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환경부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6일 오후 서울스퀘어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협의체(이하 협의체)’를 발족한다. 이번 협의체(위원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올해 6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민간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책·제도,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등 4개 전문분과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정책·제도 분과에서는 전기차 및 충전기 확대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가 있는지 등 법ㆍ제도 개선사항을 검토한다. 전기차 분과와 배터리 분과에서는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출시·관리를 위해 화재 예방 기능을 추가하거나 배터리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충전기 분과에서는 화재 예방ㆍ대응 기능이 장착되거나, 배터리 상태정보
출처 - 서울특별시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결산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를높이기 위해 『2022 알기 쉬운 결산서』를 제작‧공개한다. 2022회계연도 결산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알기 쉬운 결산서는 시민의눈높이에 맞는 결산 정보 제공을 위해 제작되었으며, 수치 위주의 방대한 결산자료를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간결화‧시각화된 정보로 제공한다. 알기 쉬운 결산서는 서울교육재정 홈페이지(budget.sen.go.kr)를 통해공개되며, △교육청 기본 현황 △교육청 재정 현황 △교육비특별회계세입‧세출 결산 △기금 결산 △재무제표 순으로 구성되어 자료하나만으로 서울시교육청 결산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결산에 대한 시민의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재정의 투명성과 책임성을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종로구청 종로구가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마로니에공원(대학로 104)에서 「2023년 종로 복지박람회 “종로 안에서 복지를 만나다”」를 개최한다. 구가 주최하고 종로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흥우)에서 주관하는 본 행사는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종로구의 다양한 복지정책을 안내하고 관련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뒀다.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자리인 만큼, 주민 관심을 높이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알리며 약자와 동행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려는 취지 등을 고루 담았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진행하는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은 ‘개회선언’, ‘내빈소개’, ‘축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진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주민 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행사에 풍성함을 더해줄 축하 공연 또한 다양하게 준비해 뒀다. 태권도 시범, 평창 어린이 합창단 공연, 서울예고 및 성균관대 예술대학 학생들의 성악 및 무용 공연과
환경부(장관 한화진)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충남 아산환경과학공원에서 ‘제15회 자원순환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환경부와 충청남도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기념식에는 재활용업체, 제조·유통업계, 환경단체 등 관계자와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환경부는 2009년부터 매년 9월 6일*을 ‘자원순환의 날’로 지정하여,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이라는 인식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의 중요성과 의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 ‘9’와 ‘6’은 서로를 거꾸로 한 숫자로서 순환의 의미를 부여 올해 자원순환의 날 주제는 ‘지구를 지키는 좋은 습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이다. 코로나19 이후 급증하는 플라스틱 오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 같이 실천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참고로, 환경부는 올해 6월 5일 환경의 날에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 실천 운동(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고, 실천 운동을 추
출처 - 강서구청 “낡고 불편했던 안경 대신 선물 받은 새 안경으로 환한 세상 보면서 공부 열심히 할게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A(10)군이 시력 검사를 받고 새 안경을 선물 받자 환한 미소를 지었다. 보호자는 “아이가 시력이 좋지 않아 정기적으로 안경을 교체해야 해 경제적 부담이 컸다”라며 감사함을 전달했다. 서울 강서구가 시력 교정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 4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안경지원사업’을 추진, 9월 한 달간 안경을 지원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드림스타트 안경지원사업’은 경제적 부담으로 안경 구매와 교체에 어려움을 가진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맞춤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역 내 안경원과 협약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안경을 지원, 성장기 아이가 시력 교정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추진한다. 지역 내 협약 안경원 2곳이 안경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고 구가 일정 비용을 부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45명이 시력 검사를 받고 새 안경을 착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구는 2015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산하 22개 도서관‧평생학습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글짓기 대회, 책 교환전, 전시, 문화강좌, 등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한 달 동안 운영한다. 2023년 독서의 달 주제는 ‘펼쳐보자, 책도 꿈도’이다. 이와 관련하여서울특별시교육청 도서관은 어린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북돋기 위하여△강남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 (9.1.~10.2.) △강서도서관 ‘나도작가! 대회’(9.13.) △어린도서관 ‘초등학생 독서감상문대회’(9.20.)를 개최하며, 각 도서관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붙임1] 참조 또한 서울특별시교육청도서관‧평생학습관(5개관)에서는 도서관 자료교환행사를 통해 시민이 필요로 하는 책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도서관 자원 선순환 환경을 조성 예정이다. 〇 개포도서관 ‘도서랑 잡지랑’(9.4.~9.27.), 도봉도서관(9월 중), 송파도서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도서교환전’(9.27.), 어린이도서관 ‘에코+ 책나누리 데이’(9.16.~9.17.), 영등
