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부자도시하면 '울산'은 전국의 트렌드라고 할 만큼 국민에게 각인된 도시로 알려졌다. 울산이란 도시는 공업도시로 산업수도의 이름에 걸맞게 재절 대기업들이 운집한 전국 최대의 노동자도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선 직후 곧 바로 한국 조선업의 경쟁 기술력을 활용해 쇠퇴일로에 허덕이는 미국조선업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피력했을 정도다.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조선업은 울산에 소재한 HD현대중공업을 일컫는다는게 전문가들 견해이다. 울산은 세계적인 조선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글로벌기업 현대자동차와 삼성그룹 외 한화, 롯데, 고려아연, 에스오일 등을 비롯해 산유국의 꿈을 실현시키는 국영기업체 한국석유공사와 신재생에너지기업인 한국동서발전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울산의 랜드마크이며 상징적 기업체다. 한편 세계적인 우수한 기업들이 가동되고 있는 울산에서 전임 송철호 시장은 재직하는 임기 4년 간 17개 전국광역지자체 평가 여론조사에서 '꼴찌' 혹은 '하위"란 오명을 울산시민에게 선물한 장본인이다. 송 시장이 재직하는 동안 반기업 노동운동을 자행하는 민주노총에게 관대한 호의와 배려를 베풀었으며 기업에게는 비협조적 반기업적인 시장으로의 행보를 실천했다. 기업의 이윤창출 논
[아시아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25일부터 30일까지 귀성객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공영주차장 5곳(995면)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은 전통시장 인근의 3곳 언양강변공영주차장, 덕신공영주차장, 온덕공영주차장이며, 2곳은 상가와 아파트 밀집지역에 위치한 구영공원공영주차장, 대리공영주차장이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지역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모두 무료로 개방하기로 했다”며, “내 삶에 스며드는 행복울주, 군민이 OK할 때까지 지방공기업으로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시설관리공단]
[아시아통신]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동대구역, 서대구역, 동대구복합환승센터 등 주요 터미널 인근 버스 승강장의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설 연휴 동안 이용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터미널과 대구 시내 거점 승강장 20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승강장 주변 쓰레기 수거와 물청소, 불법 광고물 철거 등을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지붕 배수로 점검과 파손 시설 보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마쳤다. 특히 이용객 안전 확보를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하며 귀성객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대구를 방문하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며,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는 건강하고 바른 성장으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대구광역시 청소년대상’ 후보자를 공개모집한다. 1989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제37회를 맞는 청소년대상은 건강하고 올바른 청소년 상(像) 정립을 위해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243명(대상 35명, 우수상 108명, 장려상 100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왔다. 청소년대상 후보자는 공고일(1.24.) 현재 대구광역시에 1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고 있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으로서, 구·군, 학교 등 관계 기관 및 단체에서는 오는 2월 24일까지 추천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추천 부문은 ▷선행효행, ▷창의인재, ▷푸른성장 3개 부문이며, 선정인원은 대상 1명과 각 부문별 2명씩(우수상 1명, 장려상 1명) 총 7명이다. ▷ 대상(1명)은 수상대상자 중 선행효행 등 여러 면에서 성품과 행동이 가장 훌륭하여 모든 청소년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 ▷ 선행효행 부문(2명)은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중 선행을 하거나, 부모에게 효도하고 어른 공경을 몸소 실천하는 청소년 ▷ 창의인재 부문(2명)은 과학·문화·예술·체육 등 분야에서 미래
[아시아통신] 국토교통부가 24일 공시한 2025년 1월 1일 기준 대구광역시 표준지 17,271필지의 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46%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조사·평가하여 공시한 표준지에 대해 매년 공시기준일 현재의 단위면적당(㎡) 적정가격을 말하는 것이다. 이는 개별공시지가 산정의 기준이 되며, 재산세 등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된다. 올해 표준지 공시지가는, ‘25년 부동산 가격 공시를 위한 현실화 계획 수정방안’(2024.11.19. 국토부)에 따른 것으로 2025년 공시가격에 적용될 시세반영률은 2020년 수준의 시세반영률 65.5%를 적용했다. 이번에 공시된 대구광역시 표준지 수는 17,271필지로 용도지역별로 표준지의 분포를 개선하고 공시지가의 정확성 제고를 위해 2024년 대비 472필지를 추가했다. 2025년 대구광역시 표준지 공시지가 변동률은 1.46%로 전국 변동률 2.92%보다 1.46%p 낮은 수준이며, 시·도 별로는 서울 3.91%, 경기 2.78%, 대전 2.00%, 부산 1.84%, 인천 1.83% 순으로 변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군별 변동률은 군
