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건읍, 여름철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제33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수해대비 모래주머니 500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모래주머니 제작은 민·관 협력으로 진건읍 자율방재단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여 더운 날씨에도 지역주민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행정복지센터 내 비치하여 지역주민에 배포하고, 각종 시설물 응급보수에 사용하는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문흥기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지역을 위해 모래주머니 제작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철저한 대비를 통해 여름철 수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생활개선회, ‘장수사진’ 봉사활동 가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19일 LG전자 베스타샵 진접·오남점과 함께 관내 70세 이상 어르신 31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에 촬영된 사진은 액자로 제작돼 각 어르신께 전달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화장부터 의복까지 준비해 준 덕분에 내 얼굴이 사진에 잘 담긴 것 같다. 이런 좋은 사업을 준비해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생활개선회 관계자는 “곱게 차려입은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더운 날씨였지만 웃음이 절로 나고 보람찼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무병장수 기원 장수사진 촬영 봉사활동은 매월 30명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촬영을 희망하는 경우 지역 생활개선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양주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버스킹은 흥행 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4월 27일부터 진접역 4번 출구 인근 아쿠아키즈파크 근린공원에서 진접역 대학로 문화거리 활성화를 위한 ‘진접역 버스킹’을 진행하고 있다. ‘진접역 버스킹’은 지난해 6월 주민총회에서 1위로 선정된 ‘여기는 진접역, N-대학로!’ 사업의 일환으로, 같은 해 7월 주민자치회는 경복대학교, 진접읍, 진접역상인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버스킹을 비롯한 지역행사 추진에 협력하고 있다. 지난해 경복대 실용음악과(히어로 음악단) 학생들을 중심으로 추진했던 버스킹은 올해 카페더힐링팀, 남양주 오케스트라 클래식팀, 심향음악단, 유정미(유파니브라스밴드) 등 다양한 참가자를 모집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김기철 회장은 “진접읍 주민자치회는 민·관·학이 힘을 모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가까운 곳에서 생활 속 문화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매월 첫 번째·세 번째 주에는 일반 시민이, 둘째·넷째 주에는 경복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버스킹을 진행한다. 오는 22일 경복대 실용음악과, 29일 남양주 오케스
남양주시, ‘2024년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큰 호응 속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6일 관내 주요 상가·시장 등 8개 상권에서 개최한 ‘경기살리기 통큰세일 행사’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살리기 통큰세일’은 경기도가 민생 살리기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행사로, 주요 상권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과 체험, 할인 행사를 제공하여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남양주시는 8개 단체가 선정돼 85백만원의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행사에는 △장현전통시장 △금곡홍유릉상점가 △덕소상점가 △금곡상점가 △퇴계원먹자골목상인회 △호평상인회 △남양주시 남부 소상공인연합회 △남양주시 북부 소상공인연합회 총 8개 상권이 참여했다. 각 상권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경품 증정 및 추첨,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찾아주신 시민들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고, 더 나아가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장별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행사를 적극적으로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플러스 행복한 밥상’ 나눔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영양플러스 행복한 밥상’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플러스 행복한 밥상’나눔 행사는 매달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영광호 한우농장 직영식당 소불고기 20가구 ▲영양가득 밑반찬 지원 10가구 ▲남부희망케어센터 영양식료품(계란·과일) 20가구 ▲양정동 새마을부녀회 김치 25가구·장조림 25가구 등 다양한 식료품을 총 50가구에 나누어 전달했다. 변종세 위원장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영양이 결핍된 식사를 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라며 “우리 양정동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어르신들이 영양이 골고루 포함된 음식을 드시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애 양정동장은 “영양식사 지원은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시지 못하는 취약계층에 꼭 필요한 서비스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이 가득한 식료품을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양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MG별내새마을금고, 어르신 문화 활동 프로그램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8일 MG별내새마을금고와 함께 돌봄 사업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별내지역의 복지 소외계층 어르신 33명과 가평 잣향기푸른숲에 방문해 문화 체험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번 나들이는 MG별내새마을금고의 후원금 450만 원으로 진행됐으며, 평소 외부 문화체험 활동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외식 지원·목공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구성됐다. 남경우 MG별내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어르신들과 수목원 나들이를 통해 맑은 공기를 마시며 일상을 환기하는 시간이 됐다. 돌봄 사업 봉사자와 수혜자가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전했다. 남은미 MG별내새마을금고 전무는“작년에 이어 올해 별내지역의 어르신들과 두 번째 나들이를 다녀오게 됐는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감과 소속감을 느끼신 것 같아 기쁘다”라며 “소외계층 어르신들과 1대1 나들이를 다녀올 수 있도록 도움 주신 별내새마을금고 여성 봉사단에게도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북부희망케어센터 센터장은
