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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광화문 찾은 논산, 특산물과 관광자원으로 시민 발길 사로잡아

- 논산시, ‘2025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 참가

 

[아시아통신] 논산시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페스티벌’에 참가해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관광도시 논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충남의 관광자원을 대외적으로 홍보하고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추진됐다.

 

체험관 운영, 개막식, 케이팝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으며,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도내 시군 단체장,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했다.

 

논산시는 홍보부스에서 관광 안내책자와 기념품을 배포하고 행운 뽑기, 퀴즈 이벤트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딸기잼 샌드위치, 딸기막걸리, 고구마빵 시식 체험 코너를 마련해 관람객이 직접 논산의 맛을 즐기며 논산 농산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연무 선샤인랜드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VR존을 운영해, 관람객이 논산의 풍경과 문화유산을 생생하게 접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 페스티벌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논산의 숨은 매력을 직접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충남 방문의 해를 계기로 많은 관광객이 논산을 찾아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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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 제7회‘다산의정대상’수상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의회 유재광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이 17일 경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제7회 다산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정치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유재광 의원은 도시미래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 「수원시 야생조류 충돌 예방 조례안」을 비롯한 대표발의 7건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앞장서 왔다. 또한 의원연구단체 활동으로 ▲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민간위탁 개선방안 연구회」▲ 「수원시 엘리트체육 경쟁력 향상을 위한 연구회」에 참여하며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시민 생활과 직결된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유 의원은 “의정활동의 모든 과정은 결국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 일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에 담아내고, 시정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다산의정대상은 중부일보 주관으로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7회째를 맞았으며,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광역 및 기초의원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생활정치와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