[아시아통신]한울(전,울산)노사발전연구원은 노사분규 진원지이며 민주노총의 태동지인 울산에서 과거 민주,한국노총에서 활동한 노동계 간부들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는 양대 노총의 불법파업과 투쟁에 맞서 순수노동운동과 합리적인 노사관계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김문수 고용노동부장관을 대통령 후보로 적극 지지한다] 대한민국에서 그리고 정치인과 관료 중 가장 청빈하고 청렴한 인물이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라는 것은 이미 전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 현실이다. 김문수 장관은 국회의원을 3번, 경기도지사를 3번씩이나 역임하면서도 현재 20여 평 쪽방촌같은 자그마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 역대 어떤 관료나 정치인들 중 김문수 장관처럼 맑고 깨끗한 인물이 있었나, 또한 이번 윤석열 정부들어서 온 국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꼈던 것은 정치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뼈저리게 피부로 또 마음으로 느꼈을 것이다. 새로운 인물로 어느 날 하늘에서 떨어져 국민적인 열광과 각광을 받았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당대표의 인기가 하루 아침에 몰락하고 보수와 중도층의 유권자들로부터 냉정하게 외면 당했다. 정치경륜과 정치력의 부재에서 오는 미숙함을 여실하게 보여주는 아마츄어 정치인에 불과해서
[아시아통신]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짐이란 소리를 듣는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에게 지금 한남동(윤 대통령 자택)이 아닌 '한강'으로 뛰어들어라는 말이 유행어처럼 번진다. 국회의사당에서만 서면 "왜? 나는 작아지는가" 바로 국민의힘 금배지를 달고 있는 의원 나리들에게 던지는 국민들 원성이며 메시지다. 도대체 범법행위 투성이와 범죄자 집단인 민주당이 뭐가 두렵고 무서워서 말한마디 제대로 내뱉지도 못하고 뒤에서만 우물거리는지 또한 머가 구린지 무슨 약점을 잡혔는지 의아해하는 국민들의 소리가 들리는지...각성하면서 반성하고 또 뉘우치면서 국민의 원성을 되새기길 바란다. 지난 26일 포항지역 애국단체가 주최하는 '민주당 해체와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집회가 포항 관광명소 영일대 잎 광장에서 열렸다. 휴일 바다 바람이 휘몰아쳐 추위와 모진 바람속에서도 애국시민들이 운집했다. 이날 광장에 모였던 그리고 영일대 관광객들에게 조명된 특이한 광경이 시야에 들어왔다. 초등학생 수십여 명이 집회에 스스로 찾아와서 '대통령 석방' 피켓을 들고 소리쳐 외쳤다. 부모들과 함께 그 장소에 온 것도 아니었으며 친구들끼리 자전거 하이킹을 하다가 몰려왔다. 가슴이 짠한 것은 필자뿐 아니라 집회
[아시아통신] 울산시가 올해 3월부터 2세 영아에 대한 (외)조부모 손주 돌봄수당을 지원한다. 돌봄 수당은 울산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2세 영아를 돌보는 (외)조부모를 대상으로 한다. 다만 맞벌이, 한부모, 다자녀 등 양육 공백이 있는 가정으로 보육료나 종일제 아이돌봄 등 유사한 돌봄 지원을 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40시간 돌봄 기준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돌보는 영아가 2명일 경우 45만원, 3명 이상일 경우 60만 원까지 지원된다. 수당은 (외)조부모 계좌로 직접 입금되지만, 조부모가 울산시민이 아닐 경우 부모 계좌로 지급된다. 울산시는 이 제도의 원활한 시행을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 2022년 3월생부터 2023년 3월생까지, 2세 영아를 (외)조부모에게 맡겨 양육하는 가정인 경우 아동이 23개월째 되는 달 1일부터 15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이 돌봄수당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가족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아시아통신] 대구광역시는 설 연휴 기간인 1월 27일 오전부터 1월 28일 오후 사이 3~8cm의 강설이 전망됨에 따라, 27일부터 재난대책안전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하여 대설에 대응한다. 비상1단계 가동 시 대구시와 구·군 및 유관기관 약 900여 명이 교통대책반 등 13개 분야 상황근무반에 참여하여 강설에 신속 대응할 예정이다. 설 연휴 기간 귀성객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요 도로와 설해 취약구간에 제설제 살포와 도로 순찰을 강화하여 도로 결빙에 대비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번 강설에 대비 1월 23일 오전, 관련 부서와 유관 기관이 참석하는 설 연휴 기간 대설·한파 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비상연락체계 등 강설 대비 태세를 확립했다. 또한 올 1월 초에는 제설장비(820대)와 제설함(4,251개소)을 일제 점검하고, 제설제 3,099톤을 확보(목표대비 101%)하여 제설 작업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붕괴와 전도 등 대설 피해 우려가 있는 취약시설물 353개소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해 강설에 따른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재난안전실장은 “대설 시 짧은 시간에 급격히 눈이 쌓이게 되고, 교통사고, 시설물 붕괴 등의 피해가
