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통신] 김포시가 지난 14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옥외광고사업종사자를 대상으로 2025년 옥외광고물 관련 실무 및 소양 교육을 실시했다.
김포시 옥외광고사업종사자 교육은 정기의무교육으로 이번 집합교육으로 보다 심도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옥외광고물 분야 전문가인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와 한국옥외광고센터 소속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함으로써, 옥외광고물법 및 관련법 준수사항 등 실무에 적용되는 사례 중심으로 교육해 수강자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특히, 옥외광고물 디자인의 차이가 도시미관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한 강의를 통해 디자인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계기를 제공했다.
시 공원도시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옥외광고사업자들의 옥외광고물법 준수의식을 다시 한번 제고함은 물론, 옥외광고사업이 도심환경 개선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동기 부여가 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