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용인에서, 문화예술로 나는 우리가 된다

용인문화재단, 2022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 참여자 모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3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한글명 유나) 참여자를 모집한다.

 

 

올해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활동가 육성 프로그램 'Y,ouNa'는 ‘용인시’에서, ‘나’는 ‘우리’가 된다는 주제로, 문화예술 콘텐츠를 종합적으로 기획하는 ‘문화행사 기획자’ 분야와 시민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도록 다리를 놓는 ‘생활문화 매개자’ 2개의 분야로 이루어진다.

 

 

보정역 생활문화센터 '청년 생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명의 청년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4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매주 1회씩 공통 교육과 분야별 교육을 통해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제 프로그램을 직접 수행할 수 있도록 워크숍이 진행되는 이론-실습 원스톱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용인에 거주하거나 재직 중인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4월 6일까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양식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