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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 개최

포일숲속, 고천동, 백운밸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구성

 

 

 아시아통신 박해웅 기자 | 의왕시는 지난 15일 의왕시청 중회의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고천동 다함께돌봄센터, 백운밸리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에 운영위원 7명씩을 구성해 총 21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위원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36조'에 따라 돌봄센터 운영의 민주성·투명성 제고 및 이용자 권리향상 등을 위해 센터별 5명이상 15명 이내로 구성한다. 시설장, 학부모 대표, 담당공무원, 지역주민 등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는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 시설종사자 및 아동의 고충처리, 시설과 지역사회의 협력·후원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부모 손길이 필요한 맞벌이 가정의 초등학생들의 양육책임을 지자체가 함께 고민하고, 지역 중심의 안전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019년 개소한 포일숲속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총 5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도 2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으로 지역별 균형있는 돌봄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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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콰이어' 김재홍 감독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 & 박미현 작가 “보는 순간 빠져드는 캐릭터들”
[아시아통신] 김재홍 감독과 박미현 작가가 ‘에스콰이어’의 재미를 배가시킬 놓치면 후회할 관전 꿀팁을 공개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이하 에스콰이어)’(극본 박미현/연출 김재홍/제작 ㈜비에이엔터테인먼트, SLL, 스튜디오S /공동제작 ㈜스토리오름)의 연출을 맡은 김재홍 감독과 극본을 집필한 박미현 작가가 직접 꼽은 관전 포인트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먼저 김재홍 감독은 ‘에스콰이어’를 “법을 다루지만 결국 사람을 이야기하는 드라마”라고 표현하며 “매 회차마다 새로운 사건이 등장하고 그 사건들은 모두 넓은 의미에서 ‘사랑’을 다룬다”며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사랑의 형태, 그 사랑으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 그리고 그 상처를 조심스레 감싸주는 변호사들의 모습들이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이어 “‘에스콰이어’가 멜로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는 아니지만 사랑이 무엇인지 깊이 고민해보고 진지하게 논하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박미현 작가는 캐릭터, 관계, 메시지를 모두 아우르는 ‘에스