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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동래구, 2022년 상반기 자연생태체험 교실 운영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부산 동래구는 4~5월까지 매주 토요일 쇠미산 자연생태공원(습지)에서 동래구민들을 대상으로 자연생태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연생태체험 교실 참여자들은 가족, 친구와 함께 살아있는 습지의 동ㆍ식물을 현장에서 직접 관찰ㆍ체험하며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대상은 초등(3학년 이상) 및 중등학생과 일반 구민으로 보호자 동반 시에는 초등 1~2학년 및 유아도 가능하다. 참가자들은 개구리, 도룡뇽 및 봄 식생을 직접 관찰하고 환경보존 교육과 숲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또한 개구리 한살이 에코백 그리기 체험활동도 실시한다. 체험교실은 2가족(5~7명) 내외를 한 그룹으로 숲 해설가의 안내에 따라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동래구청 환경위생과로 전화, 메일, 팩스로 하면 된다.

 

 

동래구 관계자는 "이번 숲 체험을 통해 자연 속 ‘우리 동래’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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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 중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및 군포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유아 교육의 질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특히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와 유치원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연합회는 현재 3개반 까지만 지원되는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을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유치원 교육의 질 확보 및 우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윤경부의장은 연합회의 건의에 공감하며 “유아 교육의 질 유지는 미래세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며 확실한 투자”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부의장은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연합회에서 제기한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및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