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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정코스메틱,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 '손소독겔 5500개' 기부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정코스메틱이 지난 23일 아산시를 방문해 아산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3000만 원 상당 손소독겔 5500개를 기부했다.

 

 

이날 ㈜정코스메틱에서 생산하는 에쎌로비앤씨 손소독겔 휴대용(100ml) 500개와 대용량(500ml) 5000개가 기부됐다. 손소독겔은 관내 사회복지관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세철 대표는 “오미크론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시는 분들의 위생과 방역에 도움이 되고자 손소독겔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하는 시기에 손소독겔을 전달해준 ㈜정코스메틱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아산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의 위생‧방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5월 설립된 ㈜정코스메틱은 피부과와 피부관리 에스테틱에 공급하는 프로바이오틱스·온천수 함유 기능성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가족친화인증, 해외규격인증 등을 받은 건실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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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