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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광주광역시 동구, 생애 첫 통장 만들면 축하금을 드립니다!

동구-대광새마을금고, 저출생 극복지원 협약체결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광주 동구는 대광새마을금고와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협약체결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광새마을금고에서 동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올해 1월1일 이후 출생아동에 대해 해당 금고에서 생애 첫 통장발급 시 출생축하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녀 이름으로 통장을 개설하면 1인당 출생축하금 10만 원을 지원한다. 단, 올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종료된다.

 

 

신청 방법은 대광새마을금고 본점(중앙로 254번지)과 서남지점(문화전당로 26번길 10), 지산지점(지산로 75) 등 3개소 중 가까운 곳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임택 동구청장은 “서민경제의 든든한 동반자인 새마을금고에서 저출생 극복을 위해 흔쾌히 축하금을 지원해줘 감사드린다”면서 “구립어린이집 확충 등 보육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출산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근원 이사장은 “출산장려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동구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축하금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 사업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 형성에 기여하고 출산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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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4년 간 543억 나눔 실천한 애경산업㈜에 감사패 수여
[아시아통신] 서울시가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543억 원을 지원해 온 애경산업㈜에 ‘기업사회 공헌의 귀감’이라며 감사패를 수여했다. 시는 29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시청 본관 6층 영상회의실에서 ‘애경산업㈜ 기부전달 및 감사패 수여식’을 열고 14년 동안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애경산업㈜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 김재록 서울사랑의열매 회장, 김정안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서울사랑의열매도 서울시와 함께 애경산업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애경산업㈜은 감사패 수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60억 원 상당의 자사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갔다. 기부물품은 서울사랑의열매 및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을 통해 서울시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자립생활시설, 취약계층 가구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2012년부터 매년 저소득 가구와 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을 위해 세제, 샴푸, 비누, 화장품 등 자사제품을 지원하는 ‘따뜻한 동행, 아름다운 나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번 기부로 애경산업㈜의 누적 기부액은 543억 원에 이른다. 김상준 애경산업㈜ 대표이사는 “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