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금 후원자, 남양주시 별내면 중증질환자 위해 성인용 기저귀 30박스 후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별내면(면장 김현태)은 15일 유재금 후원자가 별내면 중증질환자들을 위해 성인용 기저귀 30박스(3,400장)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경기 공동모금회를 거쳐 별내면 취약계층 중증질환자 중 기저귀를 필요로 하는 가정 1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며, 별내면사무소 직원들이 별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할 예정이다. 유재금 후원자는 “지난 명절에 장애인 가정을 방문하게 됐는데 성인용 기저귀 구입 부담이 크다는 얘기가 기억에 남아 후원하게 됐다.”라며“이번 지원을 통해 중증질환 가정의 심리적, 경제적 부담감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관내 취약계층 중증질환자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유재금 후원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경제적, 신체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질환자 가정에 후원자님의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재금 후원자는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이어가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남양주시 다산1동, 한가위 맞이 나눔의 손길 이어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다산행정복지센터(센터장 노정훈)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산1동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후원 릴레이가 이어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다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옥진)에서 참치 선물세트 50박스를 기부했으며, 14일에는 익명의 기부자가 샤인머스켓 50박스(2kg), 포도 20박스(3kg), 카페 대너리스에서 우족 50박스(4kg)를 후원했다. 후원 물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들이 독거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족 등 관내 취약계층 170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며 전달됐다. 또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생활지원사)들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돌봄의 손길을 제공하는 홀몸 어르신 중 자녀가 없거나, 왕래가 끊겨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계절 과일을 전달했다. 다산행정복지센터 김웅겸 복지지원과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아 후원이 이어지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서로 공존하며 살아갈 수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남양주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위한 ‘힐링타임’행사 진행 는 15일 장애인일자리 일반형 참여자 46명을 대상으로 ‘휴먼북 멘토와 함께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힐링타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일자리사업 일반형 참여자’는 주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시청 민원부서에서 공공행정 및 복지서비스 업무를 지원하는 인력으로, 이날 행사는 공공행정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남양주시 휴먼북 라이브러리에 등록된 한정희 멘토의‘웃음치료교실’이 진행돼 참여자들은 웃음의 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었으며, 오후에는 뮤지컬 관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힐링타임에 참석한 한 참여자는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하며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었다.”라며“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최재웅 복지국장은 “공공행정의 큰 힘이 되어준 장애인 일자리 참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일상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남양주 덕소초 학부모회, 김용민 국회의원과 학교 현안 협의 [아시아통신]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덕소초등학교(교장 김순혁) 학부모회는 9월 14일 김용민 국회의원과 함께 학교 현안 및 교육 발전 방향에 대한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는 고복선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사혜영 학부모회장 등 덕소초 학부모회 대위원과 지역 시의원이 함께 참석했다. 학부모회는 간담회에서 학교 인근 통학로의 일방통행 지정, 좁은 인도 개선, 횡단보도 교통 안전 등 통학로 안전 대책을 제안했다. 또한, 청소년 문화 시설 부족, 원도심 주차 문제 등 지역 현안도 건의했다. 고복선 운영위원장은 "서로 다른 환경을 가지고 있는 학교의 과제를 고려하여 세밀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육 당국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고 말했다. 사혜영 학부모회장은 "원도심의 통학로 문제를 고려하여 학교 주변 양방 통행을 일방통행으로 지정하거나 등하교 시간대 차량 통행을 제한하는 등 아이들의 눈높이로 통학로 상황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민 국회의원은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우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 시설 복합화
남양주소방서, 2023년 2분기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15일 중증 응급환자에게 응급처치를 실시해 소생에 기여한 6명에 대해 2분기 하트·트라우마 세이버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 등을 시행해 소생시킨 경우,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응급처치로 생명을 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하트세이버 3명(소방위 김주홍, 소방사 박재희·김원준) ▲트라우마세이버 3명(소방교 김정현, 소방사 이희원·최기후)으로 인증서 및 앰블럼, 배지를 수여 받았다. 조창근 서장은 “대원들이 최선을 다해 현장활동한 결과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서 전 직원은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시민과 공직사회가 함께하는 개인정보 보호 의식 제고 캠페인 실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개인정보 보호 중요성에 대한 시민과 공직자의 인식 제고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 주간(9.11~9.15) 동안 다양한 홍보활동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날이 9월 30일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남양주시 공직자의 개인정보 보호의 인식을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시는 개인정보 생명주기에 따른 관리 수칙과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발생 시 대응 수칙인‘개인정보 보호 업무수칙’을 7개 조항으로 구성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문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9월 13일을 내 PC 보호의 날로 지정해 공직 내부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책임 의식 제고에 힘썼다. 또한,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자율적 보호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개인정보 실천 수칙’영상을 제작해 도농사거리 전광판과 남양주시청을 비롯한 16개 읍면동에 설치된 IPTV를 통해 송출했으며, ‘신뢰하는 데이터 시대, 함께하는 개인정보’안내 홍보물을 제작·배포하며 정보를 기입하는 모든 상황에 잠깐의 경각심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일상 속
