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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유성구, 중대재해 예방 위해 지역역량 결집 나서

5개 기관(유성구,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공사) 참여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유성구가 중대재해의 위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기 위해 4개 공공기관과 손을 잡고 지역역량 결집에 나선다.

 

 

유성구는'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시행에 발맞춰 유성경찰서, 유성소방서,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전력공사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근만 유성경찰서장, 이선문 유성소방서장 , 최종태 한국가스기술공사 에너지사업본부장, 장승복 한국전력공사 대덕유성지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정보공유 및 공동협력 ▲인적 ․ 물적 자원 연계 및 공동 활용을 통한 각 기관 간 협력 활성화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과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시책 공동 발굴 등 유성구의 재난 ․ 안전관리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간 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의 안전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안전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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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