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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진주시, 지적재조사사업 경계결정위원회 개최

 

 

 아시아통신 최지나 기자 | 진주시는 지난 18일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2021년 지구(상촌1지구 외 4개 지구) 경계결정과 2020년 지구(원내1지구) 이의신청에 관한 경계결정을 위하여 진주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진성면 상촌1지구 137필지, 동산1·2지구 453필지, 이반성면 대천1·2지구 391필지와 수곡면 원내1지구 이의신청 2필지에 대하여 현실점유 형태, 소유자 합의로 결정된 조정안, 토지이용의 합리적 이용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계결정과 의견 제출 및 이의신청 반영여부를 심의·의결했다.

 

 

진주시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고 60일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경계를 확정하여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고, 면적 증감이 있는 필지에 대해서는 조정금을 지급, 징수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현재 2020・2021년 지구는 마무리 단계에 있고, 2022년 3개 지구(무촌1지구 외 2개 지구)는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므로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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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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