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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영주시,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427명 확진…‘누적 1만6380명’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2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42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638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영주 지역 거주자는 419명, 타지역 거주자 8명이다.

 

 

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416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11명이다.

 

 

연령대 별로는 △10세 미만 54명 △10대 74명 △20대 42명 △30대 43명 △40대 53명 △50대 53명 △60대 54명 △70세 이상 확진자는 54명을 기록했다.

 

 

한편 22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2862명(집중관리군 732, 일반관리군 2130)으로 전일 대비 183명 감소했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는 8만9864명으로 88.6%, 2차 접종자는 8만8770명으로 87.5%를 나타냈고, 3차까지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6만7389명으로 66.4%의 접종률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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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