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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 시 의원들과 함께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 참석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은 9월 26일 시 의원들과 함께 ‘제21회 수원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되어 수원시 44개동 주민자치회, 주민자치센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동별 주민자치 활동 전시회, 모두의 이야기 '마을 展(전)', 자매결연지 홍보 부스, 정책홍보관이 운영됐고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주민자치 우수 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개막식에서 축사를 한 김기정 의장은 “내가 사는 곳을 최고의 마을로 만들겠다는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마을 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수준 높은 작품 활동을 만들어낸 것 같다”며 이어 “처음에 작은 관심에서 시작했을텐데 여러분의 활동이 이렇게 멋진 전시회와 무대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수원시 주민자치회와 수원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오늘은 시민들의 날이니 즐거운 하루를 보내시기 바란다”며 축사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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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 올해 첫 안양학 특강 성결대서 시작
[아시아통신] 안양시는 29일 오후 1시 성결대학교 영암관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이 ‘청년희망도시 안양’를 주제로 2025년도 첫 안양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양학은 안양의 역사와 문화, 산업, 청년정책 등을 폭넓게 다루는 지역학 교양과정으로, 2019년 안양시 정책공모전에서 ‘안양사람이 대학생에게 전하는 안양이야기, 안양학개론’이 수상하며 출범했다. 이번 성결대 강연에서 최 시장은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꿈꿀 수 있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안양시의 목표”라며 “청년의 열정이 곧 도시의 경쟁력이며, 안양은 그 열정을 실현할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불요기(不要棄), 불요파(不要怕), 불요회(不要悔)’, 즉 포기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고, 후회하지 말라는 세 가지 메시지를 전하며 “한계는 스스로 정하는 것이고 크게 생각할수록 크게 이룰 수 있다”며 청년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안양청년창업펀드를 통해 코스닥에 상장한 기업과 안양산업진흥원의 지원을 통해 성장한 청년 창업가 등 실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시가 추진 중인 청년정책과 일자리・주거・문화 지원사업을 설명했다. 최 시장은 “청년과 도시가 함께 성장하

수원특례시, 외국인투자자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 홍보
[아시아통신]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외국인 투자자를 초청해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경제자유구역’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주관하는 ‘Invest KOREA Summit 2025(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5)’에 참가한 외국인 투자자들을 29일 수원으로 초청해 현장 IR(투자설명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고, 수원시의 우수한 첨단산업·R&D(연구&개발) 인프라와 투자정책, 성장 잠재력 등을 소개했다.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반세기 전 삼성전자가 첫 연구소를 세운 수원은 대한민국 산업의 뿌리이자 미래를 설계하는 도시”라며 “반도체를 비롯한 첨단산업 핵심 기업·연구 기관이 집적돼 있고, 기업·대학·연구소·스타트업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혁신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경제자유구역은 외국인과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협력의 거점이 될 것”이라며 “외국계 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공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투자유치설명회 후 외국인 투자자들은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