㈜산수유케미컬, 폭염 대비 남양주시 취약계층에 냉감 이불 세트 전달 [아시아통신] 철마기업인회 함께하는 사람들 봉사단 소속 ㈜산수유케미컬은 지난 20일 관내 냉감 이불과 패드 26세트를 별내면에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폭염을 대비해 별내면 독거노인, 장애 가구 등 더위에 취약한 26가구에 별내면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자 측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은 지역사회에서 가장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취약 가정에서 건강한 여름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채자 부면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산수유케미컬 대표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이불은 폭염에 취약한 가정에 안부를 살피며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 수해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여름철 호우에 따른 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모래주머니 1,000여 개를 제작했다. 이번 모래주머니 제작은 다산1동 자율방재단(단장 오광부)과 안전보안관, 안전지킴이 및 관계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민·관 협력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태풍·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했다. 행사에 참여한 오광부 자율방재단장은 “다산1동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다산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며 재난 예방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형숙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올해는 이전보다 많은 수준의 강수가 전망됨에 따라 사전대비를 철저히 실시하고 있다”라며 “호우·태풍 등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여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다산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작된 모래주머니는 수해 발생 시 각종 시설물 응급보수 등에 사용되며, 필요한 주민이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행정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 제3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 개최 [아시아통신]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21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제3회 발달장애인 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나무 보드 위에서 퍽(Puck)을 넣어 점수를 내는 슐런(Sjoelen)은 네덜란드의 전통 놀이에서 유래했으며, 특별한 운동 신경이 필요하지 않아 장애라는 핸디캡을 허물고 비장애인과의 화합을 도모해 장애인 인식 개선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사회적기업 행복큐, 지드림, 더올가, 라이스맥스 등에서 후원하면서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지역의 장애인 복지 시설 및 단체, 장애인 특수 학급 등에서 총 300여 명의 발달장애인 선수와 종사자,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시설 대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에서는 발달장애인 복지 발전에 힘쓴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경기는 직장부·일반부·종사자부·학생부 4개 부문 개인전으로 진행됐으며, 총 180
남양주시, ‘상상THE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성료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정약용도서관 3층 세미나실에서 ‘상상THE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달 9일부터 매주 목요일 총 6주 동안 진행된 ‘상상THE이상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조합과 시민들에게 정비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을 제공해 사업의 이해도를 높인다. 또한, 사업 주체 간 분쟁과 갈등을 예방해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아카데미에 초빙된 교수, 공인회계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등 각 분야 전문가는 조합설립, 세무·회계, 감정평가 등 실무 이해에 필요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 한 수료자는 “중요하고 어려운 내용을 알기 쉽게 정리해주는 명료한 강의가 인상적이었다”,“시에서 이러한 유익한 강의를 준비해 주셔서 많이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지속적인 교육을 요청하는 등 정비사업에 대한 큰 관심을 만족도 조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주광덕 시장은 “정비사업 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비사업에 대한 중요한 지식 정보를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 간 이해와 배려하는 마음으로 소통
남양주시, 제5기 주민참여예산위원 신규 위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21일 시청 여유당에서 ‘제5기 남양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 및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공개모집과 추천 등 절차를 거쳐 25명으로 구성된 제5기 남양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했다. 위원회는 향후 2년간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 제안 사업 심의 및 우선순위 선정, 제안 사업 검토 등의 역할을 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주민참여 예산학교에서는 나라살림연구소 최승우 강사가 주민참여예산 문제해결 역량 강화하기 등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심의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그 역할이 특별하다고 생각된다”라며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갖추고 계신 위원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4월 올해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마쳤으며, 제안된 사업은 사업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남양주시 한부모 가정에 후원금 전달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0일 시청 시장집무실에서 관내 한부모 가정을 위한 기부금 200만 원을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기부식에 참석한 한 원장은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연합회 회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기부금이 뜻깊은 나눔으로 전해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한부모 가정의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한부모 가정의 양육비를 지원해 주신 김경화 지역장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도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공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 마련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남양주시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요즘같이 힘든 시기에도 주변 이웃들을 살피며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신 0세아 전용 어린이집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을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보다 많은 보살핌이 필요한 만 0세에서 만 1세 반만을 운영하며, 현재 남양주에는 총 21개소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