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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자문위원 협의회 개최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는 3월 23일 화요일 강원도영월교육지원청 2층에서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했다. 자문위원으로는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 이은숙 영월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재도 자치행정교육과장, 정달현 도시교통과장, 이근우 영월중고등학교장, 정중옥 내성초등학교장, 황명수 영월군학부모회장, 김학조 영월군도시재생지원센터장, 최윤정 영월교육지원청 장학사를 위촉했다.

 

 

이번 자문위원 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 자문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으며, 영월군 지역특성화 맞춤 마을교육생태계 및 영월 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의 활성화 방안, 민·관·학 협력를 통한 영월교육의 중점 활성화, 학생 친화형 마을 청소년 거점‘청소년 꿈터’추진 등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다.

 

 

협의회체 참석한 정민승 영월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의 울타리를 낮추고 지역사회가 교육에 대한 철학을 공유하고 협업하여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된 교육도시 영월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손경희 영월군의회 의장은 “작년에 이어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해주셔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월이 아이들을 키우기 좋은곳,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곳, 아이들의 미래에 희망이 있는 곳으로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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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