정부는 교통안전 대책의 상반기 추진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 추진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3년 하반기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9월 5일(화)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 (참석) 국토부‧행안부‧경찰청, 시‧도, 한국도로공사‧한국교통안전공단‧도로교통공단 등 이번 점검회의에서는 하반기에 집중적으로 추진할 교통약자, 대형사고 등 교통안전 취약분야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년동기 대비 4.9% 감소, (‘22년 상반기) 1,219명 → (‘23년 상반기) 1,159명 먼저, 보행자와 어린이․노인 등 교통약자에 대해서는 국토부, 행안부, 경찰청이 합동으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안전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회전 일시정지 정착을 위한 홍보‧계도활동을 계속하고, 우회전 신호등도 설치해 나간다(현재 156개 설치). 보행자우선도로* 39개소를 추가로 조성하고, 마을주민 보호구간도 87개소(국도 60개소, 지방도 27개소) 확대하는 등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 보·차도 미분리 도로 중 보행자 통행이 차마에 우선하는
(재)파주시행복장학회는 2일 금촌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재)파주시행복장학회 장학퀴즈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장학퀴즈 대회는 지역에 관한 관심과 학습 동기를부여하는 지역인재 선발의 장으로관내 18개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한 학생들은 진지한 표정으로 문제를 풀어나갔으며, 출전자의 친구와 가족들은 학생들이 문제를 맞힐 때마다 함성을 외치며 대회장을 뜨겁게 달궜다. 장학퀴즈는 1라운드 오엑스(OX)문제, 2, 3라운드 단답형 문제 출제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위기의 순간을 슬기롭게 넘기며 최후의 1인이 결정될 때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대회에 임했다. 영예의 ▲1등은 정은제(한민고) 장학금 200만 원 ▲2등은 신서윤(운정고) 장학금 150만 원 ▲3등은 정용훈(운정고) 장학금 100만 원의 영광을 얻었다. 그 외 4~7등에게는 장학금 75만 원, 8~10등에게는 장학금 50만 원이 지급됐다. 또한, 2라운드 최다 출전 학생을 배출한 파주여자고등학교에는 학교발전기금 200만 원이, 장학퀴즈를 더욱 빛내 준 문산수억고 치어리딩 ‘리르’팀과 ‘SHO댄스&r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9월부터 학교 현장의 디지털 미래 교육 지원을 위해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11개 교육지원청에 "학교정보화지원체계(테크센터)”를 구축하여 디지털 교육행정 혁신 인프라 최적화를 지역별로 촘촘히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테크센터 구축은학교 현장의 정보화 인프라 관리에 대한 전문인력 지원 요구 증대 및 디지털기기(디벗) 사용 시 인터넷 접속 불안에 따른 문제점 발생에 따라,교육지원청을 거점으로 관내 학교현장에정보화 전문인력을 지원하여 직접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아울러 학교현장지원 전문인력에 대해서는 정보보안 및 청렴연수를 사전에 실시하여 안전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도록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4일부터 디지털 선도학교(46교)를 대상으로 네크워크 집중진단 및 최적화를 실시하였고 중학교 전체(390교)를대상으로 확대하여 중학교 디지털 수업 안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초․중․고 방송장비 컨설팅 및 담당 교사 연수를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방송장비 운영 시 애로사항을 해결한다. 2024년부터는 △고등학교까지 유·무선 네크워크 집중진단 및 최적화 지원 확대 △학교 네트워크 교육
환경부(장관 한화진)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최흥진)은 9월 1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에서 녹색산업 유망 창업 아이템 발굴?지원을 위한 ‘2023 환경창업대전’ 최종 경연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 환경창업대전에는 총 268개팀이 응모했으며, 이 중 153개팀(57%)의 대표자 연령이 39세 이하인 청년창업기업*으로 나타나 녹색산업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이 확인됐다. *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제2조에 따라 “청년창업기업”이란 창업기업 대표자의 연령이 39세 이하인 창업기업을 말함 창업대전에 응모한 268개팀은 기술성, 혁신성, 시장성, 성장전략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통해 25개팀이 최종 선발되었고, 총 1억 800만원의 상금과 환경부 장관상 등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종 25개 수상팀에게는 후속 지원사업으로 1대1 전문가 상담(멘토링),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기회 제공 등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상위 16개팀은 정부통합 공모전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9월 예정)’에 도전할 기회도 얻는다. 이날 환경창업대전 최종경연에는 전문가 평가를
종로구청장 정문헌 종로구(구청장 정문헌)가 정책 투명성과 책임성 강화를 위해 「2023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하고 구청 누리집에 공개했다. 이로써 관심 있는 누구나 구청 누리집에서 해당 사업의 개요, 추진과정, 담당 공무원 등을 고루 포함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정책실명제는 ‘행정 효율과 협업 촉진에 관한 규정’에 따라 주요 정책에 참여한 관련자 실명과 사업 추진과정을 기록·관리·공개하는 제도다. 종로구는 올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으로 저층 주거환경 개선과 건축 규제 완화 등을 포함한 총 32건을 선정했다. 분야별로는 ▲주요 역점사업 19건 ▲20억 원 이상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 8건 ▲1억 원 이상 연구용역 3건 ▲자치법규 제정 2건이 있다. 향후 누리집 내 ‘정책실명제’란을 통해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현행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주민이 알고 싶은 정책을 신청하면 심의를 거쳐 정책 주요 내용과 추진상황, 입안자부터 최종 결재자까지를 모두 공개하는 ‘국민신청실명제’ 또한 상시 운영한다. 단,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사유에 해당하거나 제도 취
2022 글로벌 현장실습 운영 사진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관내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이만희)에서 8월 31일(목)부터 9월 27일(수)까지 4주간 학생들의해외 건설·플랜트 기술 역량 함양을 위해 ㈜현대건설의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플랜트 현장에서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국내 유일의 해외 건설·플랜트 마이스터고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에서는 매년 해외 건설·플랜트 현장에 대한 적응력과 외국어 능력, 해외 문화 역량을 갖춘 글로벌 건설 산업의 주역을 배출해 내고 있으며, 올해도 전년도와 같이 현대건설과 협력하여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 2019년 UAE, 쿠웨이트, 베트남에서, 2022년 UAE,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던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올해, 아람코 발주 초대형 EPC 프로젝트인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프로젝트현장에서 본교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 현장관리 교육, 플랜트 건설 전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희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은 “최근 대기업들의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 증가, 해외 현장 근무자의 지속적인 수요 발생 등으로 해외 취업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