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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 덕성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여받아

안산의 새로운 변화, 실력있는 젊은 일꾼!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지난 21일 안산시 최초 여성시장 출마를 선언한 경기도의회 원미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8)이 덕성초등학교로부터 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예산확보 공로에 대하여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3월 24일 오후2시에 열린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덕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개관식에서 감사패를 받은 원미정 의원은 “덕성초등학교 어린이들은 우리의 ‘내일’이고 ‘희망’이라며, 실내체육관 건립으로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몸과 마음을 단련해 나기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원 의원은 안산시의 교육과 관련하여 “미래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안산을 만들겠다. 과학기술 혁명은 직업의 변화를 동반한다. 오늘의 일자리는 재빠르게 사라지고 내일은 새로운 직종이 등장한다”며 “미래의 직업·경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교육의 변화를 안산시부터 준비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산시 중앙동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체육시설이 없는 지역적 특성 관계로 그 간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들로서도 생활 속에 자리 잡은 체육시설이 건립되기를 바라왔고 이러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원미정 의원이 예산을 확보하였다. 이에 덕성초등학교 실내체육관 건립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체력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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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오세훈 전현직 서울시장이 말하는 '서울의 미래'… 청계천 복원 20주년 특별대담
[아시아통신] 청계천의 ‘하드웨어’를 구축한 이명박 前 서울시장(前 대통령)과 이를 ‘소프트웨어’로 확장해 온 오세훈 現 서울시장이 청계천 복원 2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였다. 서울시는 지난달 28일(일) 청계재단에서 진행한 ‘청계천복원 20주년기념 특별대담’ 영상을 4일(토) 공개했다. 이날 대담은 청계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 가치부터 서울의 경제 활성화와 직결되는 도시 브랜딩 전략, 두 전현직 시장이 그리는 서울의 미래 등을 주제로 약 40분간 이어졌다. <청계천 복원은 서울 변화의 시작점, 청계천‧DDP‧한강 등 소프트웨어로 도시 브랜딩 제고> 대담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前대통령은 시장 재임당시 60~70년대 개발 프레임과 쓰레기, 악취 등으로 복개공사를 진행했던 청계천의 자연과 환경을 시민들에게 되돌려줘야겠다는 생각으로 복원 결단을 내렸다고 계기를 설명했다. 또 이 과정에서 발생한 정부와 시민들의 반대를 설득과 대안 제시로 해결한 일화도 소개했다. 청계천 복원 완료 다음 해인 2006년 서울시장에 취임한 오 시장은 “전 세계 도시 관계자들이 서울을 찾을 때 꼭 방문하는 곳이 이 前 대통령이 시장시절 만든 청계천과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