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4일 오전 9시 연제구 부산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유·초·중등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와 온라인으로 참여한 유·초등 복직(예정) 교사 등을 대상으로 ‘부산교육정책과 부산교육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14일 오전 10시 접견실에서 대형유통업체 19개소의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 성금 5770만2190원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 이마트 창원점 제현표 부지점장, GS더프레시 토월점 신훈주 점장, 유병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해 1월 조례 개정을 통해 종량제봉투(납부필증 포함)의 소비자가격 변동 없이 판매소 판매이윤을 6%에서 9%로 인상했다. 년 1억원 이상 종량제봉투를 판매하는 대형유통업체에서 판매이윤 인상에 따른 추가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데 뜻을 같이해, 지난해 3월 2일 창원시-대형유통업체(19개소)-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최초로 ‘종량제봉투 판매이윤 나눔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성금은 19개 업체의 지난 1년간의 종량제봉투 판매이윤에서 조성된 것이며,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지원 및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롯데마트 6개점, 홈플러스 3개점, 이마트 2개점, GS더프레시 3개점(대방ㆍ토월ㆍ여좌점), 남창원농협 농수산물유통센터, 진해농협하나로마트, 웅동농협하나로마트, 마이생활환경, 창원식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이 일상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학력을 갖출 수 있도록 하기 위해‘최소성취기준 다깨침 온라인 학습자료’를 개발해 모든 초등학교에 보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온라인 학습자료는 부산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최초로 개발한 ‘최소성취기준 다깨침 학습자료’를 기반으로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온·오프라인 학습보정 및 자기주도적 온라인 학습 등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총 60개 동영상의 학습 콘텐츠이다. 이 학습자료는 듣기·말하기, 읽기, 쓰기, 수와 연산, 도형, 측정 등 6개 영역별 핵심 최소성취기준 10개 강좌로 이뤄졌다. 강좌는 핵심 개념과 함께 학생의 발달단계와 흥미도를 고려해 놀이, 게임, 이야기 등으로 구성했다. 한 강좌당 진단자료(얼마나 아는지 알아볼까요? 약 1분 30초)와 핵심학습내용(이것만은 꼭 알아요! 2분), 놀이영상(다깨침 학습, 1분 30초) 등 5분 안팎의 영상으로 이뤄졌다. 초등학교에서는 이 학습자료를 활용해 학습지원대상학생들에게 최소 성취기준에 대한 이해 정도를 진단하고, 최소 성취기준의 도달을 위한 보정학습 지도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2월 11일 오후 3시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공감·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석준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들과 다문화가정 학부모, 다문화교육지원단 및 한국어학급 담당 교사 등이 참석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 교육 지원 방안에 대한 학부모의 진솔한 의견을 청취하고, 다문화 학생 맞춤형 지원과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방안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눴다. 김석준 교육감은 “다문화 학생의 교육과 전인적인 성장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과 더불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다문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0일 경남도청, 스포츠산업 미래 발전 공동 협력사업 논의 - 스포츠산업 관련 관계자 참석, 스포츠산업 육성 위한 출발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경상남도는 10일 경남도청 도민공감실에서 경남도 스포츠산업 관련 부서장 및 관련 기관장 등과 함께 초광역권 연계 공동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발전 방안을 논의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경남도 체육지원과장, 경남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본부장, 대구테크노파크 스포츠첨단융합센터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센터장, 경남스포츠산업육성지원센터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기관별 스포츠산업 추진현황 및 향후 공동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공동사업 추진(안)으로 ▲ (가칭) 초광역권 디지털 치료 스포츠산업거점 구축 ▲ (가칭) 스포츠산업 디지털치료 기반 구축 ▲ (가칭) 해양스포츠 실감형 콘텐츠 구축 ▲ (가칭) 초광역권 실감형 콘텐츠 리그전 개최 등 협력기관의 상생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수행 등을 논의하였다. 임재동 경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초광역권 스포츠산업 추진체계 구축 및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서 향후 스포츠산업 육성을 위한 출발점으로 삼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면서, “경남 스포츠산업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경남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비상체계 돌입 경남도, 정월대보름(2.15) 산불방지 특별점검에 나서> 경남도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평년에 비해 산불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정월대보름을 맞아 산불방지에 총력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정월대보름은 달집태우기, 소원등 날리기, 쥐불놀이 등 불씨를 다루는 민속행사가 많아 산불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시·군 점검반을 편성하여 산불방지 대응태세를 점검할 계획이며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한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임차헬기 7대를 운용하여 공중감시활동을 벌이고 달집태우기 행사장주변과 산불취약지역에는 산불감시인력 3,000여 명과 산불진화차 등 동원 가능한 산불진화자원을 집중 배치하여 산불위험을 사전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번 정원대보름 행사와 관련해 달집태우기 등 민속놀이는 산이나 주택과 멀리 떨어진 곳에서 책임공무원이 입회하에 실시하도록 하고 산불발생 위험이 큰 쥐불놀이, 풍등날리기 등의 개별 행사는 금지한다고 밝혔다. 경남도 정석원 기후환경산림국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예년에 비해 달집태우기 행사가
