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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경기도의회 이기환 의원,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정책 정담회 참석, 현장의 마음을 살피는 섬세한 지원책 요구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열린 소통의 창구가 필요해”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6)은 지난 9월 30일 오후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경기도소상인연합회 정책 정담회’에 참석해 폐업 위기에 몰린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기환 의원은 소상공인연합회의와의 만남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통큰세일’ 확대 추진 등 상인회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였다.

이어서 이기환 의원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 없는 생생한 의견이라며, 소상공인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 마련을 위해서, 소상공인-경기도-경기도의회의 꾸준하고 긴밀한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날 이기환 의원은 ‘자영업 폐업률이 10.8%에 이른다며, 폐업 소상공인들의 재도전을 위한 정책지원 마련의 필요성 강조하며,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한 심리지원 정책 마련을 목표로 ‘경기도 마음 돌봄 정책연구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기환 의원은 경기도 상권과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서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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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