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 다문화가정 행복나눔 활동 펼쳐 [아시아통신]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포순이봉사단은 지난 12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 물품(라면 54박스)을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지난 10월에 진행된 한국자유총연맹 ‘사랑愛고추장 만들기사업’의 수익금(100만 원 상당)으로 마련됐으며, 전 세계 이주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는 세계 이주민의 날(매년 12월 18일)을 기념해 외국인노동자 가정을 돕기 위해 전달됐다. 선미숙 포순이봉사단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외국인노동자와 자녀들에게 물심양면으로 힘이 되어주고 있는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도움의 손길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유총연맹 포순이봉사단은 행복지킴이가정(다문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16가정을 선정해 매달 안부를 전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개, 아동 지킴이 호루라기 전달 등 활발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양주시-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 정신건강복지센터 위·수탁 계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위·수탁 운영 계약서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전문성과 공신력이 있는 기관 선정을 위해 민간위탁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탁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경복대학교 산학협력단은 2026년 12월까지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하며, 남양주시민의 정신 건강을 책임질 예정이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정신건강 정책이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이 중요하다. 시민에게 정신과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산학협력단에 당부했다. 경복대학교 간호보건 부총장인 양수 센터장(예정)는 “남양주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활성화하고 최고의 정신건강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정신건강도시 남양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건강증진사업을 위해 1997년 설립돼 정신질환의 예방, 중증정신질환자 관리, 자살예방 환경조성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남양주시 에스바이오(주), 친환경 악취 저감 기술로 중소벤처기업부 팁스(TIPS)에 선정돼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관내 친환경 악취저감 전문기업 에스바이오(주)가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지원기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팁스(TIPS)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정부와 민간 투자사가 함께 기술 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민간 주도형 기술 창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2년간 최대 7억 원의 연구개발(R&D) 및 시장개척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업지원과의 ‘찾아가는 맞춤 행정’(기업지원사업 등) 및 네트워크 연계 활동을 통해 발굴한 에스바이오(주)를 창업기업 지원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에 추천했으며, 에스바이오(주)의 잠재적 가치를 확인한 킹고스프링은 초기 투자에 이어 팁스 추천까지 진행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서울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기반으로 별내동·다산동 지식산업센터에 첨단분야의 스타트업 유입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기업을 발
평내호평역, 역사 내 자동제세동기(AED) 설치 [아시아통신] 한국철도 서울본부 평내호평역은 지난 7일 남양주시 호평동에 소재한 한마음교회로부터 자동제세동기(Automated external defibrilator, AED)를 기증받아 역사 내에 설치했다. 자동제세동기(AED)는 심장의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었을 때 전기충격을 가하는 등 심장박동을 정상으로 돌아오게 하는 의료기기다. 하주영 평내호평역장은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해 준 한마음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역사 내 자동제세동기가 있다면 심폐소생 처치가 필요할 경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철도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경 평내동장은 “평내호평역을 오가는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자동제세동기(AED)를 기증해 주신 한마음교회와 평내호평역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마음교회는 평내호평역과 함께 금곡역, 천마산역에도 자동제세동기(AED)를 설치를 완료했다.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최초 취득 시 표준세율로 취득세를 신고·납부하고 5년 이내 용도 등을 변경해 고급주택으로 사용 중인 관내 부동산에 대해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15억 원을 추징했다고 13일 밝혔다. 고급주택의 주된 요건은 개별 주택가격 9억 원을 초과하는 주택 중 1구의 연면적(주차장 면적 제외) 331㎡를 초과하거나, 대지면적이 662㎡를 초과하는 경우 또는 1구의 건축물에 적재하중 200㎏ 이상의 엘리베이터가 설치된 주거용 건축물과 그 부속토지로서 표준세율(2%)의 5배에 해당하는 취득세가 중과된다. 시는 항공사진 및 건축인허가 시스템의 건축 설계도면 등을 통해 세무조사의 대상을 선별하고, 현지 출장 및 직접 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근거로 취득세 추징 여부를 최종결정하는 방법으로 진행했다. 김혜정 취득세과장은 “취득 당시에 중과대상이 아니었으나 5년 이내 증축·개축에 의해 면적 및 용도가 변경되어 고급주택 요건에 해당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반드시 자진 신고해야 한다.”라며 “남양주시는 숨은 세원을 발굴해 지방재정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건전한 납세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
남양주시청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2일 관내 농업인에게 2023년 3차 농민 기본소득 지급하기 위한 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농민의 기본권 보장 및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사회적 보상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농민기본소득 제도를 도입해 지난 9월 최대 45만 원(월 5만 원 기준)을 지급했다.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은 남양주시에 연속 2년(합산 5년) 이상 주소를 두고, 관내에 소재한 농지(연접 시․군 포함)에서 1년 이상 실제 농업 생산에 종사하는 농민을 대상으로 한다. 다만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 공익직불금 부정수급자, 청년기본소득 지원 대상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에 따라, 시는 3차까지의 누계 신청자 5,864명에 대한 지급요건 확인 및 지원 대상자 결정을 위해 농민기본소득 남양주시 위원회를 개최해 관내 농업인 5,635명에게 지급 결정을 확정하고, 이달 18일부터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지역화폐카드)으로 수령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다만, 지원 제외자가 이의신청서 및 소명 자료를 관할 읍․면․동 사무소에 제출 하는 경우 위원회에서 재심의해
남양주소방서, 23년 4분기 구조대 7명 라이프세이버 선정 [아시아통신] 남양주소방서는 119구조대 박정훈 대장을 비롯해 김민호 소방위, 서현욱, 반종욱 소방장, 안희준 소방교, 권찬근 소방사와 수동지역대의 이상은 소방경이 23년 4분기 ‘라이프세이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라이프세이버’는 재난현장의 위험한 상황 속에서 생명을 잃을 수 있는 구조대상자를 구조한 소방공무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객관적 사실 증명과 정확한 판단을 위하여 사실 확인과 검증 절차를 거쳐 최종적으로 본부 심의회에서 선정하게 된다. 앞서 박정훈 구조대장과 6명의 대원은 지난 11월 2일경 수동면 신축 공사 현장 지하1층에서 발생한 질식사고 현장에 진입하여 구조대상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조창근 서장은 “골든타임을 지켜내 구조대상자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구조한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라이프세이버에 선정된 대원에게는 도지사 인증서 및 엠블럼이 수여된다.
