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총사업비 20억원 규모, 지정과제 3개 및 자유과제 1개 ▼전국 로봇 및 콘텐츠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28일까지 접수 창원시는 경남도, 경남로봇랜드재단과 함께 로봇문화 확산 및 로봇랜드 테마파크 활성화를 위한 20억 규모의 체험형 로봇콘텐츠 개발사업에 참여할 수행기관을 모집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오는 3월 28일까지 로봇랜드 테마파크 내 킬러콘텐츠를 포함한 3개 지정과제와 자유과제 1개 등 총 4개 콘텐츠에 대하여 공모를 진행하며, 참여대상은 전국 로봇기업, 콘텐츠 기획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협회 등으로 로봇기업을 포함하여 컨소시엄형태로 참여가 가능하다. 주요 공모내용을 살펴보면 전시체험시설 중 제조로봇관을 대상으로 하는 킬러콘텐츠는 기존에 설치된 제조로봇을 활용, 전체 공간에 대한 연출을 기획하고 구성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그 외 지정과제 2개는 로봇사피언스관 및 테마파크 야외를 대상으로 로봇사피언스관은 돌봄로봇, 실생활로봇 등을 활용한 공간 연출, 테마파크 야외는 실외 환경에 적용 가능한 공연 로봇, 식·음료 로봇 등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안해야 한다. 자유과제는 장소 및 콘텐츠 내용과 관계없이 자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정부 지원을 사칭하는 가짜문자 무작위 배포 - 은행‧지역신보 공식 누리집, 공식 앱 외에는 의심 경상남도는 경남신용보증재단이나 시중은행을 사칭하는 가짜 정부지원 대출 문자가 ‘긴급생활안정자금’, ‘2차 방역지원금’ 명목으로 무작위로 배포되고 있다며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해당 가짜 문자들은 수수료 명목으로 입금을 요구하는 사기이거나 불법대부업 중개를 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해당 문자를 받은 경우 문자에 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 주소를 클릭해서는 안 된다. 만약 사칭문자에 응했을 경우에는 118(불법스팸신고센터), 112(경찰청), 1332(금융감독원) 등으로 신고하면 대응 요령을 안내받을 수 있다. 정부가 제공하는 저금리 소상공인 정책자금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https://ols.sbiz.or.kr/), 경남신용보증재단(https://gnsinbo.or.kr), 신용보증재단 중앙회(http://www.koreg.or.kr), 시중은행 등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한편, 경상남도는 사업장 운용에 소요되는 자금이 필요한 저신용‧저소득‧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정책자금 융자를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지역자원과 문화적 특성을 활용한 혁신적 청년 지역가치창업가 육성 - 지난해 총매출 약 9억 5천만 원 달성 및 12명 신규 고용 창출 - 3월 14일부터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육성 지원사업 참가자 모집 예정 경상남도는 경남창조경제센터와 협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창업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도는 2021년 청년 로컬크리에이터(지역가치 창업가) 육성 지원사업을 통해 15명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선정하여 맞춤형 교육, 투자기관 컨설팅,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해 지난해 총매출 약 9억 5천만 원을 달성하고 12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했다. 예비창업기업이었던 ‘지닛’은 폐농작물을 활용한 식물성(비건) 화장품을 만들어 펀딩 목표액의 477%를 달성했고, 김해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인절미투어’는 대형여행사인 하나투어에 여행 상품을 제공하게 되었다. ‘거제라섬’은 지원사업을 통해 발전시킨 아이디어로 관광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 등에서 수상함으로써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옥선명차’는 전년도 대비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사)의령군장학회 김진갑 이사(前 대한한돈협회 부회장)씨가 지난 7일 의령군청을 방문하여 지역인재양성 장학금 200만원을 사단법인 의령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김진갑 이사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런 미래가 될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의령군장학회 이사장인 오태완 군수는 “미래의 꿈나무들을 향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김진갑 이사는 (사)의령군장학회 운영 초기부터 이사직을 맡으며 관내 학생들의 학력향상과 공정한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이사의 임무를 적극 수행하고 있다. 또한 대한한돈협회 의령지부 지부장(2010~2014) 및 대한한돈협회 부회장(2014~2017)을 맡으며 구제역 방역활동 및 백신 지원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부장관상과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귀농·귀촌 준비자가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대상은 만18세 이상 동(洞)지역 거주 도시민이다. 단, 연접지역 도시민은 제외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이다. 숙박 및 체험프로그램운영은 의령읍 청미래마을과 대의면 신전권역마을에서 이루어지며,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간 마을별 프로그램을 통해 영농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 일자리 체험, 주민교류, 지역탐색 등 농촌 전반에 관한 내용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착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3월 13일까지 ‘귀농귀촌종합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휴양마을 운영자 협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3월 8일 오후 4시 교육감실에서 ㈜세기시스템(대표이사 김성호)으로부터 스탠드 에어샤워기 2대(1,400만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스탠드 에어샤워기는 미세먼지 제거, 손 소독, 온도 측정 등 기능을 갖고 있다. ㈜세기시스템은 지난 1998년부터 에어커튼, HACCP 설비 관련 기자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는 부산기업이다. 이 회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스탠드 에어샤워기를 기부했다. 부산시교육청은 기부물품을 관내 초등학교에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세기시스템은 지난 2020년 공기순환용 팬인 공간살균워터젯 8대와 비접촉 페달식 스탠드 손소독기 25대를 부산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지원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육기부물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창원시는 8일 오후 3시30분 관내 원자력발전 부품업체 ㈜삼홍기계를 방문해, 현장방문 및 기업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방문은 창원시 진북면 소재 원자력발전설비 관련제작업체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주와 노동자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포함한 김홍규 ㈜삼홍기계 대표, 김홍범 사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환담, 회사소개, 원자력 관련품 및 핵융합발전설비, 진공챔버 생산공장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삼홍기계는 1995년 창립이래 중,대형물 기계 제작 및 가공을 하고 있는 기업으로, IMF와 글로벌금융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면서 육상·선박용엔진, 원자력 관련기기, 진공챔버와 핵융합발전설비 등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이다. 