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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만경 도시재생 예비사업 추진 박차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김제시가 지난해 12월에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선정된 만경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에 대하여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도시재생 예비사업은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예비 단계사업으로 사업명은 만경愛 주민주도路 마을정원 만들기이고, 총사업비 1억원으로 만경사랑방 조성, 공동체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정원마을조성, 정원마을 디자인 워크샵 운영등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만경지구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도시재생 협의체를 구성하였다. 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인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 만개 사업과 우리마을 녹지공간 녹음 만개 사업을 통해 행정과 주민 간 중간조직 역할을 수행하고, 도시재생 협의체는 예비사업을 위한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장지원센터는 4월중에 주민에게 예비사업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만경지구 도시재생뉴딜 본사업 추진 상황을 논의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마을쉼터를 조성하고 골목정원을 가꿔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만경지구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하고, “예비사업을 완료한 후 만경지구도시재생사업 공모를 올해 하반기에 신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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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