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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합천군보건소, '결핵예방의 날'캠페인 가져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합천군보건소(소장 이미경)는 3월 24일 ‘제12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합천보건소에서 보건소 직원 등 10여 명이 참여해 보건소 내방객 등을 대상으로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캠페인은 ▲ 65세 이상 일년에 한번 결핵검진하기 ▲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하기 ▲ 대군민 참여 SNS 이벤트 등 결핵조기검진의 필요성을 안내했다.

 

 

한편,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잊지 않도록 군민 참여 이벤트도 실시 한다. 합천군보건소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결핵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진행 하며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미경 보건소장은 “결핵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핵예방활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1년에 한번 결핵검진과 함께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식사를 한다면 결핵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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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동행지원’ 업무협약 체결
[아시아통신] 안양시와 IBK기업은행이 관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 자금 지원을 위해 ‘중소기업 동행지원’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백창열 IBK기업은행 CIB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대내외 경영환경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낮춰주기 위한 것으로, 시와 IBK기업은행이 3년간 총 300억원 규모의 대출자금을 조성한다. 시는 대출금리의 1.5~2%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IBK기업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력해 대출 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보증료를 최대 1.2%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 중소기업은 기존의 이차보전 지원사업에 더해 보증료 지원까지 받게 돼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지원대상 기업은 관내 중소기업 중 제조업, 지식·정보서비스업 등 563개 업종이며, 원자재나 부자재의 구입·제품의 생산·시장 개척·기술 개발·인건비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용도로 대출하는 경우이어야 한다. 기업당 대출 한도는 최대 5억원, 지원 기간은 최대 3년이다. 협약은 올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