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뉴스

김포문화재단, G-Art Studio 김포 지역예술인 간담회 성료

G-Art Road 김포 문화예술의 ‘길’을 찾다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김포문화재단은 지난 3월 21일 '문화로 김포를 말하다'의 세 번째 행사로 김포지역예술인 간담회를 성료하였다.

 

 

이번 ‘김포지역예술인 간담회’는 'G-Art Road 김포 문화예술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펼쳐졌으며, 2021년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G-Art Studio]’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G-Art Studio’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예술인들의 라운드테이블이 이어졌다. 예술인 라운드테이블 에서는 ▲ 지역예술인 사이버포트폴리오 사업 운영 방향성에 대한 의견, ▲‘G-Art Studio’ 플랫폼 활용 방향성에 대한 의견 ▲지역예술인으로서 김포문화재단에게 바라는 ‘공공문화예술기관으로서의 재단 역할’과 ‘문화예술 사업 발전 방향’ ▲지역예술인으로서 ‘지역문화예술 발전’과 ‘시민들과의 상생’을 위해 김포시에게 바라는 점 총 4가지 공통주제에 대한 의견을 예술인들간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후 각 테이블 의견을 취합하여 전체적으로 공유를 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지역예술인 간담회 에서는 김포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기존 예술인 뿐만 아니라 신진예술인과 이주예술인, 특히 젊은 예술인들이 참여하여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김포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G-Art Studio 사업과 김포시의 문화예술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셨다”라며 “오늘 접수한 의견을 토대로 G-Art Studio를 더욱 발전시켜 김포문화예술을 선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포문화재단에서는 2022 ‘G-Art Studio’ 플랫폼에 등록할 지역예술인들을 계속 모집하고 있다.
배너
배너


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