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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동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성공적 마무리 위한 간부공무원 소통의 시간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영동군이 군의 역점사업인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간부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공직자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역점사업의 추진상황과 미래비전을 바로 알고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취지이다.

 

 

부서장 및 중간관리자인 팀장 등 총 176명의 공직자를 대상으로 23일부터 29일까지 5개조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들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의 주요시설인 와인터널, 레인보우힐링센터, 웰니스단지, 과일나라테마공원 등을 둘러보며 영동의 미래와 잠재력을 재확인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사업의 목적이나 계획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군은 토론회를 열어 견학 소감 및 개선사항 등의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군정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공직자들이 이번 현장견학을 통해, 영동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수렴된 의견들은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사업에 반영해 성공적 조성을 위한 밑바탕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는 국악과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군의 지역경제와 문화관광 사업을 이끌 사업으로, 총2,693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지역의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 등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결합한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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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키즈플라자 개관식」 참석… “아이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 탄생”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12월 12일(금) 오후 2시 30분, 강서구 화곡동에 조성된 「서울 키즈플라자」개관식에 참석하여 아동복합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시설 조성에 힘쓴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해 진교훈 강서구청장, 신의진 연세대학교 교수 및 보육 시설 종사자와 이용 아동 및 학부모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서울 키즈플라자」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3,779㎡) 규모로 조성된 시립 아동 복합시설이다. 1층에는 ‘서울형 키즈카페(시립 화곡점)’, 2층에는 초등 돌봄을 위한 ‘강서 거점형 키움센터’, 3·4층에는 전국 최초의 어린이 전용 심리검사치료 기관인 ‘서울어린이미래활짝센터’가 들어서, 아이들의 놀이와 돌봄, 마음건강까지 한 곳에서 챙길 수 있는 통합 거점시설로 마련되었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 키즈플라자는 ‘놀이’와 ‘돌봄’을 한곳으로 모으고, 여기에 ‘마음건강’ 기능까지 더한 서울시 아동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라며, “명실상부 우리 아이들을 위한 ‘아동종합선물세트’ 같은 공간이 탄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