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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설계공모 착수

오는 8일까지 설계용역 일반 설계공모 접수…신축 시 행정서비스 향상 기대

 아시아통신 이호민 기자 | 노후하고 협소해 주민 불편이 있었던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새롭게 지어진다.

 

 

춘천시정부는 최근 신동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설계용역 일반 설계공모를 공고했다.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를 신축은 신동면 주민에게 문화·복지·민원 등 향상된 대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복지 증대 및 주민자치 활동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된다.

 

 

특히 공공건축의 유형을 벗어나 새로운 디자인을 가진 창의적 개념의 공공건축물로 만들 방침이다.

 

 

민원업무공간을 비롯한 대강당, 생활SOC시설 및 보건지소 등을 함께 설치해 주민의 문화·복지·민원에 대한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든다.

 

 

응모 신청은 오는 8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참가자격은 공고일 현재 건축사 면허를 소지하고, 건축사사무소 등록을 필한 자, 회사(업체)간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 응모 가능자다.

 

 

또 공동이행방식(주관 외 1인까지)으로 참여하는 경우, 공동응모참가자 및 회사(업체) 모두 공동이행방식에 의한 공동응모 가능자여야 한다.

 

 

특히 심사위원, 기술위원 혹은 그가 속한 업체 및 직원 등은 참가할 수 없다.

 

 

설계관리용역에 참가한 연구진과 연구진이 속한 건축사사무소 역시 응모를 할 수 없다.

 

 

심사는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실시하며, 현장 설명회는 별도로 열지 않는다.

 

 

작품 제출은 2022년 2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청 공공시설과를 방문해 하면 된다.

 

 

작품 발표와 심사는 2022년 2월 18일, 심사 결과는 2022년 2월 23일 할 예정이다.

 

 

당선작 1점에 대해서는 설계권과 설계의도 구현권이 부여된다.

 

 

한편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750㎡규모로 신동면 증리 933-4번지 일대에 건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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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잇따라
[아시아통신] 울산 울주군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계각층에서 성금 전달이 이어지고 있다. 울주군은 18일 군청에서 이순걸 군수와 각 기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는 이날 울주군에 산불 피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손형순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상임 대표는 “산불 피해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이번 성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울주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울주군 산불 피해 회복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찬희 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시길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재)울산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원장 신장열)도 울주군 산불 피해 성금 100만원을 기부하며 온정을 전했다. 신장열 원장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작게나마 성금을 마련했다”며 “조속한 피해 복구가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 산불 피해 이재민과 저소득층 지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순걸 군수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월남전참전 제 61주년 기념식』및『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참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0월 23(목) 11시, 공군호텔(영등포구 여의대방로 259)에서 열린「월남전 참전 제61주년 기념식 및 모범회원 위로연」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모범회원들의 공로와 노고를 격려하였다. 이날 행사는 대한월남전참전자회 서울시지부 주관으로 열렸으며, 서울시 및 국가보훈부 관계자를 비롯해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보훈단체 임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뜻깊게 진행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61년 전 조국의 부름에 응답해 머나먼 전장에서 싸웠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자유와 평화의 소중한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겼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61년 전 머나먼 전장에서 조국의 이름으로 싸우신 여러분의 헌신과 용기가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번영한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참전용사 한 분 한 분의 삶은 우리 모두가 존경해야 할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자긍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참전용사들의 명예가 존중받고 생활이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보훈정책과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