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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김제시,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한 발돋움 시작!

지역주민들과 근로자간 융화와 화합의 공간 재창출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제시가 산업재생을 위해 지난 3월 22일 기업인과 근로자, 지역주민등의 거버넌스 구축과 백구농공단지 활성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발족식을 진행함으로써 농공단지 활성화 기여를 위한 발돋움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하였다.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하여 김제시, 유관기관, 민간이 하나되어 추진협의회를 구성하여 기업보호,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민·관 협력 기틀 마련에 노력하기 위한 운영을 계획하였다.

 

 

또한, 백구농공단지내 입주기업의 경영 및 근로자, 지역주민의 애로 타개와 김제시 거점 농공단지 역할과 배후 농공단지와 연계·상생 등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하여 백구농공단지 활성화 대책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이에 따라, 서흥농공단지 스마트그린 기술도입 모델사업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단지조성 및 기반시설 지원을 위한 추진과 월촌농공단지 휴폐업공장 재개발 후 창업·중소기업에게 저렴하게 임대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국가예산 공모선정을 위하여 사업계획수립에 몰두하고 있다.

 

 

김제시 정효곤 공영개발과장은 농공단지 근로자와 지역민들의 문화 여가생활 및 생활문화예술 참여 접근성을 제고하고, 융화와 화합의 공간으로서 공공성과 개방성, 지역상징성, 유사시설과 중복되지 않는 다양성과 차별성을 가질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유관기관 및 주민참여 확대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를 위해 노력 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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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