[아시아통신] 경상북도는 설 연휴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이 예상됨에 따라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 확산차단을 위한 ‘설 명절 대비 가축질병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전국적으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특히 경북도에서는 최근 가금농장 2호에서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고, 야생 조류·멧돼지의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되고 있어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많은 설을 맞아 차단방역의 필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설 연휴 전후(1.24./1.31.)에는 ‘전국일제 소독의 날’운영으로 가금·돼지농장, 축산관계 시설과 철새도래지,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및 인근도로에 가용 방역차량(130여대)을 총 동원해 집중소독을 한다. 그리고,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기차역, 마을입구 등에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SMS문자 등을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과 귀성객의 행동요령 등을 홍보한다. 특히, 귀성객을 대상으로 축산농가·철새도래지·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방문을 자제토록 하고 부득이하게 방문할 경우 사람 및 차량에 대해서는
[아시아통신]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제35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인 1월 24일 제2차 회의를 개최하여 경제통상국, 에너지산업국, 메타AI과학국 소관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의․의결했다. 먼저, 조례안 및 동의안으로 ‘경상북도 가맹사업거래분쟁조정협의회 구성 및 공정화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분산에너지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북국제AI메타버스영상제 공공기관 위탁대행 동의안’을 심의하고 최종 원안 가결했다. 이날 주요업무보고에서는, 지역사랑상품권의 효과성과 적정 발행규모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특히 상품권의 영세 업체 사용 비중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는 비판과 함께 실제 소상공인 경제 활성화 기여도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CES 참가 성과, 장애인기업 지원사업, 탄소중립 에너지전환 시범마을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과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하면서 각 사업의 구체적인 성과 관리와 체계적인 사후 관리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경주 SMR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왕고래 가스전 개발, 바이오 헴프 산업, 로봇·AI 산업 등 지역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대해서도
[아시아통신]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으로 동성로 입구인 옛 중앙파출소 부지에 새로운 랜드마크를 조성하기 위한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이는 ‘대구혁신 100+1’ 과제 중 하나이자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대구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의 핵심 부지인 옛 중앙파출소 부지에 복합문화 건축물을 신축하기 위한 것이다. 1층은 다목적 광장을 관람하기 위한 관람석으로, 2·3·4층은 현재 지역 대학생들에게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는 도심캠퍼스 강의실과 부대시설로 설계되고, 외벽(4층 전면)에는 미디어파사드를 포함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8월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신축을 위한 국비를 확보했고,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와 부지교환도 완료돼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필요한 제반 여건이 마련됐다. 옛 중앙파출소 부지 신축사업 설계공모는 2월 공공건축심의위원회를 거친 후 3월 제안공모 방식의 설계공모를 통해 연내 착공, 총사업비 15억 원을 투입하여 2026년에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전면 다목적 광장 운영 및 디지털 미디어파사드 영상 표출 등 핵심 문화공간으로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