남양주시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 스쿨존 안전 캠페인 전개 [아시아통신] 와부읍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4일 와부읍·와부파출소·덕소초등학교와 함께 덕소초등학교 정문과 서문에서 스쿨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행사에 참여한 단체들은 아침 등굣길 사고 위험이 높은 건널목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하고,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에 대해 계도하는 등 교통약자 보호 및 안전한 보행을 위해 힘썼다. 이갑주 위원장은 “최근 스쿨존에서 어린이들이 다치는 안타까운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덕소초등학교 인근 인도가 좁고 신호 없는 횡당보도에서 어린이들이 지킬 수 있는 안전수칙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조성기 센터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꾸준히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와부읍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호평동 느티나무 보호수 정비사업 추진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9월부터 11월까지 호평동에 소재한 느티나무에 대해 보호수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보호수는 수령이 300년 된 느티나무로 1982년 10월 15일 보호수로 지정됐으며, 호평동 아이파크 아파트 공원 내에 위치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정비사업은 지난해 9월 호평동 방문 인사회 때 호평동 주민들이 건의한 것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시는 보호수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외과수술을 진행하고 보호수 주변으로 맥문동을 식재해 생육환경을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철제 펜스와 보도블록을 철거하고, 대리석 의자를 설치하는 등 산책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보호수에 친밀감을 느끼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느티나무 보호수를 더욱 사랑하고 보호하며 나무와 함께 지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솔레일샵, 따뜻하고 행복한 남양주를 위해 착한가게 가입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오남읍 소재 솔레일샵은 지난달 2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착한가게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랑의 열매 기부프로그램인‘착한 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병원, 약국 등 모든 업종의 가게가 참여할 수 있다. 매달 기부된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남양주시복지재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세훈 대표는 “경제 상황이 어렵고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어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욱 과중되고 있을 것”이라며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나눔의 바람이 널리 전파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남양주시가 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책임감을 갖고 지역 경제 발전과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복지재단 심우만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솔레일샵 정세훈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보호 종료 아동, 어르신, 어린이 등 복지 사각지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북부권역 취약계층 어르신과 행복한 나들이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3일 남양주의 영원한 미래, 대한민국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봉사 단체와 함께 가평군 초롱이둥지마을과 한옥카페에서 진접·오남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명과‘해피아워(OUR), 해피아워(HOUR)’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날 나들이에서는 봉사자와 어르신이 2:1로 매칭돼 자연이 감싸 안은 청정지역 속에서 편백나무 향 주머니 만들기, 쌀강정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서로 친밀감을 쌓았으며, 한옥 카페에 방문해 차를 마시면서 나들이 소감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오남읍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은“집을 벗어나 자연경관 속에서 많은 사람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며“앞으로도 즐거운 나들이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전정수 센터장은 “오늘 어르신들 모두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일상의 행복함을 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지역주민과 함께 실천하는복지, 어떻게?’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 진행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1일부터 12일 이틀에 걸쳐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남양주시 동부 권역의 복지마을 구현을 위한 지역주민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역 내 봉사 단체와 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해 △현대 사회의 복지 방향성 △복지 사각지대 이슈 △재난의 일상화 속 우리의 안전 △재난 거버넌스의 필요성 등 복지에 대한 시민의 권리와 책임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간단하게 정리는 했는데 맞는 내용인지 모르겠네요 확인 부탁해요) 교육에 참석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 내에서 실천할 수 있는 복지에 배우게 됐고, 나아가 관심도 갖게 됐다.”라며 “우리 지역의 복지를 위해 작은 일에서부터 동참해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신영미 센터장은 “바쁘신 중에도 우리 지역의 한 시민으로서 복지실천에 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교육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시민들과 함께 더 나은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 고민하고, 복지사
남양주시 금곡 고고고축제, 금곡로에서 듣고! 그리고! 사고~!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오는 16일 금곡로 일대에서 금곡동 주민과 상인이 직접 기획하는 ‘금곡 고고고(Go! Go! Go!) 축제’가 다시 한번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곡 고고고(Go! Go! Go!)’는 ‘금곡동에서 듣고(Listen), 그리고(Draw), 사고(Buy)’의 줄임말임과 ‘금곡동으로 가자!(Go!)’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포함한다. 시는 지난 6월 개최된 ‘금곡 고!고!고! 축제’의 높은 주민 만족도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7월)에서 마을 축제 운영을 통한 상권 활성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지역특화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1부 공연(오후 1시~4시 40분)과 2부 공연(오후 4시 40분~9시)으로 구성됐으며, △길거리 노래방 △시청 여성아동과 문화공연 △그리기 퍼포먼스 △태권무 △피아노공연 △인디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도지재생 홍보 굿즈와 상인회의 먹거리 판매 등도 이뤄진다. 아울러, 같은 날 금곡동 홍유릉 상점가 상인회에서 개최하는 ‘2023 상상더이상 금곡 페스티벌’과 남양주시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