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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충북자연과학교육원에서 발명인재의 꿈을 키워요.

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 운영

 아시아통신 최성수 기자 | 충청북도자연과학교육원은 10월 2일(토)부터 11월 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2021. 토요발명메이커학교(심화반)’를 운영하고 있다.

 

 

충북자연과학교육원 발명메이커실, 상상메이커실에서 운영되는 이번 발명학교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심화반이 운영된다.

 

 

앞서, 상반기에 자연과학교육원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기초반을 운영했었다.

 

 

지난 9월18일(토) 실시간 온라인면접을 통해 선발된 24명(발명반 12명, 상상반 12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신이 계획한 발명품의 아이디어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메이커 활동을 기반으로 학생 자신의 발명품 제작을 밀착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레이저 커팅기 활용 설계▲3D프린터 이용한 작품 제작▲ 목공체험 등 실무 위주의 메이커 교육 위주로 교육과정을 구성하였다.

 

 

교육원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이지만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 및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하며, 토요발명학교의 자기주도성을 키워주는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융합형 발명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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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 서울시의 일방적인 별내선 감량 운행 계획에 대해 철회 촉구 결의안 만장일치로 채택
[아시아통신] 구리시의회는 12월 18일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성태 부의장이 대표발의한 ‘별내선(8호선) 구리-남양주 구간 감량 운행계획 철회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김성태 부의장은 제안설명을 통해 하루 평균 4.5만 명의 구리시민이 이용하고 구리시가 매년 260억 원의 운영비를 분담하는 별내선(8호선)에 대해 신규 차량이 아닌 별내선 연장 이전에 기존 운행하던 차량의 결함을 이후로 8호선 열차 일부를 암사역에서 회차시키고 구리-남양주 구간의 출퇴근 시간대 운행횟수를 감축하는 운행계획은 특정 지역 시민에게만 피해를 전가하는 것으로 비용은 분담하고 불편은 편중시키는 명백한 ‘구조적 불공정’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구리시의회는 구리, 남양주와의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없이 추진한 일방적 행정을 규탄하며 ▲별내선 구리-남양주 구간에 대한 열차 감량 운행계획 즉각 철회 ▲출퇴근 시간대 배차 간격 현행 유지 및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 ▲향후 광역철도 운행과 관련한 중대한 변경 사항에 대해 비용 분담 지방자치단체와의 사전 합의 및 공론화 절차 이행 ▲국토교통부에 대해 교통 편익과 광역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