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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전디자인진흥원, 2022년 디자인법률자문단 서비스 시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재)대전디자인진흥원은 대전·충청·세종권역의 디자인산업 공정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3월 21일 밝혔다.

 

 

디자인 법률자문단 운영 지원사업은 법률적 지식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디자인기업, 중소기업, 학생, 디자인 관련 업계 관련자 등을 대상으로, 변호사, 변리사, 노무사, 회계사 등 관련 전문가들과의 1:1 상담 및 자문을 통해 분쟁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자인 법률 무료 자문 서비스이다.

 

 

또한 법률 자문 이후 미해결 분쟁 건에 대하여는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분쟁조정위원회로 이관하여 원만히 해결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병문 원장은 ‘2020년 디자인기업 공정거래 실태조사(한국디자인진흥원)’에 따르면 조사에 참여한 1,000개 디자인기업 중 17.7%가 피해를 경험하였으며, 많은 디자인 기업들이 비즈니스 관계를 고려하여 피해를 감수하고 넘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 서비스를 통해 불공정 거래행위를 근절하고, 공정거래질서 확립을 통한 디자인 인식제고 및 건강한 디자인산업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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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