남양주시 종합민원담당관,‘삼삼오오 기부릴레이’동참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청 종합민원담당관은 지난 8일 이웃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삼삼오오 기부 릴레이’ 20번째 주자로 참여했다. ‘삼삼오오 기부릴레이’는 남양주시청 부서와 관내 사회단체에서 ‘매월 3일과 13일에 5,000원을 기부해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취지의 기부캠페인으로, 지난 8월부터 기부자 명예의 전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종합민원담당관 직원 일동은 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에서 100만 원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손원철 종합민원담당관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대회에서‘바로처리팀’이 최우수상을 받게 됐다.”라며 “대회에서 받은 상금으로 전 직원과 함께 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다.”라고 말했다. 심우만 대표이사는 “남양주시 내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보호종료 아동,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로처리팀’은 경기도에서 최초로 설치된 비법정도로 응급복구 전담부서로 본청, 읍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주)페리굿, 가상현실(VR) 직무훈련 콘텐츠 개발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과 ㈜페리굿은 지난 11일 4차 산업시대 가상현실(VR) 기술을 접목한 직무훈련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유고 ㈜페리굿 대표, 공상길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여했으며, 가상현실(VR) 직무훈련을 활성화하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사회통합을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 확산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은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업데이트 및 보완 △VR(가상현실) 직무훈련 영상 홍보 지원 △VR(가상현실) 콘텐츠 운영의 적극적인 협력 △다양한 VR(가상현실) 콘텐츠의 제작을 위한 공동 협력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이유고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페리굿의 창조적인 뉴미디어 콘텐츠와 장애인복지관의 아이디어가 함께 힘을 모아 기업의 이익보다 공익사업의 목적으로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물리적 한계를 극복한 가상현실(VR)을 통해 장애인들의 직무훈련과 비장애인에 대한 장애 인식개선 등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가 되길 바라며, 우리 복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전국 최우수지대 표창 4년 연속 수상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11일 성남시 새마을연수원에서 열린 ‘새마을교통봉사대 제39회 전국종합평가대회’ 시상식에서 남양주시지대가 84개 지대 중 최우수지대 표창 대상을 4년 연속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2023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 활동 지원 사업인 ‘더불어 안전하게 잘 사는 국민안전지킴이’ 사업을 모범적으로 전개했고, 교통 문화 선진화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나용자 남양주시지대장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지역 사회와 시민을 위하는 봉사 정신으로 선진교통문화 확립을 위해 누구보다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교통사고 없는 더 안전한 남양주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는 △교통사고예방 캠페인 △지역 문화행사 교통지도 △스쿨존 규정속도 준수 △운전자 우회전 일시정지 등 다양한 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면서 남양주시 교통 문화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아시아통신] 남양주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음식물쓰레기 ‘3go 실천운동’(적게 만들go, 수분은 빼go, 남은음식물은 줄이go) 결과, 감량 실적이 우수한 6개 공동주택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했다. 음식물쓰레기 ‘3go 실천운동’은 RFID 종량제 방식을 시행하는 공동주택에 대해 전년도 동 기간 대비 음식물쓰레기 감량 실적을 평가해 우수 공동주택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운동이다. 시는 폐기물 감량 운동을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참여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매년 ‘3go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참여 대상 132개 공동주택 중 95개 단지의 배출량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음식물쓰레기를 줄여 배출 수수료도 줄이고 인센티브도 받고 환경도 살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최우수 단지는 평내 대명아파트로 전년 대비 18.7% 감량했으며, 우수 단지는 e편한세상 다산 및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오피스텔, 장려에 경성큰마을1단지, 평내중흥s클래스 1단지, 진건동성아파트가 선정됐다. 각 공동주택에는 75L 일반종량제봉투가 인센티브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RFID 종량제 방식을 시행하
와부읍 끼리한우 정육식당 박병열 대표-MBN 박진아 아나운서 부녀, 올해도 나눔 펼쳐 [아시아통신] 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와부읍 끼리한우 정육식당을 운영 중인 박병열 대표가 그의 자녀인 MBN 박진아 아나운서와 함께 센터를 방문해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 중 200만원은 박병열 대표가, 100만원은 박진아 아나운서가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녀가 나란히 나눔에 동참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와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는 물론, 매달 남부희망케어센터에 한우불고기 100팩을 후원하는 등 소외계층에게 온정을 펼치는 와부읍의 기부천사로 통한다. 박병열 대표는 “내가 가진 것이 나에게만 있을 때는 기쁨이 하나뿐이지만, 이웃에게 나눌 때는 그 기쁨이 두 배가 된다”며 “자녀에게도 나누는 삶에 대해 알려주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성기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사랑을 베풀어주는 박병열 대표 부녀 덕분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이웃이 많아졌다”라며 “후원금은 관내의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