- 도민참여형 경남형 초록매장 모집으로 ‘환경보호 + 친환경가치소비’ 실현 - 초록매장으로 지정시···1석 3조 혜택 기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경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하병필)는 음식이나 음료를 포장 주문할 때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고, 쓰레기를 줄이는 생활문화 정착에 동참하는 경남형 초록매장(이하 “초록매장”)을 2월 10일부터 종료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록매장 신청대상은 제로페이 가맹점인 커피(음료)전문점, 일반음식점, 제로웨이스트 샵으로 환경보호와 친환경 가치소비에 동참하고자하는 경남도 내 매장 점주라면 누구든지 네이버폼(http://naver.me/fwnanjc3), 우편이나 방문 접수 등 온·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초록매장으로 지정되면 ▲경남환경사랑상품권 사용고객 확보로 매출증대 ▲초록매장 지정서 발급 및 우수매장 인증패 수여로 친환경 이미지 제고 ▲경남도, 시군 누리집, 갱남피셜,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를 통한 매장홍보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남환경사랑상품권은 전국 최초 환경관련 제로페이 상품권으로 초록매장에서 포장주문 시 일회용기 대신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할 때 사용 가능한 상품권이다. 경남환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설명회 개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1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관내 중소‧중견기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는 ▲2021년도 수행기관 일자리사업 추진 성과 보고 ▲2022년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안내 ▲고용노동부 등 기타 청년일자리사업 지원 안내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설명회에서 밝힌 창원시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은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되고 있다.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할 경우 임금의 90%와 청년들이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에는 인적자원 확보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취업 청년에게는 안정적인 지역일자리를 제공한다. 모두 8개 사업에 총 59억 원을 기업과 청년들에게 지원한다. 특히, 청년들이 관심이 많은 IT 등 정보산업일자리, 우리시의 미래산업과 연계한 스마트산업에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미래 고용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AI(인공지능) 스마트산업과 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기존 음성 안내방송에서 문자로 정류장 정보 제공 -시내버스 300대 완료, 2차 마을버스 포함 468대 확대 추진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4일부터 시내버스 내부 LED문자 안내시스템을 도입하여 시내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내버스 운행시스템을 고도화하여 기존 버스 외부 전면과 후면에 설치한 LED행선판에 더하여 내부 LED문자 안내장치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탑승객들에게 버스 운행정보를 실시간 시청각으로 제공하도록 서비스를 개선하였다. 이를 계기로 일반 승객은 물론 청각 장애인을 비롯한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도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시내버스 하차 시 시내버스 내부에서 음성 방송으로만 도착 정류장을 안내하던 시스템을 내부 전광판을 통한 이번 정류장, 다음 정류장을 LED문자 안내까지 제공하는 것으로 교통카드운영업체인 ㈜마이비의 시스템과 연동하며, 이번에 시내버스 768대 중 간선 노선 및 신차 300대를 선정하여 3억원의 예산으로 설치를 완료하였다. 나머지 시내버스 468대에 대하여도 내부 LED문자 안내기를 올해 상반기 중으로 추가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시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은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 「2022 의령 살리기 운동, 원년의 해」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인구소멸위기극복 등 지역발전을 위한 국민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공모전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적 군정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우수한 제안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군정 발전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모 분야는 ▲인구감소지역 극복을 위한 의령형 정책 발굴 ▲문화·관광 분야를 발전시킬 방안 ▲깨끗한 생활환경 가꾸기 대책 ▲기타 의령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모든 방안 등에 대해 군민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참여방식은 국민신문고 제안코너를 활용하거나, 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접수된 제안은 엄정하고 공정한 평가를 위해 내ㆍ외부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제안심사실무위원회 및 우수제안심사위원회 등을 거칠 계획이며 ▲창의성 ▲실행 가능성 ▲효과성 등 배점 기준에 따라 최종 선정한다. 이번 제안 공모로 모두 9건의 우수 제안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하여는 시상으로 최대 100만 원 상당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업종 소기업·소상공인 신청대상>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ㅣ창원시(허성무)는 14일부터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2차)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2차 신청기간은 14~25일(2주간)이며, 신청대상은 1차 신청 안내문자 미수신 소기업·소상공인(방역패스 적용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업체)이다. ▲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 통장사본 ▲ ‘21.12.3일 이후 구입한 신용카드 전표, 현금영수증, 세금계산서(계좌이체 확인 필요)(영수증이 여러 장인 경우는 한꺼번에 모아서 촬영) ▲ 대리인이 신청하고자 하는 경우 통합위임장 등을 제출하여야 하며 서류 확인 후 지급결정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방역물품지원금은 지난해 12월 6일 방역패스 제도를 전면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큐알(QR)코드 확인용 단말기를 구매·설치해야 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도입한 것으로 방역 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큐알(QR)코드 확인용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 관련 물품 구매 비용(1개 업체당 최대 1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