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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 “우리시에 꼭 대학병원 유치하겠다”

-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과 오찬 회동”

 

 

아시아통신 김대영 기자 | 남양주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의료를새롭게 : 대학병원 수준 종합병원 유치” 공약 실행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였다.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김영훈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겸 의료원장과의 오찬을 기다리며 “남양주에 대학병원 수준 종합병원을 유치하는 것은 우리 시민의 오랜 염원이라 늘 고민하고 준비해왔기에 지체없이 움직였다”고 했다. 또한, “참 좋다. 봄날 잘 왔다. 유서 깊은 장소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하는 자리이기에 이야기가 잘 진행될 수 있을 것 같다”며, 대형병원 유치를 위해 탄탄히 준비해왔다는 자신감과 함께 설레임을 나타냈다. 고려대 동문인 최현덕 예비후보의 움직임으로 남양주시민들이 간절히 원하던 대학병원 수준의 종합병원 유치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남양주시장 출마선언과 함께 자신의 공약 이행을 위해 실사구시 정신을 바탕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는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최현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는 제36회 행정고시를 합격한 뒤 노무현 정부 정책기획위원회 과장, 프랑스 파리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본부,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경기도 경제실장, 남양주 부시장을 역임하는 등 뛰어난 행정전문가의 자질을 바탕으로 25년간 중앙부처와 국제기구, 경기도청과 남양주시청의 주요 보직을 거치며 국정 전반을 다루는 흔치않은 경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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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남양주시의회,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아시아통신] 남양주시의회는 9일 남양주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의원 연구단체인‘남양주시 청소년 정책 연구모임’의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남양주시 청소년을 둘러싼 정책환경 분석을 통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남양주시 청소년 정책을 보완할 수 있는 개선방안 제시와 새로운 정책 사업 발굴을 통한 실효성 있는 청소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대표의원인 전혜연 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사 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 청소년정책 일반현황 검토 △유사사례 조사 및 관계법령 검토 △청소년 및 학부모 수요정책 조사 △청소년 정책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도출 등 앞으로의 연구 내용과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한 의원들은 “청소년의 기준이나 범위가 개별법에 따라 차이가 있으므로 나이대별 경계도 감안하여 용역을 추진해야 한다”고 요구하며, “타시군이나 집행부에서 일반적으로 추진하는 용역과는 달리 기존 틀을 벗어난 접근을 해야 효과적인 정책으로 연결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