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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완도해경, 김태호 순경 ‘최고 해양경찰人’ 선정

코로나 방역담당 임무 성실히 수행, 대국민 치안공백 예방에 기여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코로나 방역담당으로, 업무기능 연속성 유지와 대국민 치안공백 예방에 힘쓴 김태호 순경을 3월 최고 완도해양경찰人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최고 해양경찰 人’에 선정된 김태호 순경은 2019년에 완도해양경찰에 임용되어 노화파출소에서 근무하다 지난 2월초 인사발령으로 현재는 기획운영과에서 근무중이다.

 

 

평소 적극적인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동료들의 귀감이 되오던 김순경은 완도해경 코로나 담당을 맡아 청사 방역, 방역 수칙 안내‧홍보 등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도 정상적인 대국민 해양 치안‧행정 서비스가 제공되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았다.

 

 

김정수 완도해경서장은 “묵묵히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매월 ‘최고 해양경찰 人’으로 선정, 포상을 통해 긍정과 활력있는 직장문화를 조성하고 국민에게 더 나은 해양안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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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 경기도 사립유치원연합회 간담회에서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 중요성 강조
[아시아통신] 경기도의회 정윤경 부의장(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13일 경기도의회 부의장실에서 경기도사립유치원연합회 및 군포시사립유치원연합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갖고,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 측은 유아 교육의 질 유지 및 발전을 위해 현장의 어려움을 전달하며, 특히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와 유치원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을 정윤경 부의장에게 공식 요청했다. 연합회는 현재 3개반 까지만 지원되는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을 전면적으로 확대하여 유치원 교육의 질 확보 및 우수 인력 유출을 방지하고, 노후화된 시설개선을 위한 재정 지원을 강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 정윤경부의장은 연합회의 건의에 공감하며 “유아 교육의 질 유지는 미래세대에 대한 가장 기본적이며 확실한 투자”라며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경제활동에 매진할 수 있도록 유치원 수업 환경과 돌봄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윤경부의장은 “경기도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연합회에서 제기한 방과후 교사 처우개선 지원 확대 및 소규모 환경 개선 지원 등에 대해 경기도 차원의 선도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