국내에서는 두산중공업, 현대, STX 등 대기업에 주로 납품을 하는 창원시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한, 삼홍기계는 지난 2020년 12월 인공태양으로 불리는 국제 열핵융합실험로(ITER)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열차폐체를 제작했다. 열차폐체란 국제열핵융합실험로에 들어가는 장치로서 극저온에서 초전도 코일 및 구성부품이 동작할 수 있도록 모든 열 부하에 대한 장벽을 제공하는 직경 27m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받은 경북 울진,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와 함께 현지에서 필요한 물품을 긴급 지원한다. 시는 갑작스러운 산불로 큰 피해가 발생한 동해안 지역의 재해복구와 이재민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 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 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과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을 위해 부산시 병물 ‘순수’ 3천 병도 긴급 지원하고, 상황에 따라 추가로 계속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전국에 발령된 소방동원령에 따라 부산시도 소방차 6대와 소방관 105명을 현지로 급파했으며, 시는 피해지역의 상황을 살피고 관계기관 등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필요한 물품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경북·강원 일대 산불 피해가 너무나 커 우려가 크다. 화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 구호와 산불 완전 진화를 위해 부산시도 힘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부산시는 박형준 부산시장 내외가 제20대 대통령선거 본투표일인 내일(9일) 오전 10시 해운대구 중2동 제3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 내외는 손 소독 후 비닐장갑을 끼는 등 투표소 방역수칙에 따라 투표에 참여한다. 박 시장은 “지난 5일 확진자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혼선의 재발 방지와 시민의 소중한 투표권 보장을 위해 16개 자치구·군과 협력해 투표소 방역부터 확진자 등 투표관리까지 빈틈없이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시장은 본 투표일 하루 전날인 오늘(8일) 연제구 투표소를 직접 방문하여 선관위의 투표관리 대책의 현장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투표사무원들을 격려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내일 본투표를 대비해 관내 918개 투표소의 준비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확진자 등 선거인들이 불편하지 않게 투표할 수 있도록 확진자 등 대기 공간 마련, 안내요원 배치 등 선거인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내일(9일)은 오후 6시 전후로 투표소가 혼잡할 수 있으니, 일반 유권자께서는 투표를 조금 일찍 서둘러 주시고,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박형준 부산시장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투표환경 조성을 위해 연제구 연산 4동 제3투표소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준비상황 등을 점검한다. 지난 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확진자 등 사전투표관리 대책이 현실과 동떨어져 실제 투표소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초래한 많은 혼란의 재발 방지와 오늘(7일) 선관위가 발표한 투표관리 대책이 현장에서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작동하여 사전투표와 같은 혼선을 막기 위해 박 시장이 직접 점검에 나섰다. 오늘(7일) 선관위가 확진자 등이 18시 이후 일반 유권자들이 투표를 마치고 모두 퇴장한 후 해당 투표소에서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한다는 대책을 마련하여 통보함에 따라 시는 긴급 현장점검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모의 테스트를 진행하여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여 세밀하게 투표 준비를 해나갈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선관위의 선거 준비와 현장 관리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며, 시에서도 세밀한 준비를 하지 못해 시민들께 불편을 드려 송구한 마음”이라며, “사전투표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철저히 분석하여, 부산시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권이 어떤 경우에도 침해받지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창원한마음병원 2022.1.9.일 언론보도 관련 창원시희망푸드마켓에 기탁 -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7일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함영권) ‘창원시희망푸드마켓사업’에 매년 1200만원을 기탁한다고 밝혔다. 창원한마음병원은 취약계층 아동보육관련 시설 지원 및 행사를 1994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고 장학사업 등 창원시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창원시희망푸드마켓은 창원성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이나 개인으로부터 기부받은 식품 및 생활용품을 진열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무상으로 선택하는 나눔공간이다. 창원시에서 추천한 긴급지원대상자, 차상위계층, 기초생활수급자 등 창원시 관내 저소득층 500세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기탁식에 참석한 창원한마음병원 강희순 행정부원장은 “창원시희망푸드마켓의 기부 물품 부족 및 후원자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언론보도 내용을 보고 매월 100만원씩(매년1,200만원) 창원시희망푸드마켓 사업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였다”며 “우리 이웃의 결식 해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코로나1
아시아통신 김홍철 기자 | - 허성무 창원시장 등 200여 명 참석 성황리에 마쳐 - 경남난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8회 경남난대전 개회식이 지난 3월 5일 오후 1시에 창원문성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 종료했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이 내빈으로 참여, 행사의 개회를 선언하는 경남난연합회 강강수 이사장의 개회사에 이어 축사를 전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고결함과 청결함이 군자를 닮은 난의 향이 어려운 시국으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감싸고 위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2년을 맞아 특례시로 출범, 대전환의 서막을 맞게 된 창원시 또한 특례시에 걸맞는 행정으로 지역예술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난대전은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했다. 본 행사를 주최하는 경남난연합회는 난 문화의 보존 및 한국춘란의 예술적 발전을 바라는 지역의 애란인들을 중심으로 조직, 지역문화예술계를 위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