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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 예술감독 공모

2023년 5월 추진 예정인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를 이끌 예술감독 4월 4일까지 모집

 

 

 아시아통신 최태문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023년 추진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nyang Public Art Project 7, APAP7)를 이끌 역량 있는 예술감독을 4월 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는 안양의 역사와 문화 등 변화하는 현대 도시의 문맥과 환경을 조각,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공공예술 작품으로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2005년 첫 개최 이후 2~3년 주기로 총 6회를 진행했다.

 

 

2023년에 개최하는 제7회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APAP7)는 집행위원회 회의를 걸쳐 ‘도심 속 참여 예술’을 추진 방향으로 잡고, 시민 참여를 중점에 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공예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갖추고, 역량 있는 작가를 선정하며, 시민의 참여를 이끌고, 프로젝트 이후 작품관리 등에 관한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예술감독을 공모하고 있다. 예술감독은 비상직이며, 활동기간은 2023년 12월 31일까지다.

 

 

접수는 4월 4일까지 안양문화예술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사업계획안 발표(PT) 및 인터뷰 심사를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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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서울런’지원』추진 적극 환영
[아시아통신]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영옥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