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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방송통신위원회, 국민콜110, 온라인 피해 상담 즉시 연결

 

[아시아통신] 온라인서비스 이용 피해를 입으셨나요?

국민콜 110에 전화하면 온라인피해365센터로 즉시 연결해 심층상담과 사후관리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 현행 : 온라인피해365센터 병행 안내

국민콜110 통화 인입 → 온라인 피해 관련→ [상담DB 확인]→유관기관 안내(일반상담)

 

· 개선 : 온라인피해365센터 원스톱 중계

국민콜110 통화 인입 → 온라인 피해 관련 → [모든 피해] 이용자 즉시 연결 → 365센터 전문 상담(일반상담, 기관안내), (심층상담, 사후관리), (피해구제 지원)

 

온라인피해365센터는 온라인 상 각종 피해에 대해 1:1 도우미 방식으로 심층 상담을 진행하고 사후관리 체계까지 갖춘 대국민 접점 피해구제지원센터 입니다.

 

국민콜110과 온라인피해365센터 연계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온라인 서비스 피해예방과 대응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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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