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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김종근 님프만 대표, 장흥군 이웃에 이불 100채 기탁

 

[아시아통신] 김종근 님프만 대표는 지난 4일 장흥군에 이불 100채를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선사했다.

 

김종근 대표는 2007년부터 시작으로 현재까지 19년 동안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기탁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이불은 장흥군 관내의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그룹홈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변함없는 관심과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2025년 11월 제14회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기탁하신 물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간의 자발적인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나눔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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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 간 오세훈 시장, "종묘~남산 녹지축, 낙후 도심에 경쟁력 불어넣을 것"
[아시아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목) 노후 건축물이 밀집한 세운지구를 찾아 장기간 정체된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민 불편과 요구사항을 청취했다. 세운 재개발은 서울시가 민간 참여 유도를 통해 도심에 대규모 녹지를 확보하기 위한 ‘녹지생태도심 재창조 전략’과도 직접 맞닿아 있다. 세운지구는 ‘녹지생태도심’ 전략을 통해 핵심상가군 공원화와 민간부지 내 개방형 녹지를 조성, 약 13.6만㎡ 규모 도심 녹지를 확보하게 된다. 시는 북악산~종묘~남산을 잇는 ‘남북 녹지축’이 조성되면 녹지뿐 아니라 획기적인 도심 경쟁력 제고 또한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시는 또 종묘 일대 역사 경관 회복, 시민에게 새로운 열린 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30년 이상 낡은 건축물이 밀집한 세운지구의 안전 취약성을 근본적으로 해소, ‘정체․낙후’된 지역 이미지가 ‘녹지․활력’이 넘치는 미래 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운지구 내 노후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비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SH공사 사업현황 브리핑에 이어 지역 주민 100여 명과 함께 생활 불편, 안전 우려, 사업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 등이 폭넓게 논의됐다. 세운상가 일대는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자치구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및 호봉제 도입 의견수렴 간담회 성료!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위원장 직무대리(국민의힘, 비례대표)를 비롯한 위원들은 지난 12월2일(화) 자치구체육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과 호봉제 도입을 위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월18일(화)에 개최한 지역체육 단체장들과의 간담회의 후속 조치로써, 서울시의회 문체위와 지역체육회 간 유기적 운영 체계를 강화하고, 생활체육 일선에서 뛰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를 위한 제도 개선안 도출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대표하여 이종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직무대리와 김경 의원이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자치구체육회에서는 25개 자치구체육회 사무국장(대리 포함)들이 자리했다. 참석자들은 먼저 호봉제 도입에는 대부분 찬성한다는 의견을 피력하면서, 자치구마다 재정 상황이 달라 서울시 차원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통지한다면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임금 최저선을 맞춰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견을 모았으며, 사업의 주체인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에 의견을 전달하여 지금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되길 바란다는 희망사항도 덧붙였다. 이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체육회 정규혁 사무처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