체의 운영비 보조금 지원도 800만 원을 인상한다. 또한 그 외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 지급대상을 보훈보상대상자까지 확대하여 월 5만 원을 지급하며, 65세 이상의 독립유공자 유족에게는 월 5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설·추석 명절과 호국보훈의 달에 지급되는 위문금도 2만 원에서 3만 원으로 인상하여 지급한다. 그 밖에도 국가유공자 쓰레기봉투 지원, 국가유공자 유족 의료비 지원, 보훈단체 전적지 순례행사 보조금 지원 등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지원 시책을 추진한다. 진주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진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11일 진주시청 5층 기업인의 방에서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과 하정미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학장 및 시와 대학의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민의 행복 증진과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주시와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 관련 교육훈련 실시 △기업이 요구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교육생 취업 및 기업의 직무능력 향상 △지역 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시민을 위한 시설·장비 개방 및 교류 등에 대해 공동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10월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개방에 따른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퍼스 내 보행로 설치와 교육 내실화를 위한 최신 교육훈련장비를 지원하기로 협의하고 2억여 원을 올해 당초예산에 반영했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토대로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실업난 해소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정미 학장은 “진주시와의 협력을 환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이바지하는 대학이 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